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이 가끔 이용하는 식당 건물의 모습이다.
전면 유리로 된 건물인데 사령관 관사에서 걸어가면 5~10분 거리에 있다.
건물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이 아슬아슬하게 연결되어 있는듯이 보인다.
가까이서 한 컷....
메뉴는 ------------
뷔페식~~
헉~~메뉴에는 검정콩밥이라고 했는데~~~
꽤 넓지요?~
바깥에 보이는 도로의 차량들과------- 잘안보여요??? 다음다음 사진을 보시길*^^
아파트들--------
창가에 붙어서 찰!칵!
점심먹구서 어슬렁~어슬렁~ 관사입구 경비병이 택배가 와 있다고 보고를 한다*^^
멀리 전라땅에서 보리살님께서 보내주신 것이다.
지난번에 붉은 감자를 보내주셔서 염치없이 잘 얻어 먹었는데---이건 뭥~미?
공진단...옛날 황제들이 먹었다는 바로 그 고옹지인다안~~~
엥~~그리고 등산용 배낭....폐운동하라고 보내신것 같은-----
그리고 보이차 따라서 마시라고(?) 일제 스텐 컵(?)
공알단 케이스 내부를 보면~~
허벌나게 감사합니다 보리살님!!!
염치불구하고 받겠습니다*^^
제가 전라도 사투리 중에 "허~벌나게"만 알고 있습니다.
어케 알게 되었냐하면~~~
1990년에 국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마눌님의 첫 부임지가
바로 바로 전라북도 국군광주병원(?)인가 그랬었거등요...
그때 저는 대구에서 근무中이어서
88청병 아니 88고속도로를 주말마다 왕래하며
마눌님을 관리(?)했거등요*^^
그떼 광주를 왕래하다가 매우 굉장히 허~벌나게 독특한
한마디를 들었는데~~~고거이 바로
"와~따 허~벌나게"였다능거 아입니꺼예~
결론적으로
보리살님!!
허~벌나게 고마워불랑께요이~~^^*****
출처: 보이야 놀자~ 원문보기 글쓴이: 야전군
첫댓글 늘 주시기만 하더니 이제 받을 일도 생기네요...난 드릴 게 무얼까?
첫댓글 늘 주시기만 하더니 이제 받을 일도 생기네요...난 드릴 게 무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