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레스토랑] 대전포슬린, 수강생분들과 함께한 일요일 저녁 '포르체
- 대전포슬린, 포슬린페인팅Art스쿨 대전점
5월 포슬린 대전전시회 이후 처음으로 찾은 '세종포르체
주문 받았던 포슬린 작품들 디피된 모습을 수강생분들과 함께 보고.
역시 포슬린은 어디가나 부티 난다는 ^^
일요일 저녁, 비가 살포시 내려주며 찾아간 세종시 레스토랑 '포르체
2시간동안 엄청난 대화속에 맛난 음식 가득 먹고.
2차로 할리스에서 다시 1시간 동안 폭풍수다..ㅋ
어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 차안에서 노래들으며 이야기 나누며
이구동성 ' 어디 여행 갔다 집에 돌아가는거 같다'는... ^^
모처럼 아이들과 남편들 집에 두고 나와 함께 나눈, 일요일 저녁의 여
세종시레스토랑 '포르체 (이탈리안레스토랑)
오늘의 와인, 대전전시회 때 함께 했던 '돌체볼로 스파클링.
다함께 인증샷.
일요일이라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
부러우라고 한장 ^^ ㅋ
샐러드를 시작으로~~~
관자요리, 양갈비와 파스타
그리고 다 맛있었지만 우리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스테이크~~
역시 꼬기는 배신하지 않는다.
레어를 먹는 분이 한분더 계셔서 레어로 주문..으흐~
마지막 오늘의 디저트.
와~~ 여심을 녹이는 비쥬얼과 맛
말린 레몬을 케익에 얹어서.
옆에 이쁘게 점점이 놓아준 초콜릿 소스를 살짝 찍어...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
마무리까지 확실했던 일요일 저녁, 데이트
비가 내려 불꽃행사는 보지 못했지만 조명에 운치있었던 저녁의 마무리..
물론 1층 Cafe에서 2차로 카푸치노 한잔 더 ㅋㅋ.
물론 나의 배는 역시 터지지 않고 버텨주었다... 대견하네.. ^^
핸드폰 부상으로 예전에 쓰던걸로 야경을 찍으니 화질이 매우 떨어진다...
에휴.. 얼른 바꿔야 될텐데. ㅎ
너무 즐거웠던 우리들의 저녁 시간...
아이들 키우느라 본인들을 돌아볼 시간이 없으셨던 분들.
용기내 시작한 새로운 세상, 포슬린
꼭 그 속에서 행복 하나씩 찾으시길 바라며 ^^
- 대전포슬린/포슬린페인팅아트스쿨 대전점 김 민 정 -
http://daejeonporcel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