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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묵은 김치 싫증날때는 상큼한 청경채 겉절이 어때요~~?
야니 추천 0 조회 48 12.06.23 00: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일주일 중 제일 바쁜날이 오늘인지라

 

 

바쁜 아침을 열어 보네요~~~

 

 

 

 

 

묵은 김치 살짝 ~~실증 나시지요~~


 

그럴땐 겉절이  많이 담구어 드시지요~~봄동이 한창이라 폭신한  봄동으로 담구어 드셔도 맛나지만


 

전 봄동이 담구어 먹다보니 또 새로운 맛이  유혹을 하더군요~~


 

청경체~~중국 요리에 많이 쓰이는 야채 이지만


 

여기서는 참 많이 볼수 있는 녀석이랍니다~~~



 

 

 

 

또 저처럼 타국에 사시는 분들은 봄동 구하기 만만치 않으니

 

 

그럴땐 청경채로 담구어 보셔요~~

 

 

배추랑은 또 다른 맛이라  매력이 철철 넘친답니다~~~

 

 

깨 밭이라고 한소리 하시고 싶은 님들~~참아주셔요~~

 

 

쪼매 뿌린다는게 쏟아져 버렸으니~~저두 반성하고 있답니다~~~^^*

 

 

 

 

 

마트에 갔다니 어린 청경채가 눈에 들어 오다군요~~


 

살짝 볶아 먹어도 좋지만 저리 야들한 녀석은   생으로 살짝 무쳐 먹는게 더 맛난지라


 

 매콤 새콤하게 양념 만들어 겉절이로 담구었더니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입안에 느껴지는 봄기운~~상큼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뜨신 밥위에 올려 먹었더니 이녀석도 밥도둑이네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에 상큼함 까지~~봄동과는 확연히 다르지만

 

 

그맛은 봄동 못지 않으니~~~

 

 

 

 

 

 

겉절이의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으신 님들이 계시면

 

 

어린 청경채 사다가 살짝 담구어 보셔요~~

 

 

입안 가득 봄이 느껴 지실겁니다~~~~

 

 

 

 

 

밥위에 살짝 올리자 마자 제입에 고이는 침을 우찌 하면 좋을꼬~~~ㅋㅋㅋㅋ

 

 

 

 

밥생각이 없던 저이지만 이 유혹에 넘어 가지 않을 수 없으니~~

 

 

사진 찍으면서 또 한그릇  먹어 버렸어요~~~

 

 

  

 

 

심심하게 담구어 그냥 먹어도 좋아요~~

 

 

 

 

저만 먹으면 또 한소리 하실 꺼지요~~ㅋㅋㅋㅋ

 

 

 

 

밥 위에 살포시 올려~~~

 

 

 

 

 

아~~하셔요~~~ 너무 반하시면 안되느디~~ㅋㅋㅋ

 

 

 

 

 

청경채 한 묶음에 2불도 안되는 돈이지만  일품 요리보다 훨씬 맛나게 먹었으니~~

 

 

한동안은 이 청경채 겉절이 매력에 푹~~빠져 지낼듯하네요~~

 

 

울 님들도 저와 함께 빠지지 않으실라우~~?

 

 

 

 

청경채는 씻어서 물기 빼주시고~~너무 여려 소금에 재울 필요도 없더군요~~

 

 

 


오늘은 상큼한 겉절이 인지라 게세마리 액젓으로 담굴겁니다~~


 

까나리 액젓은   양을 줄이시고 육수 한두스픈을 넣어주시는게


 

간이 맞을 꺼예요~~아님 피쉬 소스있으시면 그걸루 만드셔요~~

 


게 세마리 액젓 3~4스픈에 고춧가루 3스픈 요리엿 한스픈 식초 2스픈에 통깨 한스픈을 잘 믹스 하셔요~



 

 

 

 

 양념장에 청경체 넣고 살짝 버무려 주셔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시면 소금 약간만 추가 하시면 되요~

 

 

전 간이 딱~~하고 떨어져 별도의 소금은 넣지않았어요~~

 

 

통깨를 살짝 만 뿌려야지 했는데 쏟아져 버리는 바람에 깨 밭은 되었지만

 

 

뭐 씹을 수록 더 고소하니 좋은데요~~~

 

 

 

 

 

자~~ 페이할 시간입니다~~~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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