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옛날 유모아 파일이 있어 그중에서 몇개 발취하여 올렸습니다.
강사에 충고
생물학과 교수가 젊은 강사에게 한마디 충고를 했다.
"야외로 현장 학습을 나가게 되면 학생들 보다 훨씬 앞서서 걸어야 하네"
"그래야 알지 못하는 풀이 보이면 발로 슬쩍 뭉개버릴 수가 있거든."
티코에서 CAR SEX 하는걸 6자로 줄이면?
" 작은 차 큰 기쁨~"
시 대결
어느 한 스님이 마을에 볼 일을 보고 절간으로 돌아 가는데, 중간에는 작 은 내가 하나 흐르고 있었다.
스님은 빨래하는 아낙네들이 많은 사이를 뚫고 건너려고 옷자락을 걷는 데, 마침 말을 탄 선비가 냇가에 이르러 물을 건너고자 하였다.
선비는 글짓는 것이 취미라 이곳에 이르러 수많은 아낙네들이 빨래하는 것을 보자 저절로 싯귀 한구절이 절로 떠올랐다.
그런데 마침 웬 스님 하나를 만나게 되니 반가와서
"스님, 글자를 아십니까?"
"예, 좀 알기는 하지요"
"그렇다면 아주 잘 되었읍니다. 우리 여기에서 한 수 지읍시다."
"소승은 무식하여 시를 지을 수 없읍니다"하고 겸손한데 선비가 먼저
[溪邊紅蛤開] (시냇가에 홍합이 열렸다) 이렇게 읊고 스님께
"뭐 변변치 못합니다만 제가 한 수 읊었으니 스님도 한 수 지으셔야지요"재촉하니
"선비님이 읊으신 홍합은 육물(肉物)인고로, 저 같은 山人은 감히 대적
하지 못하겠읍니다. 엎드려 빌건데 소찬(蔬饌)으로 대하여도 용서해 주십시오"
선비는 아까 읊은 자기의 시가 스스로 절귀라 생각하였으므로 말 위에 앉아 턱을 높이 치켜들었다.
"당신은 스님이니 내 肉物에 대해 植物로 대해도 뭐 괜찮겠죠."
그러자, 스님은 먼저 옷을 걷더니 개울을 건너가서 큰소리로 읊어대었다.
[馬上松珥動] (말 위의 송이가 움직인다)
우리자리찿기
극장에서 잠시 자리를 떴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이 말했다."죄송합니다.아까 나갈때 제가 댁의 등을 밟았죠?"
"그랬죠!"좌석에 앉아 있던 사람이 대답했다.
그러자 자리를 떴던 사람이 자기 아내를 돌아보며 말했다."여보,이리 와요! 우리 자릴 찾았어!"
마차 밑에
농장에서 일하는 어떤젊은이가 실수로 옥수수를 잔뜩실은마차를 길에 쓰러뜨렸다.
그때 근처에 사는 농장 주인이 살펴보러나왓다가 큰소리로그에게 말했다.
"여보게 젊은이,그런건 잠깐잊어버리고 들어와서 우리 저녁이나 함께하세!
저녁먹고나서 마차를 세우게. 내가 거들어 줄테니!"
"고맙습니다만 아버지는 제가 그렇게하길 원치 않으실겁니다!"
"그러지말고 들어오게나" 농부가 끈질기게 권했다.
"그럼 좋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으실텐데요! 젊은이는 마지못해 응낙했다.
그 젊은이는 저녁을 푸짐하게 잘 먹고나서 주인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제 기분이 훨씬 좋아졌군요.하지만 아버지가 노발데발하실거예요!"
"바보같은 소리좀하지말게"
농부가 핀잔을 주었다!!
"그런데 자네부친은 지금 어디계신가?"
"마차밑에계십니다!"
출장중
어느 금술좋은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3년간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되었다..
3년후.....
3년만에만난 부부는 어느호텔을 예약한뒤..
저녁을먹고...
드디어는 호텔로 와서 잠을 잤다...
그 때 어느 술먹은 사내가 비틀비틀하며 그 호텔 방문을 발로 퍽 하고 찼다
남편(잠결에): 제기랄 당신 남편인가보군...
아내(역시 잠결에..): 그럴리 없어요 남편은 지금 일본에 출장중이거든요..
< 특정한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
1.간호사-->옷 벗으세요..
2.엘리베이터걸-->빨리 올라타세요..
3.골프장 캐디-->(골프채를)잘 꽂아 넣으세요..
4.은행창구 여직원-->(저축금을)웬만하면 빼지 마세요..
5.유치원 보모-->(손이 더러워진 아이에게)잘 닦아야지요...
6.국민학교 여교사-->참 잘했어요..
< 여대생의 의식 변화 >
1학년 : 도끼로 열번 찍어야 넘어간다
2학년 : 도끼로 세번 찍을때 넘어간다
3학년 : 한번만 찍으면 대개가 넘어간다
4학년 : 도끼자루만 잡으면 넘어간다.
대학원생 : 도끼쪽으로 눈길만 줘도 넘어간다.. 음. 말되나 ?
대머리 계집
말할 수 없이 질투가 심한 여자가 있었는데 매일 저녁 남편의 몸을 수색 하고 양복저고리에서 조그만 머리카락 하나만 발견되도 막 할퀴고 법석을 떨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엔 남편의 옷에서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눈물을 펑펑 쏟으며 통곡을 했다.
"아이구, 이젠 대머리 계집년 까지 좋아하는 구나"
경매
갖가지 물건이 경매에 붙여지고 있는 열띤 경매장에서 갑자기 경매인이 긴급 발표를 했다.
"어떤 분이 이 방에서 1000달러가 들어 있는 지갑을 분실하셨습니다.
그 것을 돌려주시는 분에게 사례로 200달러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아무 응답이 없자, 이윽고 방 맨 뒤에서 누군가가 소리쳤다.
"210달러"
< 키스의 4단계 >
1단계==좌충우돌
2단계==이구동성
3단계==설왕설래
4단계==기진맥진
옆집아저씨
옛날에 새댁이 얘를 2명 키우고 있었다 .애 한명은 1살 한명은 3살이었다
그런데....
새댁은 한살짜리 얘한테만 젖을먹였다
세살짜리 애가 열받아서 엄마찌찌에 독을발라놨다..
그다음날.......
한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아저씨가 죽었다...
이장님 마이크
어느날 충청도 어느 마을에 눈이 30cm 정도 왔다
이장이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군민 여러분 눈이 x나게 왔어유~~
그 다음날 눈이 50cm 정도 왔다
이장이 또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군민 여러분 어제눈은 x도 아니예유~~
그 다음날 일어나 보니 눈이 더많이 왔다
이장이 하는말
군민 여러분 우리는이제 x됐시유~~
축하
태어나서 한번도 목욕탕에 가본적이 없는 땡돌이가 마침내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내일 장가들기 때문이다. 목욕탕에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확실한 길일을 잡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땡돌이는 목욕탕 가운데로 들어가 큰 소리로 외 쳤다. "여러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도 내일 장가가요."
우유배달부 왜같을까
바람둥이 마누라에 시달리는 한 남자가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하소연 했다.
"아무래도 마누라가 의심스러워." "아니, 왜?"
"전에는 부산에 살았고, 지금은 서울에 사는데 드나드는 우유배달부가 같은 놈이지 뭐야."
야한 얘기 추방하자
야한 얘기는 우리 하지 맙시다
누가 이런 고전적인 얘기를 하는걸 들었는데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서요.
우리 아래와 같은 야한 얘기는 자제합시다
자연보호를 다섯글자로 줄이면?
‘보지 왜 만져’
야한 최불암 시리즈..
산길을 김혜자와 최불암이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난데없이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그러자 최불암이 놀라지도 않고 바지를 확! 벗어 던지면서 손으로 다리 사이를 가르키며
"대포다! " 라고 했어요.
그러자 호랑이가 정말 대포인줄 알고 도망갔데요...
그런일이 있은후 1주일후 또 산길을 가고 있었는데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또 최불암이가 "대포다" 하니까 호랑이가
"물총인 줄 다알어.." 하는 겁니다.
최불암이 어쩔줄 모르자... 김혜자가 당당하게 나서서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 자 여기봐라..대포맞은 자리다!!
그말에 호랑이는 놀라 도망가서 다시는 나타 나지 않않다는
전설....
개밥
설렁탕집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우리개가 배가 고픈가봐. 밥 줘야지.
"손님이 먹다 남은것을 주면돼 "
이때 손님이 한사람이 들어왔다 . 설렁탕을 남김없이 먹어버리자
아들은 부엌에다대고 큰소리로 외쳤다.
" 엄마 , 손님이 개밥까지 다 먹었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