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나님이 주시는 오복(잠3:1~10절) (五福)이란? 書經(서경),周書(주서),洪範篇(홍범편)“五福은 一曰壽(일왈수)요 二曰富(이왈부)요 三曰康寧(삼왈강녕)이오 四曰攸好德(사왈유호덕)이오 五曰考終命(오왈고종명)이니라” 말하자면,첫째는 장수하는 것,둘째는 부유한 것,셋째는 신체가 건강한 것,넷째는 좋은 德을 가진것,다섯째는 天壽(천수)를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여기에 합당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모두 이 오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1)장수의 축복(2절)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4월 7일 발표한“2006 세계보건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 77살(남자73세, 여자80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일본입니다. 일본의 평균수명은(남자79세, 여자86세), 반면 세계에서 가장 일찍 죽는 사람들은 짐바브웨 국민으로 평균수명은 36세(남자37세, 여자34세)입니다. 요즘 식생활도 좋아지고 환경이 좋아져서 100살 정도는 충분히 살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특별한 경우이고 거의 대부분 성경대로 70~80살 내외에서 죽는다고 보아야 합니다(시90:10). 그러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정해진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무병 장수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평강”까지 더하신다고 했습니다. 무병장수에다 평강까지 있으면 최고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수의 축복입니다. (전7:17)너무 악하거나, 너무 똑똑한 척 하다가 기한 전에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악하지도 말고, 너무 똑똑한 척도 하지 말아야 천수를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악한 인간들은 빨리 죽는 것이 좋고,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오래 사는 것이 좋아요.그런데 세상은 안그레요.“어이고,저놈 빨리 안 죽나,저런 인간을 호랑이가 안 물어가고 누구를 물어가나...”나쁜짓 열심히 하는 인간들이 돈 잘벌고,질기게 사는 것을 보면 어떤 때는 화딱지가 나기도 하고 하나님께 불평도 해보기도 합니다. 다윗왕도 이런 인간들의 고르지 못한 현실에 대하여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하나님 대답은“너는 네 마음에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라.너는 여호와 하나님만 경외하라(잠23:17,24:1,시73:1-13,시17:14). 왜냐,(잠13:22)“선인의 재물은 자자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전2:26)“하나님이 죄인에게 노고를 주시고 저로 재물을 모아 쌓게 하셨다가 이것을 그의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신다”/ 그러니 죄인들의 형통하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지난 목요일 영월 갖다 오면서 주문진교회 목사님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집사님 한분이 맥추감사 헌금을 상당한 액수로 헌금을 했더랍니다.거기에 적혀있는 사연이 뭐냐면,“암에 걸려 의사가 6개월도 못 산다고 했는데 1년을 넘게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곧바로 안 데려가시고 내 맘대로 살던 모든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생존하는 동안 주님만을 생각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주옵소서~” 이런 믿음이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카네기)“죽을 때 돈을 남기고 죽는 사람은 죽어서 망신당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언제인가는 천국을 가야겠지요,아무리 장수한다 해도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 없을테니까, 그래서 우리도 천국 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야 합니다. 여행하다 보면 여행기간 끝나갈 때 쯤 보따리 챙기고, 여권챙기고,선물꾸러미 챙기고....다 합니다. 아무튼 모두 무병장수하고, 천국 갈 준비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히 헌금하시고(마6:20),천국의 열매 맺었는지 살펴보고(마21:43,3:8),믿음이 천국 가는 여권이니까 항상 잘 관리해야 합니다(고후13:5).그래야 천국 가서 진짜 장수하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영생하는 것입니다. (2)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4절) 여러분,사람이 높아지고 싶다고 맘대로 높아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낮아지고 싶어서 낮아집니까?. 누군들 가난하고 싶겠어요,다 부자 되고 싶지....그런데 그게 사람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까 어려운 것이지요. (삼상2:6)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하나님 (잠22:2)하나님은 부자도 만들고 가난한자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빌 게이츠)하나님은 “5%의 부자에게 돈 버는 능력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가난한 자들을 돌보라고 하셨다”. 대기업 몇 개가 수많은 종업원들을 먹여 살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여러분, 삼성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는 저 아프리카 봉고하고 똑같아 질겁니다.그러니까,대 기업들이 돈을 잘 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나라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들이 자기들만 잘 살고,이웃을 돌보지 않고 사회기부도 안하고 그러면 나라 경제가 마비되고 국민들은 가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중국이나 러시아의 공산당들이 들어서게 된 원인도 가진자들이 사회에 기부를 안하고 자기 배만 계속 채우니까,노농혁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나라 좌파가 저렇게 난리를 치는 것도 가진자들이 너무 치부하고 내 놓지 않으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이 돈 많이 벌게하고 또한 사회와 국가에 돈을 많이 기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 재산 331억 4200만원을 사회 기부하고 돈 없어 공부 할 수없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얼마나 훌륭한 일입니까? 서울시장 때부터 수많은 장학금 지급하여 공부시키고 있습니다).우리 한국은요,지하 자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땅 덩어리도 세계 200개 국가중 9만9,461 km²(108위)입니다.오직 자동차, IT 생산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그러니 젊은이들을 공부시켜 놓아야 한국이 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여러분의 자녀들 손주들도 열심히 공부시켜야 합니다. 내 애고 남의 애고, 돈 벌어서 장학금도 주어서 공부시켜 놓으면 그 애들이 커서 나라의 일꾼이고,교회를 살리고,목사도 되고 선교사도 되고, 역사를 빛내는 인물 됩니다.) 저는 문창교회 이태희 장로님과 김찬의 권사님의 도움으로 4년동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천일 안경점 김상기 장로)이 양반 착한 일 많이 합니다.심장병 아이들 많이 고쳐주고 수많은 애들 장학금 주고...이런 분들이 속초에 많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도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전도하면 절대 안 떨어집니다. 이런 사람을 존경 안하면 누구를 존경하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사람과 하나님으로부터 귀중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위클리프)“너만을 위하여 쓰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쓸 줄 알아야 한다” 지난 목요일 지방회 행사 때문에 영월 갖다 오는 길에 진부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부일식당이라고 아주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집주인 할머니가 강릉 침례교회에 다닌답니다. 목사님들이라고 황태구이도 내 주고 아주 잘해주었습니다. 할머니가 굉장한 불교신자였는데, 딸의 전도를 받고 8식구가 교회 나가게 되었답니다.몇년 전부터 한주일도 빠지지 않고 다니는데 불교식으로 겨울이고 여름이고 주일마다 찬물로 세수하고 와서는 합장을 하고 목사님께 인사를 합니다. 돈을 엄청 벌어서 평생 놀고먹고도 남을 재산이 있는데 돈만 있으면 평안할 줄 알았으나 지금 인생에 남은 것은 허무한 것뿐이라 인생을 헛살았다는 것을 후회하고 있었는데 교회 나오니 얼마나 좋은지 교회나온 첫 주일부터 10만원 감사헌금을 하더니 십일조 꼬박꼬박 잘하고 목사님이 행사로 출타한다고 하면 반드시 50만원씩 봉투에 넣어 깎듯이 주시는데, 이러지 말라고 하면“목사님이 남들에게 꿀리지 않아야 한다”면서 출타할 때마다 그렇게 한답니다.그게 인사치례가 아니고 진심이래요. 아주 목사님을 보면 합장을 하고 부처님 취급한데요. 얼마나 훌륭합니까, 힘들게 벌었으나 값있게 쓰면 사람과 하나님께 귀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마6:19-20)“네 돈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돈을 많이 버세요,그리고 좋은 일 많이 하고,헌금도 잘 하세요.하늘 창고에 쌓는 것입니다. 사람과 하나님에게 귀중히 여김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3)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6절) 인생길은 나그네길이라고 했습니다. 나그네 길에는 낯선 곳이 너무 많고,요즘엔 새로난 길이 많아서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네비게이션도 몰라요. 아는 사람 안내를 받으면 제일 편합니다. 제가 필리핀을 갔을 때,공항에 내리니까 어디가 어딘지 까무짭짭한 사람들이 완전 강도들처럼 생겼는데 겁이 덜컥 났어요. 아이고 이거 죽었구나, 괜히 왔나...별 생각이 다 드는데, 공항에 목사님이 이름을 써 가지고 딱~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로 하나님 만난 것처럼 반가웠어요. 여러분,천국갈 때 주님이 딱~ 마중 나오고 천사들의 환영을 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은 혼자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군가를 의지하고 함께 하라고 사람을 한문으로 사람 인(人)자라고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딘가 모르게 사기꾼도 많고 배신자도 많고 도둑놈도 있고, 성질이 안 맞는 사람도 있고, 인생길을 헤멜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합니다.(시146:3)도움 힘이 없는 방백,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여러분,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요14:6)나는 길,진리,생명이라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 구석구석 모르는 곳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하나님보다 더 정확히 아시는 분이 없습니다.“그걸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세요.“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래서 우리는 인생길을 성경이 시키는 대로만 살면 쉽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4)건강의 축복(7-8절) 뭐니뭐니해도 건강보다 더 귀한 복은 없습니다. 어쩌다 병원에 가 보면 암이다,심장병이다,중풍...기가막힙니다. 현재 내가 건강한 것을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7-8절을 보세요)“여호와를 경외하라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양약이 될 뿐 아니라 뼈속까지 윤택하게 되는 약이 어디 있습니까?. 미국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제를 한달에 몇 백만원씩 하는데 그래도 그때뿐입니다. (7절)“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 약이 되리라. 뼈 속가지 윤택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건강하고 오래 살려면 악을 떠나야 합니다. 악은 그 속에 무서운 사탄의 독이 들어 있고 모든 질병의 독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하려면 모든 악을 떠나야 합니다. (전7:17)지나치게 악인(똑똑한척)되지 말며, 왜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냐. (5)물질의 축복(9-10절) 물질은 쓰는 사람이 잘 쓰면 자기에게 유익이 되지만 만약 잘못 쓰면 이 돈이 인생을 송두리째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돈은 벌기도 잘해야 하지만 쓰기도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록펠러)“돈줄은 하나님이 쥐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을 위하여 아낌없이 쓰면 계속 뒤를 대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질은 공급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 섬기는 일에 쓰면 물질이 필요할 때마다 30,60,100배로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특히 물질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란 우리가 드리는 십일조를 말합니다. 예),목사님은 돈 버는 직업이 아닙니다.목사님의 직업은 열심히 설교하고 축복을 빌어주는 것이고/장로,권사,집사들이 돈 버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입니다.그러니까 목사님은 열심히 설교하고 축복을 빌어야 하고(민6:27,행3:26,마10:13),여러분은 열심히 돈 벌고 십일조 잘해야 합니다. 십일조만 잘하면 여러분도 복을 받고, 교회도 목사도, 사회도 가난해 질 이유가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잠22:2)하나님은 부자도 만들고 가난한자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빌 게이츠)하나님은 “5%의 부자에게 돈 버는 능력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가난한 자들을 돌보라고 하셨다”는 말을 했습니다. 대기업 몇 개가 잘되면 수백 수천만명 종업원들을 먹여 살립니다.그래서,부자들이 돈 많이 벌게하고 또한 그들이 사회와 국가에 돈을 많이 기부하도록 만들어야 가난한 사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
출처: 시온산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