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많이 했더니 쬐끔 피곤했던지 다음날 출근하여 사무실 쇼파서 2시간동안 잠잤어요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으로 귀감(?)을 보였답니다..
모두 11명이 참석한 M.T 였답니다. 약간의소수 같았지만 워낙 한 굵직 하는 분들이라서 모다~! 알차고 충만한 시간을 보냈으리라 확신스럽네요^^
그동안 M.T 후기 글 읽어보셔서 우리가 올매나~ 자랑스럽게 잘 놀고 뭉치고 안돌아가는 모리 쥐어짜며 토론하고 등등!! 잘 아실거기에..난 이제부터 각 개인들의 흉을 적나라하게 공개 하기로 하겠습니다..쉿! 이의 없는줄 다 알아요~♪
카페쥔장 와이탄님..ㅋㅋ
네에~한느끼 목소리~와!! 성우 뺨치는 적당한 볼륨을 갖춘 갱상도의 사나이..
카페에 열정을 많이 갖고 있었으며 수려한외모(!) 쬐끄만 눈..엠티 준비하시느라고 무지 애쓰셨구만요^^ 담엔 엠티장소 바꾸더라도 답사는 꼭 하기!!!!!!!!!!ㅎㅎ
세준님~ 어쩜 멋져라~~~다이아 맞어요? 왼쪽 귓볼끝에 앙징맞게 달아논 귀걸이..
無에서 有를 창조해내는 정말 능력만빵 임다~! 별 재료도 없는것 닽았는데 어찌그리 맛있게 뚝딱 불고기 만들어내고..또 김치찌개 만들어낼 수 있는 거야요?
이 20년 주부..속으로 엄청 감탄하고야 말았답니다.. 그리고 세준님의 화려한 말빨(!!)에 고개가 숙여지고 말았지요~ㅎㅎ
바람투님~ 일단 커다란 덩치에 얼마나 푸근한 정이 쏜살같이 밀리든지..{눈치챘나 모르겠지만..} 밤에 세준님하고 일 마치시고 늦게 오시느라 애썼어요^^거 날쌘돌이처럼 한달음에 달려오시기엔 정말 힘든시간 힘든여정 이었을텐데..우리 회원님들 사랑하는 마음에 그리 달려온 줄 알았지욤. 달려와보니 어때요? 잘했단마음이 퐁퐁 솟았지요? 연인산 등반할때 도란도란~ 또 삼실도 같은동네~ 언제같이 한옥의집가서 잔치국수 먹읍시다 좋죠?
이삭줍기님~ 충남에서 출발하셨는데 1등으로 도착하여서 압력밥솥에 맛있게 밥 지어놓고 우리를 지달리고 계셨던 님이예요^^ 어후~~~~맛있었어..누룽지도~
매운탕도 이거저거 남은것 넣어서 더 맛있게 끓여놓고..다들 왜그렇게 잘한대요? 나 첨봤어증말..왠 싱글들이 그렇게 밥이면 밥! 찌개면 찌개..금메달이야 실력들이..
아침에 사진찍는 모습 보니깐 꼭 로버트레드포드 같더라구요 약간 곱슬머리에, 상큼한 코발트색 남방에 연한미색 바지는 정말 코디 쨩~!!!이었구만요
내가 이참에 별명 지어드리지요..어이~ 로버트레드포드~~~ㅎ
새벽님`~
어쩜 아디처럼 새벽에 나타나셨을까나..난 아침에 인사하면서 통나무집 쥔장 아조씨인줄 알았구만요...왜냐면 첨보는 얼굴인데 우리회원님들하고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어서 그리 생각했어요.
글쓰시고 계신다고 하니깐 괜시리 얼굴이 멋있게 보이더라구요~하하~
이번에 두번째로 시집 발간 한다구요^*
정말 부러워요..시집 받으면 시평 적어 보내드릴께여~ 약속! 새끼손가락+엄지도장+ 손바닥비벼 복사~!!!
바람솔솔님~
아흐~ 숯검뎅이 눈썹 정말 인상적이었슴 와이탄(수려한외모) 세준(화려한 말빨) 바람솔솔님(숯검뎅이 눈썹) 와!!! 우리카페는 송승헌있구나아~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다고 소문자자 하드만..언제 몸짱은 만들었데?
소림사에서 한 15년 몸짱권법 익히고 돌아온 사나이같어서..우~2두박근 압도였네요^^
남자흉보기 1탄 끝내고, 이젠 여자회원님 흉보기 2탄 시작~
바람님~ㅎㅎ 첨에 만나고 주인인줄 알았구만요..얼마나 스스럼없이 대하면서 이거저것 설명해줘서~ 내가 실수를 했네..주인아주머니세요? ㅎㅎ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일찍 오셔서 마트에가서 장봐놓고 다듬고 씻고 준비 완료 해놓더니만 눈치빠르게 때에맞춰서 감쪽같이 필요한일 말없이 척척 하는데..난 혀를 내둘렀쟎아요.. 역시 사람은 눈치빠르고 봐야혀!!!ㅋㅋ 없어선안될 양념같은 분이세요^^진짜루~
행복소녀야~
첨에 널 마중하러 서울역으로 갔었지 와이탄 님하고..난 미스코리아가 오는줄 알았쟈녀~ 구미서 올라오는 그 정성~ 역시 사람은 솔로이고 봐야혀!!ㅋㅋㅋ
잘 내려갔다는 글 읽었단다.
근데 카메로폰으로 찍은사진 전송한것 다운 잘 받었겠지?
글고 우리만 아는 비밀 있쟈녀? 쨈(?) 사건~~ㅋㅋ
넌 아푸로 더 이뽀지면 안된다 알았찌? 경고야!!
경선님아~
말없이 조용조용~ 헉! 아침고요 수목원갔다가 내려와서 식당가서 밥 묵었쟈녀..그때말야 네앞에 놓인 소주잔에 두둥실 떠있는 그 금가루(***) 그걸보고서 얼마나 웃음이 났는지 아니? 절대 술마실 사람같지 않았는데..금가루까정 넣어서 먹는 소주잔을 보고 ㅎㅎㅎㅎㅎㅎ
암튼 충남서산에서 온 보람 있었지? 이 푼수 아줌마 넉살 아무데서나 못보는거란다 .키히~ 담에 또보자..서산서 함 벙개 치라~ 그땐 금가루 필요없이 마실수 있는 술 사가마 백세주~
야시님아~
나랑 학과도 같아서..남다른 애정이 폴폴~ 애구 사랑스러운 유나! 날씬한 두 모녀에 친구처럼 알콩달콩 거리두만..왜 나중엔 유나하고 모녀전쟁?ㅋㅋ 어쩜 그렇게 싹싹한 성격일까나..서방님이 정말 이뽀해주겠두만? 바지런한 모습에 안이뻐도 후배라서 이뻐해줄건데..성격조아~얼굴은 조수미닮았어~ 몸매 날씬그 자체여~ 골푸 잘쳐~ 실습중인데도 차몰고 가로등하나없는 초행길 완벽하게 사고 안나고 오는 그 운전 실력 ~
하나도 빠질게없드라~ 일산이니 나랑 근접하니 언제 만나서 뜨거운 허브차 한잔 때리자..ㅠ.ㅠ 우린 술이 안되니까.
다 했나? 마죠요?
나 주향기.. 흑흑~!이뿌고 몸매되고 얼굴되고 공부 무지 잘하고..성격 은 쫌 드럽고..이만~ㅎㅎㅎ
하두 흉을 봤더니만 손가락이 팅팅~부었네 헤헤헤
정말 친정동생들하고 같이 놀러갔다온 기분이라서 지금도 기분이 맴맴 거려요
사실 얼마전까지 왠지모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거뜬히 접었답니다.
여행카페~~~화이륑~~★★★★★★★(7星임다)
주향기? 이뿌고 몸매되고 얼굴되고 공부 무지 잘하고.. 성격은 넘 넘 좋고 패션 되고 지금보니 글 되고 말 되고 등 등.,..느낌이 좋왔습니다 들에핀 꽃처럼 향기도 좋왔습니다 꽃이 피는 계절 우울해하지 마시고 화사하게 웃으며 언제 인천에 오면 연락하세요 바다가 보이는 2층 창가에서 싱싱한 회 감에 딱 쐬주1잔 쏠께요
첫댓글 흉보기가 아니구..칭찬이네^^*..향기씨..................이뽀요~ㅋ
저기요...이번엠티에 선발대로 고생하신 한결남형이 빠졌네요...제가대신 수고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싶네요...한결남형 화이팅....그리고 모 오두 해피하루....
주향기? 이뿌고 몸매되고 얼굴되고 공부 무지 잘하고.. 성격은 넘 넘 좋고 패션 되고 지금보니 글 되고 말 되고 등 등.,..느낌이 좋왔습니다 들에핀 꽃처럼 향기도 좋왔습니다 꽃이 피는 계절 우울해하지 마시고 화사하게 웃으며 언제 인천에 오면 연락하세요 바다가 보이는 2층 창가에서 싱싱한 회 감에 딱 쐬주1잔 쏠께요
새벽님 저두좀 껴줘요.....바닷가를 바라보며....회한접시....벌써 굼침이..꿀꺽....해피하루...
울엄마같은분이세여~(사실울엄마와동갑..)ㅎㅎ 정말 다덜 멋있게 사시는거 같아여~넘 부럽구여~정말 보기 좋아여~많은걸 배우고 왔습니당~ 정말 낭중에 당진으로 함 초대 할께여~그때 다 오실꺼죠? ㅎㅎ
향기님! 말빨! 만만치 않으십니다. 그런데 어떡하죠? 앞으로 그 말빨 못들을텐데.... 찌그러지기로 했다우.
주향기님~~ 찾아가기 힘드신데도 불구하고 행복한 말솜씨로 우릴 사로잡았죠^^ 다 각자의 향기를 담고 계셨지만 향기님의 열띠미.... 잼나게 ...사시는 모습에 감동 ^^ 덕분에 더 행복한 날 되었습니다....수목원에서 찍은 사진 잘받아보아서요^^
새벽님~~~~~ 저두 싱싱한 회 같이 먹어요^^
윽!!!!!!!!마죠마죠 그 한결같으신 한결님이 사진찍어주시느라 사진에 없어서 빼뜨렸구만..우쩐당??? 새벽님이 회하고 쐬주 쏠때 같이 델꾸 가야쥐~ 꼭 같이 갑시다 알쬬? 화풀구여~~~~~!!!!그리고 구미에서 미스경북 행복소녀님도 불러드릴깝쇼 새벽님? 히~돈 깨지는소리 지금부터 와장창 들리는거 같어여^^
당연하죠...
쓸말 위에서 다해버렸넹... 전 큰누나여...
향기님 메일 잘받았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재밋게 말씀도 잘하셔! 미모, 지성, 능력 골고루 갖추신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서 기뻣습니다. 담에 꼭 불러주세용^^기대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