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카톨릭 지역 선교 전략

[김인효]

동아시아 카톨릭 지역 선교 전략



왜 선교해야 하는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 - 선교

1.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가득 차며 그들이 영생하는 것이다.
창 1: 27-28 “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 사탄의 방해
사탄의 방해로 이 세상에 타락한 죄인으로 가득참.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사탄을 섬김. 하나님이 후회하시고 심판하실 만큼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하고 사람들이 악함. 죄의 결과 사망하게 됨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3.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
3-1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사탄을 멸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 스도의 대속과 부활이다.
롬5:18-19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 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 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5:23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이니라.”

3-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관련 성구 /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 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3-3 전도를 통한 복음전파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방 법을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을 위하여 세상에 오셨으며 그의 죽으심으로 죄인이 구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복음을 깨닫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른다. 그는 로마서 10장 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리고 바 로 그 다음에 “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자를 어떻게 부를수 있으며 듣지도 못한 이를 어떻게 믿겠느냐? 전파하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들을 수 있겠느냐? ” 고 말했다.

4.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명령
관련성구

마 28:19∼20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행 1: 8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계7:9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하나 님께 나아와 경배함”




천주교 알기
서기(西紀)는 그리스도 탄생의 기원이며 천주교의 기원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베드로가 첫째 교황으로 임명된 후, 현재의 교황인 요한 바오로2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의 천주교 신자는 9억2천8백5십만 명(1992년1월1일 현재)으로 전세계 인구의 18%를 차지하며 우리 나라에는 3백 여만 명의 신자들이 있습니다.

◈ 천주교의 비성경적 교리
Ⅰ. 마리아 숭배
1. 교회의 어머니 - 마리아
973 주님의 탄생 예고 때에 “그대로 이루어지소서.”라는 말로 강생의 신비에 동의함으 로써, 마리아는 벌써 당신 아드님께서 완수하실 모든 사업에 협력한다. 마리아는 당신 아드님께서 구세주이며 신비체의 머리이신 모든 곳에서 어머니이다.
974 지극히 거룩한 동정 마리아는 지상 생활을 마치고 영혼과 육신이 천상 영광으로 들어 올려졌으며, 그 곳에서 이미 당신 아드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며, 아드님 신비체의 모든 지체들의 부활을 선취하였다.
975 “우리는 새 하와이시고 교회의 어머니이신 지극히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께서 천상에 서도 그리스도의 지체들에게 어머니로서 당신의 역할을 계속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969 “은총의 계획 안에서 마리아의 모성은 천사의 아룀을 듣고 충실히 동의하였던 그 순 간부터 - 이 동의는 십자가 밑에서도 망설임 없이 지속되었다 - 뽑힌 이들의 수가 찰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된다. 하늘에 올림을 받은 후에도 이 구원의 역할을 그치지 않고 계속하여 여러 가지 전구로써 영원한 구원을 위한 은혜를 우리에게 얻어 준다. (…) 그 때문에 교회에서는 복된 동정녀를 변호자, 보조자, 협조자, 중개자라는 명칭으 로 부른다.”
2. 마리아 무죄 잉태설
491 역사 안에서 교회는,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은”(루가 1,28) 마리아가 잉태되 는 순간부터 구원받은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854년 교황 비오 9세가 선포 한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는 바로 이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시는 첫 순간부터 전능하신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과 돌봄으로,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공로를 미리 입으시어, 원죄에 조금 도 물들지 않게 보호되셨다.
493 동방 전승의 교부들은 하느님의 어머니를 “지극히 거룩한 이”라고 불렀으며 “성령 으로 빚어져 아무런 죄에 물들지 않으셨고, 새로운 피조물로 형성되셨다.”고 찬 미한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일생 동안 어떠한 죄도 범하지 않았다.

3. 마리아 승천설
966 “마침내 티없이 깨끗하며 조금도 원죄에 물들지 않았던 동정녀는 지상 생활을 마치 고, 영혼과 육신이 천상 영광으로 들어 올려져, 주님께 천지의 모후로 추대받았다. 이 로써 마리아는 다스리는 자들의 주님이시며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자이신 당신 아드 님을 더욱 완전히 닮게 되었다.”543) 거룩한 동정녀의 승천은 당신 아들의 부활에 특별히 참여한 것이며,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부활을 앞당겨 실현하는 것이다.

오 천주의 성모님, 당신은 출산 때에도 동정을 보존하셨으며, 돌아가시면서도 세상을 떠나지 않으셨나이다. 살아계신 하느님을 잉태하셨고, 기도로써 우리를 죽음에서 구해 주신 당신은 생명의 근원에 결합되셨나이다.544)

4. 성모 마리아 공경
971 “만세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복된 동정 마리아에 대한 교회의 신심은 그리 스도교 예배의 본질적 요소다.” 마리아가 “교회의 특별한 예식으로 공경받는 것 은 당연한 일이다. 사실 복된 동정녀는 오랜 옛적부터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로 공경 받고 신자들은 온갖 위험과 아쉬움 중에 그이의 보호를 청한다.(…)
이러한 마리아 공경은 천주의 성모에게 바쳐진 전례 축일들과“전체 복음의 요약”인 묵주기도와 같은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에 나타난다.

Ⅱ. 구원론 - 죄 용서
1. 사죄의 권한 - 사제와 교회
984 신경은 '죄의 용서'를 성령께 대한 신앙 고백과 연결 짓는다. 사실, 부활하신 그리스 도께서는 사도들에게 성령을 주실 때, 그들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맡기셨다.
986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교회는 세례받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 며, 이 권한을 주교와 사제들을 통하여 고해성사 안에서 통상적으로 행사한다.

** 고해성사 1485 부활하신 날 저녁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 사도들에게 나타나셔서 말 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2-23).
1486 세례 받은 다음에 지은 죄의 용서는 회개성사, 고백성사, 참회성사, 화해성사라 고 불리는 고해성사를 통하여 주어진다.
1495 교회 권위에게 사죄권을 받은 사제들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할 수 있다.
** 교회의 사죄권

2. 성인들의 중보
3. 연옥에 있는 죽은 자들을 위한 성사와 기도, 금식, 선행

Ⅲ. 십계명 - 우상을 만들지 말고,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는 2계명을 뺌
천주교의 십계명 1. 너는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2.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3.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4. 부모를 공경하라 5. 살인하지 말라. 6. 간음하지 말라.
7. 도적질하지 말라. 8. 거짓 증거하지 말라
9.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10.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Ⅳ. 교회의 무류성
2035 그리스도의 권위에 참여하는 가장 높은 단계는 무류성(無謬性)의 은사로 보장된다. 무류성이 미치는 범위는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유산의 범위와 같다.77) 또한 무류성은 윤리를 포함해서, 구원을 위한 신앙 진리들을 보존하고 설명하며 지켜 나가는 일에 필요한 모든 교리 조항에까지 미치는 것이다.78)

Ⅴ. 화체설
1376 트리엔트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가톨릭 신앙을 요약하여 선포한다.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께서 빵의 형상으로 내어 주시는 것은 참으로 당신의 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교회는 항상 이러한 확신을 지녀 왔으며 공의회는 이를 다시금 선포하는 바이다. 빵과 포도주의 축성으로써 빵의 실체 전체가 우리 주 그리스도의 몸의 실체로, 포도주의 실체 전체가 그리스도의 피의 실체로 변화한다. 가톨릭 교회는 이러한 변화를 적절하고도 정확하게 실체 변화라고 불러 왔다.”

*** 자료출처 / 카톨릭 교회 교리서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제시하는 이 문서를 끝맺으면서, 교회가 복음화를 위하여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도록 요청받고 있는 이 시기에, 본인은 강생하신 말씀의 어머니이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께서 당신 전구의 힘으로 전체 교회 모든 차원의 교리교육 활동을 북돋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참 신앙의 빛이 무지와 죄의 노예 상태에 매여 있는 인류를 해방시켜 자유라는 이름에 합당한 유일한 자유12)에로 이끌어 주기를, 즉 하느님을 마주 대하고 뵙는 충만한 지복직관 안에서, 이 지상에서나 하늘 나라에서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그러한 자유로 이끌어 주기를 빕니다!13)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30주년, 1992년 10월 11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필리핀의 로마 카톨릭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몇 안되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 동시에 유일한 카톨릭 국가로 국민의 85%가 카톨릭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천주교인들은 형식적인 신자이고 토속종교와 혼합되어 미신적인 요소가 많아 올바른 복음과 신앙생활을 전해야 한다.

가. 하나님(God): 하나님을 전능한 창조주로 인정한다. 하나님이란 멀리 떨어진 분으로 거리감이 있다. 그러므로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간섭이 없다고 본다. 스페인 이전에 필리피노들이 창조주로 발-하알라(Bathala)를 믿고 있었다. 이러한 신의 개념이 카톨릭의 전래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접목되었다. 조금 낮은 영적인 존재로 아니또(Anitos)를 섬긴다. 그러므로 필리핀에서 선교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잘 소개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얼마만큼 잘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나. 죄(Sin): 죄에 대한 관념을 “인간이라 어쩔 수 없이 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마지막에 죄를 시인하는 마당에 사용하는 말들 중에 “Tao lamang tayo"를 사용한다. 먹고살기 위해서라든지, 인간의 본능에 호소한다. 그런데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고 심각하게 이야기한다.

다. 예수님(Jesus): 과거에 십자가에 죽으신 분으로 기억 속에서 계신다. 동정과 연민의 눈초리로 십자가를 본다. 이것은 마리아의 눈빛이다. 다시 말하면 한 여인이 어머니로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연민으로 신앙을 대체시킨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원자로서 예수님을 보기보다는 인간의 연약함과 동정의 마음을 부가시킬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긴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보다는 과거에 있는 사건을 추억함으로 변치 않는 신앙심을 견지하거나 회복하려는 행위가 빈번하다.
** 아기 예수 -Santo Ninyo

라. 종교의식 : 카톨릭은 어느 기독교의 종파보다도 기도를 강조한다. 개인적인 시련이나 공공의 장소에서 ‘기도’에 대한 언급을 자주 듣고는 한국 선교사들이 적지 않은 감동(?)을 받는다. 이것이 필리피노의 자연스런 종교적인 문화이다. 마술적인 의식행위, 혹은 종교적인 의식행위가 개인의 번영이나 안전을 보장해 준다고 믿는다.
종교적인 의식들을 크게 나눈다면 세례와 교회 출석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종교적인 의식들이 영생으로 인도한다고 믿는다. 유아 세례의 영향 때문에 대부분의 필리피노는 확실한 구원의 확신을 장담한다. 미사의 주된 것을 성만찬으로 놓는다. 실제로 떡과 술이 그리스도의 피와 몸으로 변한다고 믿는다. 개인의 일상 생활에서는 “anting-anting"란 마술적인 목걸이(예수님의 초상)이나 나무십자가가 지켜준다고 믿는다.
살아계신 하나님보다도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어떤 물체를 의지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지붕 위에도 로사리(Rosary)를 걸어놓으며,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그림이 믿음을 준다고 생각한다. 산토니뇨(아기예수 像)가 지켜준다고 믿는다.

마. 교회관: 필리피노에게서 교회는 4가지의 중요한 강조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다.” 우주적인 교회나 지역 교회가 하나라고 본다. 하나의 전체로서 공동체(지역사회)라고 본다. 미사에서 ‘잔’을 돌릴 때마다 연합의 상징을 확인한다.
둘째, 카톨릭이란 의미에서 교회는 전체, 우주, 에큐메니칼(ecumenical)에 관련되었다고 한다. 이 의미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게 되는데 지역사회를 복음화(카톨릭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셋째, 교회의 거룩함은 지역사회의 정의에 공헌한다고 가르친다. 정의를 위한 투쟁, 흔히 말하는 사회복음의 핵심주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교회는 베드로의 사도권을 계승한 합법적인 기관을 말한다. 교회는 “카리스마”적인 권위를 행사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점에서 분명한 성경적인 지식이 없다면 혼미와 값 비싼 낭비를 하게 될 것임이 명백하다.



필리핀의 선교적 중요성 및 전략

1. 중요성
1) 지리적 -- 아시아 선교의 관문 / 10/40 창의 입구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카톨릭 국가이면서 주변의 불교, 회교, 힌두교 국가를 선 교하는 데 매우 전략적인 위치에 있다.
** 10/40창 지역의 사탄의 세력과 활동
a. 대부분의 미복음화된 부족과 국가들 b. 회교, 흰두교, 불교등 강력한 종교집단
c. 세계 빈민층의 82% d. 이 지역에 사탄의 가장 강력한 세력

2) 문화적 -- 다문화권 / 동서양의 혼합문화, 55개 이상의 종족 100개 이상의 문화 집단
170개 이상의 언어집단
3) 종교적 -- 열린 지역, 다양한 종교
교회성장을 통한 선교적 역할 기대 /
4) 선교훈련지로서 최적지 /다양한 문화, 언어 ,종교, 계층
많은 선교 모델

2. 전략
1) 교회 개척 / 개인 전도 및 양육
사랑방 모임 - 친교와 성경공부
어린이 전도 및 양육 /
2) 신학교 및 목회자 훈련
3) 교육 / 기독교 학교
4) 구제와 봉사 / street children ministry
빈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