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섬 제주 제주도에서 한라산을 등산 하고 왔습니다.
04:00 기상 --> 아침 식사 --> 06:20분 성판악 지구 도착 (등산장비 점검및 아침 체조) 인원점검후 산행
--> 06:40분 성판악지구 입구 산행 시작 평탄한 등산로 입구을 지나 잘 정돈된 등산로를 따라 한라산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들 즐겁게 산행 시작
--> 07:20분 속밭 1차휴식 속밭은 해발 900M지점으로 울창한 숱과 산 대나무가 많은 곳으로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의자가 설치 되어있고,간식으로 한라산 산행의 흥분을 조금은 가다듬고 다시 산행 시작
-->08:30분 시아락 대피소를 조금 더 올라 2차 휴식 이곳도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나무의자로 산행에 힘든 피로를 풀수 있도록 잘 정돈된 장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흐르는 땀도 조금식히고 산행을 많이 하지않은 회원님들은 다리도 풀고, 가지고온 과일과 간식으로 통닭(후라이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한라산 나무도 구경하고 휴식후 다시 산행 시작 이후 산행길은 조금 오르막길로 점점 해발이 높아짐 선두와 후미가 간격이 조금씩 벌어지고 조금씩 힘든 회원님들도 있어 조금씩 늦어지는 산행
--> 09:20분 진달래밭 대피소 도착 진달래밭 대피소는 말그대로 진달래밭 이였습니다.
넓게 펼져있는 진달래 나무들은 봄철 진달래가 피면 정말 장관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다)
진달래밭 대피소는 음식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조금 비싸다.
대피소 뒷쪽으로 한라산 정상 백록담 능선이 보이고 잠시 휴식를 하며 한라산 경치구경과 사진 촬영도하고 산행 코스는 다시 하산하는 코스로 일부 회원님들은 베낭과 점심도시락을 대피소 보관하고 산행 시작 (참고:12:00 이전에 진달래밭 대피소 도착 하여야 백록담 산행 할수 있음)
진달래밭 대피소부터 등산로는 조금 협소하고 큰바위와 작은 바위들이 어지럽게 형성된 등산로 시작 되었습니다.
어른들도 조금은 힘든 코스 어린이는 조금 더 힘든 코스로 양옆으로는 해발이 높았지만 큰 나무숲으로 약 1시간 정도 지나면 나무숲은 없어지고 백록담 아래 나무계단과 마주한다.
나무계단에서 확트인 시야로 제주도 곳곳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두들 여기저기서 감탄사 흘러나옴..........
바다와 저멀리 성산일출봉 시원한 바람 맑은 날씨로 정말 아름다운 제주를 구경하였습니다.
나무계단을 약 300M 오르면 한라산 정상 백록담 도착 할수 있습니다.
--> 10:50분 전원이 한라산 정상 도착 하였습니다.
정상 백록담 화산 분화구로 물은 많지 않았으며,맑은 날씨로 제주도 멀리 까지도 볼수 있어 모두들 탄성를 보내며 아름다운 제주도 다시 한번 감탄 하였습니다.
정상기념 사진 촬영과 간식으로 즐거움을 더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산 준비
--> 11:20분 하산 시작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있었으나 시간 관계상 같은 코스로 하산
--> 12:20분 진달래밭 대피소 도착 점심식사, 점심은 도시락과 통닭 개인간식으로 맛있게 먹고 노벨리스 산악회 회원님 모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먹은 쓰래기는 개인 봉투에 다시 넣어서 하산
하산길 급경사나 위험한 코스가 없었으므로 모두들 휴식 없이 하산
-->14:50분 전원 성판악지구 하산 완료
모든 회원님들이 안전한 산행을위해 노력 하시고 시간을 준수하여 계획된 시간에 산행을 완료 하였습니다.
*참가자
김성일 회장님,서윤식 총무님,김대진,강신율,김종익,서명수,김홍균,정진섭,안변조,금미경,김문섭,채수길,강주은,류철우,정승준,한희범,배영수,윤경수,송일선,권국진,김선용,권오선,김완형,지기동,김길영,김성용,김용진,김제철,김근우,정주섭,전미예 회원님 , *일일회원:김미경1 , 권미혜,송지영,김은숙,김은숙,박영희,김미경2 , 권가영,권기은 님 이상 40명 참여 하셨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첫댓글 꿈님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기록하고 체크하시느라 힘드셨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즐거운 추억이 될꺼예요....^_^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김 은숙님이 두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