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을 합니다.
눈 온 뒤의 조금 추운 날씨지요
너무 움크리지 마세요
새는 벌써 이리저리 다니고 있답니다.
자 오늘도 새로운 곳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것이 무엇일까요
조그마한 장승 같기도 한 것이...
자 이렇게 짚으로 연결해서
손놀림이 빨라 집니다
이제 알겠구나 하시겠네요
다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다 만들고 나서 잠시 쉬는 틈에
먹을것 좀 먹고 하시겠다고 하시네요
외국에서 온 분이 이제 이것이 궁금하다고 하시네요
자 설명을 이제 차근 차근 듣고
일어나서
흥이 나는지 절로 춤을 추네요
옆에 분도 하고 싶으신지 절로 흥이 나 보입니다.
이것도 해 볼려고 하는데
이것은 너무 어렵네요
이것 훔쳐서 빨리 싣고 도망가야 겠어요
사실 하나 얻어 왔는데 너무 작아서
신을수가 없네요
대신에 보기좋은 곳에 있답니다.
전남 곡성군 겸면 칠봉리 마을입니다.
혹 방송을 보신 분도 있겠지만
일부부만 찍어서 올립니다
첫댓글 형사진 스킬이 나날이 업되는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