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을 위한 멘토 엄마 지침서 <미즈내일>과 인터뷰를 했다.
주제는 "2015 수능, 국어 A형의 재조명!"이었다.
아래 이미지는 <미즈내일>에 실린 인터뷰 기사의 일부이다.
전문은 아래 "미즈내일 인터뷰 기사 전문 보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즈내일 인터뷰 기사 전문 보기 클릭!!
인터뷰 기사의 핵심은,
2015 수능 A형을 응시하는 이과 학생들에게 국어 영역이 특히 중요히진 이유에 관한 것이었다.
▼ 2015 입시, 대입 전형은 물론 수능 시험에서도 국어가 중요해질 것! - 미즈내일 인터뷰 기사(2014. 7. 14)
▼ 2015 수능 국어 A형 응시 인원 감소에 주목! - 미즈내일 인터뷰 기사(2014. 7. 14)
▼ 2015 입시, 우선선발 폐지로 국어영역의 중요성이 훨씬 커져! - 미즈내일 인터뷰 기사(2014. 7. 14)
▼ 2015 수능 국어 A형 응시생이 오해하기 쉬운, 다시 챙겨 봐야 할 내용 5가지! - 미즈내일 인터뷰 기사(2014. 7. 14)
인터뷰에서 못다한 얘기도 있다.
2015 수능 국어 A형 응시생에게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1. 취약한 부분부터 확인한 다음, 내가 집중해야 할 부문을 공략할 것!
- 스스로 취약점을 찾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는 수능기출 문제와 최근에 공부한 내용이다.
-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취약점 찾기에 앞서 비문학(독서)으로,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하도록 한다.
- 다른 영역에 비해 비문학(독서)의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비문학 공부법은 모든 영역에 적용되고, 문제 풀이 시간 단축을 위한 훈련에도 좋다.
▼ 국어 A형과 B형의 문항수 및 배점 비교 - 2014학년도 수능과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기준
문항수(배점) |
화법 |
작문 |
문법 |
독서 |
문학 |
계 |
국어 A형 |
5(11) |
5(11) |
5(11) |
15(34) |
15(33) |
45(100) |
국어 B형 |
5(11) |
5(11) |
6(13) |
14(31) |
15(34) |
45(100) |
*총 45문항 중 15문항은 공통으로 출제됨.
2. 세부 영역별로 공부법이 달라야 하고, 특히 복습이 중요한 문학은 세부 갈래별로 복습 방법을 달리 할 것!
- 모든 영역에서 복습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은 정답과 오답인 이유와 근거를 찾는 것이다.
- 이때 중요한 것은, 답지 하나에도 여러 개의 정보가 담겨 있으므로
하나의 답지에 담긴 세부 정보를 낱낱이 구분하여 정오답인 이유와 근거를 찾아야 한다.
- 세부적으로 달라야 하는 복습법은 다음과 같다.
(1) 현대시는 제목과 시 전문을 보고 시적 상황, 정서, 태도, 주제를 찾아볼 것!
(2) 현대 소설과 고전 소설, 극 문학은 전체 줄거리 속에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해야 하고,
특히 안다고 생각하는 어휘도 정확한 의미를 몰라 정답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문을 읽으며 어휘의 뜻도 다시 짚으며 복습할 것!
(3) 고전 시가는 지문에 제시된 내용을 정확하게 현대어로 해석해 볼 것!
3. 수능 기출 문제로 수능식 사고를 익힌 다음, EBS 연계 교재를 공부할 것!
- 수능 기출 문제를 이미 푼 학생들도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다시 보며 수능 문제 출제 유형 및 원리를 이해하도록 한다.
- 특히 답지 구성을 꼼꼼히 따져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체크하고,
문두와 답지에 제시된 수능 용어(개념)와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넘어가도록 한다.
- EBS 연계 교재의 공부 방법은,
(1) 이미 공부한 EBS 연계 교재의 내용은 수능 기출 문제로 훈련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복습하고,
(2) 아직 공부하지 않은 EBS 연계 교재는,
갈래별로 수능 기출 문제에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한 다음, 복습한 작품과 공통되는 작품부터 먼저 찾아 공부하고,
수능기출과 EBS 연계 교재에 공통으로 출제된 작품 목록은 아래 분홍색 글씨 클릭!
[2015 수능 대비] 2014년 EBS 연계 교재에 실린 문학 작품 목록 - 국어 A형
[2015 수능 대비] 2014년 EBS 연계 교재에 실린 문학 작품 목록 - 국어 B형
(3) 화법, 작문, 문법은 개념 정리 부분을,
비문학(독서)은 지문 내용 이해를,
문학은 작품 복습을 중점적으로 챙기며 공부한다.
(4) 틀린 문제의 정답과 오답의 원인 분석 및 지문에서 근거 찾기는 모든 갈래에 공통으로 적용해 공부해야 한다.
4. 수능 1교시의 긴장감 해소를 위해서도 국어 영역은 수능 전날까지 훈련할 것!
- 국어 영역은 수능 1교시다.
1교시 국어 영역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치러지는데다 빠르게 독해해야 시간 안에 45문제를 모두 풀 수 있으므로
수능 시험 전날까지 훈련해야 하는 과목이다.
- 6월 모의평가의 성적이 수능 때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때까지의 학습 계획부터 세운 다음,
지금부터 수능 때까지 매일, 꾸준히 국어 영역을 공부한다.
- 지금부터 공부하는 내용은 복습할 때 공부한 교재에 바로 메모해 둠으로써 수능 시험 한 달을 남겨 두고 재복습하고,
재복습하면서 다시 체크한 내용은 수능 시험장에도 가져가 챙겨 보도록 한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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