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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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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sam Abrishami
▲ ""Nude Night" 28 1/2" x 44" Limited Edition Serigra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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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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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17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린 가운데 백사장을 수놓은 원색의 비치 파라솔이 피서철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
☞ 출처로단순링크
해운대 30만 피서인파
해운대 30만 피서인파 17일 장마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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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주5일 근무제에 따라 가족단위의 체험 및 레저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16일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소재 주말농장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며 농촌체험을 하고 있다. 춘천/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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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합시다"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제57주년 제헌절을 맞은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진타운 아파트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아파트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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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6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17일 오전 열린 제 336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참가자들이 남산국립극장앞에서 출발에 앞서 힘차게 출발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행사에서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및 임원과 2005년도 미스코리아가 참가해 3천 여명의 시민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남산순환로를 걸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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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런일 ★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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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진보단체 집회 막아라"
보수단체 회원들이 17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앞에서 벌어진 진보단체의 동상 철거 촉구집회를 막겠다며 접근을 시도하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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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대표팀 이끌었던 문기남 울산대 감독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평양에 살 때부터 송대관의 노래 ‘네박자’를 가장 좋아해 왔다는 문기남 감독. 가사가 너무 가슴에 와닿는단다. 사진 제공 울산현대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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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포커스 ★
▷ 뻔뻔스런자가 나라의 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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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외교-파월 악수
콜린 파월(왼쪽)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17일 서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방문, 반기문 외교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초청으로 지난 16일 방한한 파월 전 장관은 정·재계 인사들과 연쇄활동을 가진 뒤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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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주년 제헌절 경축식
제57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왼쪽부터 김원기 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이해찬 총리,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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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
▷ 속임수를 잘 쓰는 사람은 심복의 불신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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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전면 파업
"휴가철 여행객 볼모로 무리한 요구" .. 승객들 비난 쏟아져 아시아나 조종사 대우는…10년경력 기장연봉 1억2000만원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사측과 단체협약 교섭결렬을 이유로 지난 16일 하루 시한부 파업에 이어 17일 정오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해 김포-광주 구간이 결항되는 등 여름철 성수기에 항공대란이 우려된다.
☞ 출처로단순링크
생각에 잠긴 조종사 노조 대표자들
17일 오후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 항공 본사 회의실서 열린 조종사 노조 파업 관련 노사협상에서 김영근 조종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대표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사측의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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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확보하라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쟁취 결의대회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확보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주최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빌딩앞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참가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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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대표단이 전하는 ‘6자회담 앞둔 북한의 표정’
9일부터 14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유럽연합 의회대표단의 한반도분과위원회 우르술라 스텐첼 단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김미옥 기자 3Dsalt@donga.com">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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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모범장병 만찬
리언 러포트 한미연합사령관(가운데)과 주한미군 모범 장병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국가보훈처장 주최 만찬에 참석해 환영사를 들으며 손뼉을 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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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제 ★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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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비서
조성배 연세대 교수팀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비서' 프로그램의 1차 개발 모델 사진. 조교수팀은 이 인공비서 프로그램을 2008년까지 실용화 단계 로 완성시킬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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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중국 'Pantech' 독자브랜드 런칭
팬택계열 (www.pantech.co.kr)은 북경의 차이나 월드호텔에서 “Pantech” 브랜드 런칭 세레머니 행사를 개최하고, 총 6종의 신제품을 런칭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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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휴대전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5 일본 무선통신 박람회’에서 NTT 도코모가 태양전지판이 내장된 휴대전화 ‘뮤직 포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견본만 공개했을 뿐 뮤직포터에 대한 다른 세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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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오늘 ★
▷ 남의것을 제것인양 속이는자는 멀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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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서커스 묘기
'블루오션'의 선구자인 캐나다의 세계적 서커스단 '시르크 뒤 솔레이유(태양의 서커스)' 단원들이 16일 ‘2005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식에서 대형 유리잔을 이용한 환상적인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몬트리올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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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준한 산맥 넘어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의 카스는 중앙아시아와 파키스탄 및 아프가니스탄으로 통하는 옛 실크로드의 중간 거점 도시. 중국-파키스탄 고속도로가 내년 말 완공되면 파키스탄도 대중화경제권에 포함될 전망이다. 카스 부근 해발 3600m의 카라쿠러 호수 인근 도로에서 공사차량과 국경무역 차량이 뒤섞여 파키스탄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원대연 기자 3Dyeon72@donga.com">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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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재앙 '토네이도'
플로리다 남서부의 푼타 고르다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의 모습.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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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테러 희생자 추모식
15일 영국 런던 러셀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런던 테러 사건 희생자 추모식에서 한 참가자가 꽃다발에 적힌 애도의 글을 읽고 있다. 이번 테러로 숨진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53명이다. [런던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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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
▷ 바닥이 보이지않으면 걸어서 건너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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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코메디 엽기 ★
▷ 쓸만한 인제는 거짓없는사람을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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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토 라이프]트럭 날린 허리케인 파워 外
트럭 날린 허리케인 파워 방송취재차량이 11일 미국 플로리다 주 북서쪽 해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데니스’에 의해 전복됐다. 데니스는 아이티와 쿠바에서 32명의 사상자를 냈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미시시피 주에 이르는 해안 지역 주민 180만 명이 대피하는 피해를 입혔다. 데니스는 멕시코만 일대 유전 시설을 파괴해 국제유가를 배럴당 60달러대로 인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AP 연합
드라마 이어 패션도 韓流
드라마 ‘대장금’ 바람을 타고 한국 의상이 홍콩에 상륙했다. 12일 열린 2005년 ‘홍콩 패션 주간’에서 두 모델이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의상을 선보였다. 한국 디자이너들이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 드라마와 가요 등 한류(韓流)에 힘입어 패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행사에는 한국 디자이너 5명과 국내 22개 의류업체가 참가했다. AFP 연합
햇볕은 쨍쨍 동심은 랄랄~
장맛비가 주춤했던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강 뚝섬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모래 찜질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수영장 옆 일광욕장에서 모래 찜질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뚝섬 수영장은 ‘일일 수영학습교실’ ‘모래조형물 시연대회’ ‘비치발리볼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3Dsannae@donga.com">sannae@donga.com
“버디 쯤이야!” 8일 개장한 서울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전용 테마극장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침팬지 한 마리가 골프치는 시늉을 하고 있다. 간이 골프채를 쥔 ‘침팬지 골퍼’의 표정은 바로 눈앞에 챔피언 타이틀이 걸린 것처럼 진지하다. 이 곳에서는 30여종 180여 마리가 출연해 스토리가 있는 동물 연극과 쇼를 보여준다. AP 연합 外 /최혁중 기자 3Dsajinman@donga.com">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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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어린이 ★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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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 학생들과 대화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15일 오후 외교부청사에서 외교부를 견학온 학생들에게 외교통상부 업무의 중요성을 설명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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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올림피아드 생물 2위, 수학 5위"
한국 국제올림피아드 생물 2위, 수학 5위 /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또 멕시코 메리다에서 개최된 제4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성적 5위를 기록했다.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위원장 권오갑 한국과학재단 이사장)는 베이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50개국 370명의 세계 각국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과 14일 각각 실험시험과 이론시험 치른 결과 백진희(민족사관고3), 박상우(서울과학고2)군과 최정연(서울과학고2)양이 금메달을, 김한슬(대전둔원고3)군이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금메달 4개로 1위를, 태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우리 나라와 같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멕시코에서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는 박두성(경기과학고2), 정원호(서울과학고2)군과 남주강(경기과학고1)양이 금메달을, 강형준(서울과학고3), 강환(오륜중3), 정영헌(서울과학고2)군이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전세계 91개국 51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6개의 메달로 국가 총점 200점을 획득해 중국(235점)과 미국(213점), 러시아(212점), 이란(201점)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 한국은 생물 5위, 수학 12위를 기록했었다. (대전=연합뉴스) 조용학 기자 3Dcatcho@yna.co.kr">cat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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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사 어린이와 도서관 한마당
대통령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가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와 도서관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김동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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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일 ★
▷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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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북한 만화
베이징에서 운영되는 북한상품 전문판매 사이트(pyongartstudio.com)에 상품등록된 북한만화책.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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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체마술'
17일 방송된 조선중앙텔레비젼 '명랑한 텔레비젼 무대' 에서 마술사가 흰천안에서 장구치는 여인을 나타나게 하는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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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둡시다. ★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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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시험 경쟁률 76대 1
2005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실시된 17일 오전 혜화동 동성중학교에서 시험에 응시한 지원자들이 초조하게 시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교육원은 이번 시험에 588명 모집에 4만2천430명이 지원해 평균 7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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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만에 사라지는 남영동 보안분실
29년만에 사라지는 남영동 보안분실 1980년대 민주화 인사에 대한 탄압의 상징적 장소인 경찰청 보안국 보안3과 `남영동 보안분실'이 29년 만에 사라진다.사진은 박종철군등 민주인사들이 고문을 받았던 취조실
29년만에 사라지는 남영동 보안분실 1980년대 민주화 인사에 대한 탄압의 상징적 장소인 경찰청 보안국 보안3과 `남영동 보안분실'이 29년 만에 사라진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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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 레저 . ★
▷ 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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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진전 개막
제40회 동아국제사진전 시상식과 개막식이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에는 세계 23개국에서 131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작 119점이 16일부터 24일까지 전시된다. 입장료는 무료. 02-2020-1620 신원건 기자 3Dlaputa@donga.com">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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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더 많은 '보령머드축제'
국내 최고의 진흙 대회인 '보령머드축제'가 16일에 개최 되었다. 보령머드축제는 올해 겨우 8년 째를 맞았지만 내국인 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을 정도로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했다. 이날 이시우 보령시장은 "무려 53가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외국 관광객을 포함해 2백50만 명 정도가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머드의 피부 미용효과를 알리기 위해 시작된 이 행사는 개최 첫날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오후 4시경에는 준비된 머드가 모두 동나고 말았다. /조선닷컴 김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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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축제 머드 슬라이딩 페스티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샤롯데 광장에서 열린 썸머 머드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머드풀에서 서로 머드를 발라주며 도심속에서의 해변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정욱기자 3Dhaby@hankyung.com">ha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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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차림 '머드 미인'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16일 개막된 '머드축제'에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외국 여성들이 온몸에 머드를 마르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있다. (보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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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을 구해주세요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7일 충남 태안 삼봉해수욕장에서 서산시와 태안군의 개발추진으로 훼손위기에 처한 천수만 간척지를 보존하기 위한 `SOS' 인간 띠잇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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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개성 내달 시범관광 실시
17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귀환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동해선 출입사무소에서 방북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백두산과 개성관광을 허락했다"면서 "개성은 8월15일에 시범관광을 실시할 계획이고 백두산도 다음달 말쯤이면 시범관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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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대학생 금강산 물놀이
15일 금강산에서 야영중인 강원도지역 대학생들이 금강산 해수욕장에서 바나나보트 등을 타며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금강산=임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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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나, 무섭나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한 세계 청소년 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 마천동 특전사 비호부대에서 병영 체험을 하고 있다.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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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가파르바트 루팔벽 원정대 등반 루트
한국 낭가파르바트 루팔벽 원정대가 15일 오전 3시 세계 최대.최난 거벽인 루팔벽( 4천500m) 정상에 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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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화 예술. ★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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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선 태양이 3개 뜬다
3개의 태양과 그 주위를 도는 행성의 상상도. 왼쪽 하늘에 행성이 보이고 오른쪽 산 근처에 3개의 태양이 있다. 태양 하나는 지고 있고 2개는 하늘에 떠 있다.사진 제공 캘리포니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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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전 오늘, 달 정복의 역사는 시작됐다
1969년 7월 20일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에서 비행사 에드윈 올드린이 내리고 있다. 이 사진은 먼저 내린 동료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찍었지만 암스트롱 자신은 달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미국 우주탐험의 아버지로 불리는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가운데)와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963년 플로리다의 케이프커내버럴 기지를 둘러보고 있다. 폰 브라운은 독일 나치 정권 아래서 V2 로켓 제작에 참여한 뒤 미군에 투항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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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받는 디스커버리 호
연료탱크 센서 결함으로 발사가 미뤄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가 발사기지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기지에서 점검받고 있다. 디스커버리호 발사 시기는 앞으로 수주가 걸릴 수 있다고 미항공우주국(NASA)관계자가 밝혔다./NAS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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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정대 해남 도착
산악인 박영석 씨(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이끄는 ‘2005 대한민국 문화원정대’(주최 엔씨소프트, 후원 동아일보사 서울시, 협찬 노스페이스) 121명이 15일 전남 해남군에 도착했다. 원정은 19일 목포에 도착하면 끝난다. 총거리는 70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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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가 비튼 북방유목민 바로보기
북방의 유목민은 단지 호전적이고 미개한 야만인이 아니었다. 그들은 일찍이 앞선 기마술과 금속기 문화를 바탕으로 드넓은 유라시아 초원지대를 지배해 온 아시아 역사의 한 축이었다. 사진 제공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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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달구는 찰나의 해학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캡처사진’. 연예인 정치인 등 유명인사가 실수로 빚어낸 코믹한 표정을 보며 해방감과 통쾌한 웃음을 공유하지만 때로 악성 인터넷 테러에 이용되는 폐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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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 거장의 앙상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右)와 함께 브람스의 "2중 협주곡"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씨. 15일 체코에서 열린 체스키 크룸로프 국제 음악제 개막 공연이다.사진=이장직 음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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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출입문. ★
 스포츠는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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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박주영 형 직접 보니 꿈만 같아요”
13일 서울복지재단의 초청으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자녀들. 이들은 ‘고려대 프로 올스타팀’과 ‘PSV 아인트호벤’ 간의 축구경기를 보면서 열심히 고려대팀을 응원했다. 인천=신원건 기자 3Dlaputa@donga.com">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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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페라의 유령' 주연 발탁된 한국 배우
도쿄=연합뉴스

▲ 한국 출신 뮤지컬배우인 최은실씨가 일본으로 건너간지 1년 8개월만에 최고의 뮤지컬극단인 '시키'(四季)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역을 거머쥐고 지난 14일 첫 무대에 올랐다. /연합 | | “떨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완벽하게 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한 무명 뮤지컬배우가 일본으로 건너간지 1년 8개월만에 최고의 뮤지컬극단인 ’시키’(四季)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역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최은실(28)씨. 최씨는 지난 14일 도쿄 도심 시오도메에 위치한 시키 전용공연장에서 열린 ’오페라의 유령’에서 첫 무대에 여주인공 ’크리스틴’으로 변신, 멋진 춤과 노래를 선보여 1. 2층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1천200여명의 갈채를 받았다. 아시아 최대 연극기업인 ’시키’가 ’캣츠’와 함께 롱런작으로 내세우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한국 배우는 물론 일본인이 아닌 외국 배우가 ’크리스틴’역을 맡은 것은 최초의 일이다.
’시키’가 20여년 전부터 줄곧 대표작으로 내건 이 작품은 후쿠오카(福岡) 장기공연을 마치고 지난 1월부터 도쿄 공연을 시작했다. 최씨는 도쿄 공연에서 2번째 ’크리스틴’으로 발탁돼 14일 첫 무대에 선 것. 한주 엿새 공연의 강행군인 도쿄 공연은 3개월간 예약이 매진됐을 정도로 성황이다.특히 최씨가 첫 무대에 선 날은 극단 시키의 창립 52주년이어서 의미가 더욱 각별했다. 이는 극단측의 배려이다. 연합뉴스는 이날 첫 공연을 마친 최씨를 만났다.
“지난 4월쯤 아사리 게이타 예술총감독이 느닷없이 ’오페라의 유령’ 타이틀곡의 하나인 ’Think of me’를 연습하라고 하셨어요. 맹연습을 했고 테스트를 받았는데 3주 전쯤 공연을 준비하라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지난 2003년 11월 도쿄 오디션을 통해 ’시키’에 입단한 최씨는 당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코러스로 무대에 서다 ’오페라의 유령’ 코러스로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 최씨와 같은 신인에게 최고 작품의 주인공역이 주어진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시키’의 시니어치프인 장혁진씨는 “상대 남자배우들은 물론 아사리 총감독도 최씨가 ’시키’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배우라고 칭찬이 자자하다”며 뛰어난 노래솜씨가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한국에서 성악을 전공한 최씨는 ’명성황후’의 앙상블로 무대에 서고 있었다. 평소 선망해왔던 ’시키’의 오디션 소식을 듣고 짬을 내 도쿄로 날아와 응했고 당당히 합격했다.
“’시키’의 훈련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지원했습니다. 춤과 노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한국은 아직까지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요. 와서 해보니 좀더 노력하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역이든 열심히 하자고 마음 먹었어요” ’시키’의 배우와 직원은 1천여명. 640여명의 배우들은 아침 9시30분까지 요코하마 연습장으로 나와 발레와 재즈댄스, 발성, 호흡 등을 연습한다. 외국인의 경우 별도의 일본어 수업을 받아야 한다. 꽉 짜여진 스케줄이다.
최씨의 경우 노래와 춤, 연기에서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언어 장벽’도 각고의 노력으로 극복했다.최씨는 “’오페라의 유령’ 상대역을 맡은 남자배우들을 비롯한 동료들과 일하면서 무척 행복했다”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들의 격려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페라의 유령’을 몇천번 더 불러야 할지 모릅니다.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불안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씨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시키’는 공연위원장과 댄스캡의 일일평가, 관객들의 ’200자 코멘트’ 등 각종 평가를 통해 주연배우의 실력을 꾸준히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가가 좋지 않으면 주인공역에서 중도 탈락한다. 최씨가 ’크리스틴’을 롱런할지는 오로지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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士君子持身不可輕.輕則物能撓我,而無悠閑鎭定之趣.
사군자지신불가경. 경즉물능요아. 이무유한진정지취.
用意不可重.重則我爲物泥,而無蕭灑活潑之機.
용의불가중. 중즉아위물니. 이무소쇄활발지기.
선비는 몸가짐을 가벼이 해서는 안 되니
가벼이 하면 곧 외물이 나를 흔들어
한가롭고 침착한 맛이 없어지느니라.
마음씀은 무겁게 하면 안 되니 무
겁게 하면 곧 내가 외물에 빠져
시원하고 활발한 기상이 없어지느니라.
菜 根 譚 / 譯者; 李鎭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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