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문지인 <배런스(Barron’s)>는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미국의 주피터(Jupiter)와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캐나다의 밴쿠버(Vancouver),
모나코의 몬테카를로(Monte-Carlo), 프랑스의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Mallorca Island), 그리고 일본의 후쿠오카(Fukuoka)를 선정했다.
모나코의 몬테카를로(Monte-Carlo)
캐나다의 밴쿠버(Vancouver)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프랑스의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미국의 주피터 (Jupiter City)
일본의 후쿠오카(Fukuoka)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Mallorca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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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역시 서울이 좋습니다.
...여기까지는 펌이구요...
전 아직 살아보진 않았지만..
완전 시골은 무섭구요..
바다도 보이고..산도 가까운..
그런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강원도 강릉..이라든가...
전라도 목포..라든가...
아님.. 외국쪽은 스위스에서도 살아보고 싶구요..
필리핀은 보홀이 참 좋더군요..
여러군데 돌아보진 못했지만.
마닐라..바탕가스주변..세부.두마게띠..보홀을 가보앗는데..
보홀이 참 가슴이 다가오더라구요..
거기서 하늘과 땅을 벗삼아..
한 한달만 살다가 왔으면...생각했엇다는..
목마와 숙녀 - 박인희
첫댓글 목마와 숙녀~~한번 회원들에게소개하려고 했는데.....어찌내마음을 ㅇㅣ리도 잘알까? 낭 영월에서 살고 싶러료~~
어머나.... 이럴수가~
영월도 좋지요~...
참 좋군요...
내가 댕겨본곳...카불,칸다하르,이스탄불,시드니,마닐라,사우스코타바토 뚜삐..(전부 2개월이상체류지만..) 그중에 뚜삐가 그나마 젤루 나았다는 카불도 좋았는데 삼겹살과 소주를 못먹으니 무효고 이스탄불은 너무 관광객이 많고(그러나 한국인에게는 이상하리마치 친절하다는...)
밴쿠버는 시도때도없이 비가 와대고..솔트레이크는 너무 건조하고 춥고 후꾸오까는 하까다 우동빡에 먹을게 없었고 비사야는 보홀뿐만이 아니고 비사야에서는 어느섬에가도 다들 그림같죠...비사야..아놔 담달부터는 비사야에 또가야 되네
조용석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셨군요..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