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1일 수요예배 기도문
“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아 -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고 전지전능 하시며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3일밤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밤 수요 예배에도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죄악 속에서 살다가 흙먼지가 되어 살아져 갈 저희들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의 말씀을 주시어서 그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게 하시며
그 말씀을 믿고 행하는 자 마다 거듭나게 하시고 영생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 말씀대로 행하며 살지를 못하고 첫사랑을 잊은체 옛것인 육신과
세상의 것에 눈이 어두워 발목이 잡혀 넘어져 버린 때가 너무나도 많았음을
고백하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애급에서 구원된 이스라엘 백성이 옛것인 애급의 것을 잊지 못하여
세상의 것인 금붙이로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불평불만을 일삼던 백성들이 모두 광야에서 굶어죽어 갔고 소돔과 고모라성이 무너질 때 놋의 아내에게 뒤 돌아보지 말라는 성령의 말씀을 거역하고 뒤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어버린 교훈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하며 좁고 험한 가시밭의 광야이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임할 천국을 생각하며 과감히 옛것을 버리고 참된 성령의 말씀에 귀 기울여
시험과 연단을 이겨내는 열린 지체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거룩한 말씀을 머리에 지식으로만 삼지 말고 입술로 주여주여 외치는 자만 되지 말고 한가지만이라도 내 주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며 섬기며 사랑하며 삶에 적용하는 자 다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집에 있을 때나 밖에 있을 때나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을 간증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전해서 이 땅 위에 하루속히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게 하는 동역 자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병고로 누워 있는 자 사업에 실패하여 빛 더미에 놓여 있는 자 가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자 모두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으로 온전케 해결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열린 교회를 위해서 불철주야로 열과 성을 다하시는 당회장 목사님과 보필 하시는 부 목사님들의 건강과 가정에도 성령 충만케 하여주시고 수요 예배에 오신 여러 지체님들과 사정으로 불참한 성도들에게도 어디에 있던지 동일한 은혜로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교회에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특별히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과 어린 영혼들이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모두 받고 돌아 올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 옵소서
이 예배에 말씀을 전하시는 정금호 목사님께도 성령 충만한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받는 저희들에게도 성령 충만한 마음으로 세상에 나가 간증하는 자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 - 멘
2013년 7월 31일 정 민규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