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총동문 제4차포럼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응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포럼당일 진행 모두 카도는 혼자가 아니라 카도 패밀리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4차포럼이 학교 정규일정이 모두 끝나고 휴가기간으로 돌입한 시기라 과연 몇명이나 올까도 걱정했지요.
막상 포럼시간이 되자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확인해 줄 정도로 많은 동문들께서 포럼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희 법률위원회에서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박재희 교수님께서 2,500년전 춘주전국시대와 21세기를 넘나들며 공자, 노자, 장자, 손자, 한비자의 리더쉽을 강의할 때는 숨쉬기가 미안할 정도의 진지함이 강연장에 흐르고 있었습니다.(공자님 말씀에 언제나 찾아오는 졸음도 어제는 오지않았을 정도니까요.)
4차포럼은 카도인의 리더쉽도 聖人君子요, 將軍眞人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21세기 처절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진정한 대장부(CEO)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 무엇을 고민하고 있습니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러한 의미있는 자리를 위해 뒤에서 궂은일도 마다않고 묵묵히 일해주신 사무국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참석인원이 없을까봐 노심초사하는 법률위원회를 위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신 홍보위원회 여러분 고맙습니다.
식사와 음료준비, 당일 안내 등으로 동분서주 힘써주셔 포럼을 향기롭게 이끌어주신 여성위원회 누님들 감사합니다.
포럼장소에 가장 먼저 나와 진두지휘하시며 포럼성공을 위해 열정을 쏟으신 한종석 총동문회장님 그리고 고문님들, 부회장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법률위원회 위원분들도 수고하였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포럼에 참석하신 원우님들이 포럼의 주인공이셨습니다.
저희 법률위원회에서는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008. 7. 22.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 조 한 주
첫댓글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법률 위원장님~ ^^ 어제 포럼 내용도 은은하면서 가슴에 남는 감동이 있었습니다...말씀대로 휴가철에 방학까지 했으니...잔치 벌려 놓고 손님 없을까 걱정하시는 마음 어땠을 지 짐작이 가지요...재치있고 솔직하게 벌률위원회에 관한 소개 잘 해 주셔서 인상 깊었고...걱정했던 것보다 많이 참석해 주신 카도 패밀리를 보면서...아아~~~ 이제 포럼이 자리를 잡아가는구나...뒤뚱뒤뚱 아기 걸음마에서 시작해 이제는 조금 더 성장했고...앞으로도 계속 성장을 할 것입니다...어제 그 시간을 위해서 노심초사 하셨을 법률 위원회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특히 그 문자라는 게...처음엔 그냥...나중엔 에이...또...그리고 또 더 나중엔...가야지...이렇게 열심히 보내는데...누굴 위해서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늘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봉사를 안하면 허전하게끔 이제는 봉사가 생활이 되셨다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암튼 봉사하시는 분들 항상 감사하구요...복 마이 받으실거예요..저희들이 다 알아요...^^ 감사~또 감사~!!
포럼전이나 포럼후나 홍보할 게 많네요....홍보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참석치못했미안합니다!
그러게 어쩐일로 안보이셨어요? 무슨일이 있으셨어요???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사시는 게 부럽습니다. 특히 카도에도...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 법률위원회 여러분과 측면지원에 고생해주신 여성위원회, 홍보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도 사무총장님이 맡으시면 여유로워보이십니다. 물론 산전수전 겪어서 그런 여유가 생기셨겠지만....걱정말라고 격려해주시던 말씀이 옳았습니다. 모두가 도와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준비하신 만큼의 좋은 강의 명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고로움과 봉사정신에 감사드립니다
4기를 위해 힘쓰시는 4기 사무국장님....고맙습니다.
약간의 가벼움은 있엇지만 아주 박식한 상황에서 나온 순발력으로 보면 좋을 정도의 재미난 강연이었습니다. 훌륭한 강사를 섭외하신 법률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였습니다 . 법률자문위원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