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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공사 스크랩 대형 구조물 동바리
박호선 추천 0 조회 207 09.04.29 21: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대형 구조물 동바리 선정 대형구조물 동바리 ALL ABOUT 건축

2007/02/24 15:25

복사 http://blog.naver.com/dkzlxprxm/100034639893

  신문 지상이나 TV 뉴스에서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에 가설 구조물이 붕괴되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가끔 보게된다.

완료된 건물의 붕괴된 경우는 거의 없지만 시공중인 구조물이 붕괴되는 경우는 빈번히 발생되는데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 안타깝지만 국내에는 아직 가설재에 대한 규준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거의 모든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틸 써포트<steel support:강관 받침 기둥>라고 하는 자재의 명칭은 무려 6가지나 통용되고 있고 이것이 하중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성능을 고시하는 데가 없다.

단지 산업안전 보건법으로 정한 ``3단 이상 이어서 사용하지 않어야 한다`` 라는 안전 규제 내용만 있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BT라고 불리는 틀비계<문형지주>위에 강관 받침 기둥을 사용하는 공법은 경제성과 시공성은 좋으나 안전성에는 취약한 문제가 있다.

이에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를 대체할 두가지 시스템을 소개하기로 한다.

 

로드타워<load tower>:주로 토목 공사에 사용되며 높고 큰 하중인 구조물에 적합한 동바리 시스템이나 임대료가 비싼 편이다.

유니트<unit>화된 수직 부재와 수평부재를 연결하여 전체를 한 구조로 형성하여 사용하며 1조당 5ton의 허용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장점으로는 전체 동바리 구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며 운반 또한 용이하다.

지주 하부에서 작업이나 이동이 가능하며 구조검토 등의 기술 자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용 후 규격 별로 정리가 어려우며 자재가 세분화 되어 처음 설치가 어렵다.

 

3s 시스템 : 3s시스템은 받침기둥 1본당 허용하중이 5ton으로 다른 시스템 보다 가장 큰 하중을 받을 수 있고 일본의 인증제도를 통하여 안정성을 확인 할 수 있다,

설치 시 주위해야할 사항을 알아 보기로 하자. 바닥에 먹을 놓아 위치를 잡아야 한다. 수직, 수평재가 전체 평면에서 모두 서로 연결되므로 바닥에 반드시 먹을 놓아 지주의 위치를 잡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는 설치 후 연결부위에서 간격이 조금만 틀려도 상부로 올라가면 조립이 어려워 진다

가세<bracing>도 최하단부터 시공해야 작업이 쉽다.일반적으로 동바리 구조는 우선 수직부재를 설치하고 가세는 그 후에 보강하지만 3s 시스템은 수직 ,수평 부재와 함께 최하단부터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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