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마음대로 먹고 마셔도 가렵지도 않고 신경질도 안나는 여고생입니다.
콩밥만 먹어도 가렵고, 환절기마다 손에 습진이 생겨 껍질이 벗겨지다못해 피가나고
진물이 나서 물건을 집을 수도 없었던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답니다.
병원에 가면 연고와 약을 처방해 주었으나 그때뿐이고 별로 효과가 없다는 걸 알았지요.
스테로이드 주사는 효과가 빠른만큼 부작용도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고나서
다른 치유법을 찾았지요. 중학교에 올라와 환원수라는 물을 마시자 콩밥을 먹어도 전혀
가렵지도 않고 몸에 붉은 반점도 안 생겼어요. 그러다가 야채수프를 마셔보았더니
가려운 반응이 나타났지요. 보건소에 가서 혈액검사를 해보았더니 임파구가 45%정도로
높아져 있었고, 소아형 아토피 반응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손에 나타난 습진을 환원수로 쇠뜨기를 끓인물에 담그니까 진물도 멈추고 가려움도
없어지고 바로 나아버렸지요. 아토피 알레르기를 병원치료 받으면 낫기는커녕 왜 더
악화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자연요법으로 부작용도 없이 낫는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지요.
임파구를 내려야 될 임파구형 아토피에는 스테로이드 치료, 한방치료를 받을수록 악화되고
산화수로 야채수프를 끓여마시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니 참 무서운 일이네요.
오염된 물과 정크푸드 가공식품을 많이 먹고 사는 세상이라 요즘 학생들은 아토피 알레르기가 많다고
신문 방송에서 들었어요. 지난 3월 8일 KBS TV 추적60분 과자를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진다는 프로도
봤죠. 쓰레기 음식일수록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기, 우유, 계란, 고등어, 콩, 햄, 쏘시지, 햄버거, 피
자, 라면, 빵, 복숭아, 키위, 아이스크림, 과자... 먹으면 가렵고, 안 먹자니 먹고싶고,,, 도대체 어쩌란 말
인가?! 골고루 먹지말고, 골라서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니, 교과서를 고쳐야 되지
않을까요? 마시는 물을 환원수로 바꾸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아토피 알레르기 고치는 방법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애기 아토피를 못 고쳐서 캐나다로 이민간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민 안가도
쉽게 고쳐지는 길도 있는데...아토피를 쉽게 고치고 싶은신 분은 revolution_-_@hanmail.net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