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14-24일 1차 민심대탐정에 이어 오늘 2월 29일
선거 40일전을 맞아 제2차 민심대탐정을 출발했습니다.

아침 10시 출발식을 마치고 점심시간 인근 사러가쇼핑센타 앞에서
열린 신길4동 어르신 식사회 행사장에 오신 어르신들과 행인들에게
명함을 배포했습니다.

마침 날씨도 포근해서 그런지 행인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평화통일가정당? 그런 당도 있었습니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 정당...

어르신께서 가정당이 뭐냐고 또 물어 보십니다.
아무튼 가정당 인지도 재고를 위해 유권자 분을 만나고 또 만나야겠습니다.

너무도 공손하신 유권자십니다. 제가 더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구, 명함 들 손이 부족해서...

20대 젊은이에게... 꼭 투표에 참석해 주세요.

어머니, 잘 부탁합니다.

저, 국회의원 출마해요. 받아 주세요.

때마침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계단이 내려오고 계셔서 부축해 드렸더니..
그만 몰래 카메라에 들켜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신풍역에서 명함을 배포했습니다.
마침 1차 민심대탐정때 들렸던 신풍역 주변 상가 분들이
저를 잊지않고 계시는 것을 보고 조금은 기뻤습니다.
이렇듯 2차 민심대탐정은 9개동 주요 포인트별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제 선거기간까지 4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08년 2월 마지막 날
영등포(을) 평화통일가정당 예비후보 김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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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40일을 맞아 평화통일가정당 18대 국회의원 후보자의 하루를 연속시리즈를 CIGn 특별취재팀을 구성하여 보도하오니 후보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바랍니다.문의 010-8500-7130 [CIGn 편집자주]
지난 2월 14일 18대총선 예비등록한 평화통일가정당(이하 가정당) 서울 영등포구 을지구 김용승(사진) 후보자의 하루 활동을 먼저 공개한다.
김 후보자는 지난 2월14-24일 1차 민심대탐정에 이어 오늘 2월 29일 선거 40일전을 맞아 제2차 민심대탐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아침 10시 영등포구 후보자 사무실에서 출발식을 마치고 명함돌리기 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정오에는 인근 쇼핑센타 앞에서 열린 신길4동 어르신 식사회 행사장에 오신 어르신들과 행인들에게 명함을 배포하며 민심을 청취했다.
마침 날씨도 포근해서 그런지 행인들의 반응도 좋았다며 그의 얼굴에서 따뜻한 봄햇살을 느낄 수 있었다.
- 평화통일가정당? 그런 당도 있습니까?...
예,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 가정당...
-가정당이 뭐냐?...
???
이날 아무튼 가정당 인지도 재고를 위해 유권자 분을 만나고 또 만나야겠다고 그는 의지를 불태웠다.
명함을 받는 반응과 화법도 다양했다.
-아이구, 명함 들 손이 부족해서...
-20대 젊은이에게... 꼭 투표에 참석해 주세요.
-어머니, 잘 부탁합니다.(사진)
-저, 국회의원 출마해요. 받아 주세요.
때마침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계단이 내려오고 계셔서 부축해 드렸더니..그만 카메라에 들켜버렸다(사진).
이날 저녁엔 신풍역에서 명함을 배포했다.
그는 지난 1차 민심대탐정때 방문했던 신풍역 주변 상가 분들이
저를 잊지않고 계시는 유권자있어 조금은 기뻤다.
이렇듯 2차 민심대탐정은 9개동 주요 포인트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3월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사러가쇼핑센타 부근 세화예식장 건너편 김정기내과 3층에서 후보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총선경쟁에 돌입한다.
협조해주신 영등포(을) 평화통일가정당 김용승 김용승 후보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서울 CIGn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