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운 병장님(321사수)
백마! 강병장님! 사수와 조수로 만나서 같이한 시간은 일년 남짓밖에 안되지만 제 머리속에는 사수님의 모습을 늘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부산출신이라는것 밖에는 몰랐으니까요.전역하실때 818도끼만행으로 사단에 전역신고차 갔다가 다시 연대본부로 귀대했었잖아요.그리고 점심식사후 다시 사단으로 떠나신후 전역하셨잖아요.그후로 열흘정도 비상대기상태로 있다가 사태가 악화되지 않고 테프콘2에서 끝났지만요...
(봉학초교12회 카페에서 옮겨왔습니다.)
엊그제 폰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첫댓글 강병장님은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며 선박회사의 선장이십니다.
소탈하고 선한모습 그대로군요.저보다는 8개월 고참이십니다..^^ 최전우님과는 20개월 고참이네요.^^ 그러고보니
최전우님에 사수생활이 빨리 시작됬겠군요.^^
방갑습니다.....아련히 떠오르는 강병장님의 모습이 이사진 한장으로 예전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백마! 강병장님! 사수와 조수로 만나서 같이한 시간은 일년 남짓밖에 안되지만 제 머리속에는 사수님의 모습을 늘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부산출신이라는것 밖에는 몰랐으니까요.전역하실때 818도끼만행으로 사단에 전역신고차 갔다가 다시 연대본부로 귀대했었잖아요.그리고 점심식사후 다시 사단으로 떠나신후 전역하셨잖아요.그후로 열흘정도 비상대기상태로 있다가 사태가 악화되지 않고 테프콘2에서 끝났지만요...
최전우님에 현재 모습사진을올리라는 열화와같은 부탁으로 시간은없고(검사관에호출) 제차안에서 대충찍은 삶에충실하신
그모습 그대로 입니다...^^ 창문사이로 보이는배가 현재운행하는 배입니다. 뱃머리에 매달려 페인트작업 하는모습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