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강좌(성경의 힘) - 제10강. 악의 기원과 귀신들의 정체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교회에서 다루기 어려운 악령이란, 혹은 악의 기원과 귀신들의 문제, 어둠의 세력들, 혹은 공중에 우리의 영적인 원수, 우리의 대적, 이런 주제를 함께 다룰려고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어둠을 밀어내고 쓸어내고 닦아내고 해도 어둠은 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런데 빛을 밝히면 어둠은 저절로 사라지는 것 아니냐? 그 말은 맞는 말이죠? 빗자루로 어둠을 자꾸 쓸어봐요. 아무리 어둠을 쓸어도 또 들어오는데, 빛을 밝히면 어둠은 저절로 물러가는 거예요.
빛이 무엇인가 했더니, 빛이 진리예요. 점점 더 어려워지죠? 빛이 진리인데, 그 진리가 무엇인가 하고, 여러분 진리가 뭡니까?
안 물으면 아는데, 물으면 잘 모르죠? 진리가 무엇인가 하고 나중에 공부를 해보니까 예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실 때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또 예수님 말씀이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렇게 하시면서 예수님 말씀, 하나님 말씀, 또 성령으로 기록된 이 말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이 말씀이 이게 진리예요.
그래서 귀신 쫓아내는 열심을 접고, 그때부터는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 사람에게서 쫓아내면 저 사람에게 들어갈거예요. 그렇죠? 그 사람에게서 쫓아내면 딴사람에게 또 들어갈거야. 귀신은 우리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보이지도 않는 귀신과 숨바꼭질 해야되는데, 그걸 평생하면 무슨 남는게 있겠는가.
그래서 어차피 이 세상에서 귀신을 다 쫓아낼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 말씀에 보니까, 어떤 귀신을 쫓아냈더니 그 쫓겨난 귀신이 이런저런 곳으로 물없는 곳을 다니다가, 별로 있을곳이 없으니까 다시 그 사람에게 들어왔는데, 다시 들어올때는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을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오니까, 그사람 형편이 나중이 더 심하다 그 말씀 있죠? 그것도 맞는 말씀이야.
그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필요하지만, 쫓아내는것만 가지고는 의미가 없고, 그 사람에게서 쫓아내면 또 들어가면 또 쫓아내고 해야되는데, 이건 정말 피곤한 일이야.
그래서 그때부터는 귀신에 대한 정체를 분명히 알아서 성도들에게 귀신에 대해서 알게하고, 악의 기원 악령에 대해서 알게해서 속지 않게 하고, 스스로 성도들 스스로 귀신을 이기게끔 해야되겠다. 그런 생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오늘 저녁에 귀신을 쫓아내자는 말이 아니라. 쫓아내면 내일저녁에 또 들어올텐데. 그런 피곤한 일을 하는 것은 정말 미련한 일이예요. 그렇죠?
그래서 바르게 알고 옳게 분별하고 잘 대적하고 예방하고 그리고 스스로 우리가 모든 성도들이 악령들을 이길수 있도록 분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 맨 첫시간에는 귀신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문제는 언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귀신이 있다고하는 것을 전제해서 이야기 하는 거예요.
지금 신학자들 중에 귀신같은 것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신학자들이. 기가막히는 얘기죠?
마귀라는 말하고, 사단이라는 말하고, 사단 혹은 사탄 혹은 귀신이라는 말이 있고, 악령, 벨리알 바알세불 귀신의 왕 이런 여러 가지 이름들이 있는데,
이 존재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심도있게 이야기 할 것이고, 민간 신앙에서 일반 세상사람들이 마귀를 인격적 어떤 독립적인 인격을 갖고 있는 어떤 존재로 파악하기 보다는, 악을,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의인화 혹은 인격화해서 말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한 거예요.
이희승 박사가 쓴 국어사전에 보면 민중서림에서 나온 국어사전인데, 첫 번째 뜻으로 사단 또는 마귀라는 것은 ‘대적자’라는 뜻이다 해놓고는, 하나님과 대립 존재하는 악을 인격화한 것이다. 이렇게 인격화, 인격이라고 하지 않고 인격화해서 설명을 한 것이다. 표현한 것이다. 이런식으로 하는데 이희승씨 이야기도 국어사전에 나오는 마귀라는 말을 풀이한 것을 보면, 마귀가 인격적 실체로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악을 하나님과 맞서는 악을 악 자체를 인격화해서 표현한 것이다. 이런식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갖가지 부정을 가져오는, 비극을 가져오는 어떤 파워 어떤 힘 어떤 세력이 있는데 여기에도 마귀라는것을 붙였을 것이다. 예를들면 ‘화마(火魔)’가 삼켰다 그러죠? ‘수마(水魔)’가 활퀴고 갔다 그러죠? ‘병마(病魔)’에 시달렸다. 안 좋은 것에 마(魔)자를 붙여 인격화 한것에 불과한 것이지, 실제로 마귀나 인격적 실체로 존재하는 것 같지 않다 하는 것이 세상사람들이 보는 견해입니다.
민간신앙에서도 이 비슷하게 어정쩡하게, 어차피 민간신앙도 미신인데, 그런 미신들은 확실한 것을 붙잡지 못하고 이런저런 짐작을 가지고 그것을 믿음으로 만드는 이런 것을 미신이라고 그러죠? 이런 민간 신앙에서도 악의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서 굿을 한다든지 굿을 하는 것은 대체로 쫓아내는 경우가 많고, 고사를 지내는 것은 달래는 거야. 제물을 좀 줘서 귀신을 달래가지고 보내거나. 이런 방법이 있었죠? 옛날부터.
그래서 우리가 믿음의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이 보는 견해는 악의 기원에 관해서 혹은 마귀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원, 마귀가 어떻게 출발했느냐? 마귀가 존재하는 것은 확실한데, 마귀가 어떻게 생겨났느냐? 하는 문제는 성경은 밝히지 않고 있어요. 명확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직설적으로. 비유로 언급된 곳은 한두군데 있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심도있게 살펴볼때 성경을 찾아볼것이고.
오늘은 첫시간에 귀신들이 하는 일, 악령들이 하는 일, 마귀가 하는 일을 보면, 우리 주변에서, 우리 교회안팎에서, 우리 삶의 현장에서 온통 사람들이 하는 일보다 귀신들이 하는 일이 더 많구나. 그런 말 처음 들었죠? 사람들이 하는 일보다 귀신들이 하는 일이 더 많다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전부 일들이 빛이 안나는 일들입니다. 별로 재미없는 일들,
그리고 거의 부정적인 일들, 어떤 비극적인 일들, 이런 모든 것들은 그 원인을 캐보면 거의 다 얘들이 어둠의 자식들이 하는거야.
이제 찾아볼테니까 찾아봅시다. 마귀의 정체를 다룬다 해봤자 정체를 가져와서 실험실에 넣고 해볼수 없기 때문에..
그 마귀가 무엇인가? 하는것도 조금 살펴보고, 그리고 성경이 어디까지 말씀하고 있는가? 이런것도 살펴보고, 그리고 그 열매, 마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이런걸 살펴보면 진리를 의심하게 해요. 여러분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데 자꾸 우리 속에서 ‘저것 거짓말이이다’ ‘거짓말이다’ ‘목사가 거짓말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계속 여러분속에 들어오면, 거짓말이라고 계속 속삭이는게 바로 귀신이예요. 진리를 의심하게 합니다.
그 다음에 성도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요. 성도들의 마음을 흐리멍텅하게 아리까리하게 혼미하게 믿지않는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서, 그래서 우리가 불신자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해보면 멍청해요. 그래서 귀신이 있냐고 물어보면 귀신이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고 어쩌고저쩌고 흐리멍텅하게 되요. 대통령 나간다는것도 아니고 안나간다는것도 아니고...
이러면서 흐리멍텅하게 아리까리하게. 이런소리가 다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합니다.
그 다음에 형제 자매 부부 이웃 성도간에 계속 의심을, 끊임없이 의심을 하게 해요. 그래서 교회안에 와서도 합니다. 의심을. 의심하게 해서 불신하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려요. 형제 자매 부부 이웃 성도간에 계속 다투게 하고 싸우게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무엇을 가지고든지 다툰다는 것은 벌써 마귀에게 우리가 우리 마음을 빼앗긴 거예요. 성경에 보면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며” 목사와 장로가 다투면 누가 이기겠어요? 목사와 장로가 다투면 마귀가 이기는 거야. 하하하.
계속 다투게 해 그냥. 이기면 마귀만 이기는 거고, 목사도 지는 것이고 장로도 지는거야.
그래서 다투게 한다.
여러분 그래서 보통 교회에서 싸움나면 잘 싸우죠? 기도하고 싸우고, 능력받아 싸우고, 은사받아 싸우고, 철야하여 싸우고, 금식하여 싸우고 하니까.
그러면 계속 마귀가 부채질 하는거야 열심히 싸워라. 계속싸워라. 네가 이긴다.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라 담대하라 하면서...
그러니까 끝이 없어요. 그런 싸움은. 싸움을 붙이는 것 마귀가 하는 거예요.
그리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겁니다. 마귀의 최종 목표는 사람을 죽이는 거예요. 죽여서 지옥가게 하는 것. 이것이 목적이죠?
열 번째, 죄를 짓게하고 그 후에 심한 죄책감을 줍니다. 죄를 짓기전에는 죄를 계속 짓도록 계속 부추켜 놓고는, 죄를 짓고나면 너는 죄인이다 너가 그래서 천당가나.. 하면서 얼마나 천당 좋아하시네, 그래가지고 이래놓고 심한 죄책감을 갖게 해요. 가룟유다가 네가 스승을 팔았어 하고 자살하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자살도 따지고 보면 타살이야. 어떤 면에서는 마귀가 자살하게 하는거야.
여러분 낙심하는 것도 불신앙입니다. 낙심하는 것도 낙심하게 하는 마귀를 믿는 거예요. 좌절하고 절망하고 그런 것은 마귀를 믿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그리고 끝없이 욕심을 품게하고 탐심을 품게 해요. 탐심은 우상숭배라 그런말 있죠?.
여러분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 재산을 수백억 수천억 쌓아 놓는데, 아무 필요 없어요. 하루에 밥을 열그릇 먹겠소? 옷을 열벌 입겠소? 필요없는거야. 신문지 쌓아놓는거나 몇백억 쌓아놓는거나 똑같애요 그렇죠? 어차피 안쓰면 못쓰는 거니까.
끝없이 탐심을 부려서 죄를 짓게 하는거야. 욕심을 부리게 해요. 그래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 것이고, 이게 다 마귀가 하는 것들이고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끝없이 헛된 생각, 이것을 보통 허영심이라고 하죠? 허영심. 헛된 망상 허영심 이런 것을 계속 불어넣습니다. 전부 악령이 하는거야.
심지어 굉장한 철학을 만들고 또 사상을 만들고 종교까지 만들어요. 철학을 만들고 개똥철학 이런 것. 육갑하는 철학이라든지. 요즘 음양오행사상이라든지 종교라든지 이런 것 종교가 참 하나님을 믿지 말고 이걸 믿으라며 대체종교를 끝없이 개발하여, 꼭 예수님 믿거나 꼭 하나님 믿으라는게 아니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골라골라 하면서, 다양하게 길은 많다 하면서 사람 헷갈리게 해서, 진짜는 하나인데 가짜는 여러개 갖다놓고 선택의 폭은 많다 하면서..
이게 전부다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사탄이 하되 물론 사람을 통해서 해요. 사람을 통해서. 그래서 내가 지금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는지, 마귀게 까불림을 당하고 있는지. 마귀의 손에 잡혀서 마귀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지 분별해야 돼요.
제가 오늘도 전화를 받고 거의 매일 전화를 받는데, 방송을 듣는 분들 중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이 상당히 있어요. 저는 불신자인데요 하면서 전화를 해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불신자는 불신자라는 말도 몰라.
그래서 자기가 불신자인데 하면서 전화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을 가만히 전화끊고 생각해보니까, 가족들은 다 믿는 것 같애 그렇죠? 자기 혼자만 불신자야. 불신자라는 말도 가족들에게 배웠겠죠. 그러면서 뭘 알려면 똑바로 알고 믿을려면 똑바로 믿어야 되겠는데 하면서 전화가 오는데, 그런 전화가 자주 와요.
CTS방송을 보는분들 중에, 특히 우리 오늘 이야기를 잘 들으시고, 교회에 안나가시는 분들 중에 이 말씀을 들으시면 잘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이, 성경이 말하는 귀신 사탄 마귀가 어떤 일들을 인간세상에서 벌이고 있는지를 잘 알면 깜짝 놀랄거예요.
그 다음에 사람 마음속에 귀신들을 파송합니다. 마귀가. 귀신들을 파송해요.
스물두번째, 온갖 질병을 일으키는 것도 있어요. 모든 질병이 다 귀신들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질병을 귀신들이 일으킵니다. 성경에 보면 그런 말이 나오죠?
그 다음에 끊임없이 사람들에게로부터 절을 받으려 해요. 귀신은 절 받는 것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심지어 예수님에게 와서 나에게 절하라 하죠?
왜 우리 사람에게 절을 받을려고 하느냐 하면,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귀신에게 절 시키면 곧 누가 절하는 거요? 하나님을 절 시키는거야. 그러니까 마귀가 하나님으로부터 절을 받겠다는 거야.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절 시키는 것은.
그래서 우리가 귀신에게 절할 수 없는 것은 내가 한 개인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마귀에게 구푸려서 절하게 할수 없다 그말이죠?
그러니까 반대로 마귀는 끊임없이 절 받으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스물네번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해요. 계속해서. 온갖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심지어 교회에 가지 못하게 그렇게 합니다.
그 다음에 때로는 온갖 신비한 역사를 일으켜서 성도를 속이는 거야. 기적이 일어난다고 다 따라가면 안됩니다. 기적도 마귀가 일으키는 기적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극히 조심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사람들로 하여금 두렵게 합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할것도 없는데 우리가 어디가서 갑자기 머리가 쭈뼛해지면서, 등에 식은땀이 바짝 나면서, 이런수가 있죠? 악령들이 그렇게 하는 수가 있어요. 영들이 거기 있습니다. 실제로. 악령들이 있으면서 내가 본것도 없고 들은것도 없는데, 갑자기 어디를 지나가는데, 온 마음 몸 전체가 두려움에 휩싸이는 그런 수가 있는데 악령들이 그렇게 합니다.
사람들을 미치게도 하고, 그 다음에 점치게도 하고, 미치게도 하고 점치게도 하고.
그 다음에 가정을 파괴할려고 해요. 하나님은 아무리 노아 홍수때라도 가정만큼은 파괴하지 않을려고 한거야. 그렇죠? 어떻게 하든지 가정만큼은 파되되지 않게 했는데, 마귀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가정을 파괴할려고 합니다. 가정 파괴범, 이건 사형이죠? 가정 파괴범.
그 다음에 성도들의 삶을 세속적으로 자꾸 세속화. 자꾸 세상을 본받게. 세속화로 몰고가요. 그 다음에 음란하게 하고, 부패하게 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 다음에 사람으로 하여금 끝없이 우상을 만들게 해요. 여러분 세상에 우상이 얼마나 많은지 봐요. 우상이 제일 많은 나라가 인도가 아니겠는가. 인도. 힌두교를 가면 신 아닌게 없어. 지난번에 말씀 드렸죠? 그래서 인도까지 힌두교는. 여러분 인도네시아 발리섬 가보세요. 발리섬. 신혼여행 많이 가죠? 발리섬에 가면 얼마나 신들이 많은지, 우상이 얼마나 많은지 볼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들을 한없이 끝없이 게으르게 합니다. 게으르게. 여러분 혹시 여기에 게으른 사람 없나요? 끝없이 게으르게 만들어요.
게으른 것은 악령이예요. 그래서 성경에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게하라 하죠? 게으른 것은 정말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그 다음에 사람들에게 마약이나 술이나 담배를 계속 권하는거야. 마약 술 담배 이런 것.
그 다음에 제일 크게 단수가 높은 것은 전쟁을 일으켜서 대량으로 학살하는 것. 전쟁을 일으키는게 제일 사람을 많이 죽일수 있으니까.
그 다음에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고 피곤하게 만든다. 우울증, 요즘 한국사람 많이 하는 말이죠? 우울증은 99.9%가 귀신입니다. 악령이예요. 우울증 귀신.
우울증이라는 것 걸리면 오래 놔두면 안되고 거기서 우울증에다가 강박관념 억압관념 비관주의 이런것들 대개 자폐증이죠? 자폐. 그리고 자폐증 가면 자살사이트를 찾는다든지 마약을 찾는다든지 찾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들로 하여금 자살하게, 끝없이 자살을 유도하는데, 한국이 지금 OECD회권국 중에서 자살율이 1위예요. 이런것은 악령들에게 그만큼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거야.
사람들로 하여금 낙심하게하고 좌절하게하고 포기하게하고 이런 것, 걱정하고 근심하고 불안 초조하고 이런 마음을 조장해요. 끝없이. 계속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이런 것은 악령들입니다.
그 다음에 사람을 더럽게 해요. 더럽게. 여러분 귀신들린 사람중에 어떤 사람은 정말 더럽게 해요. 제가 전에 섬기던 원지교회 앞에 나오면 주차장가에 한 50대정도 되는 사람인데, 내가볼때 옷을 어디서 그런걸 만들었는지, 세수라도 몇 년도에 했는지 전혀 짐작이 안되고, 기적이라. 무슨 기적이냐? 옷을 두텁게 입었기는 입었는데 겨울에 영하 10도가 될 때도 주차장에서 앉아있어도 안 얼어죽는 것 기적이야. 그 옷을 여름에 또 입고 있어요. 그대로. 그건 기적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게 더러워요. 머리를 전혀 감지도 않고 깎지도 않고 하니까. 귀신이 그렇게도 합니다.
그 다음에 사람을 참 독한 욕설로 욕하거나, 저주하게하는 사람들. 욕설을, 그 말이 아주 독하게 욕설이 끝없이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악령입니다. 저는 이런 것 많이 봤어요.
그 다음에 사람을 미워하게 하고, 미워하게 만들고, 죽이게 만들고, 이런 것 전부다 악령들입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심한 질투를 일으켜요. 시기 질투. 온갖 시기 질투를 일으켜가지고.
사실은 근본이 하나님께서 마귀를 물리치고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게 시기질투 나가지고 처음부터.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미워하게, 하나님에게서 도망하게, 하나님을 믿지않게,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시기 질투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끝없이 모략을 꾸미고 중상하는 것. 여러분 ‘디아볼로스’라는 말은 ‘중상한다’ ‘참소한다’ ‘중상한다’ 그런 말이예요. 그러니까 항상 수군수군하고, 남의 흉보고 이런 것. 이게 중상이예요. 모략하고 중상. 이건 마귀가 하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안에서도 가끔 마귀에게 마음과 입을 다 빌려주는 사람이 있어. 모략하고 중상하고 수군수군하고. 그러니까 로마서에 보면 “수군수군하는 것과” 그런 말 나오죠. 그게 다 죄야 죄.
그래서 몇사람이 모여서 내가 네한테만 말하는데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은 다 마귀가 하는거야. 일절 그런 것 하면 안됩니다. 위험해요.
그 다음에 참소하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그리고 사람을 망령되게 하거나, 교활하게 하거나, 아주 멍청하게 망령되게 하기도 하고 교활하게 하는 것, 전부다 마귀가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자기가 받을려고 합니다.
신명기 32장 17절에 처음으로 “마귀”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하나님께 제사하지 않고 마귀에게 제사했다 그런말이 나와요. ‘쎄드’라는 말인데, ‘쎄드’ ‘쎄드’라는 말이 마귀라고 되어 있어요. 구약성경에.
그리고 사람을 방탕하게 만들어요. 허랑방탕하게. 마귀가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향락주의에 빠뜨리기도 하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해요. 향락으로 가서보면 곧 허무에 빠집니다. 향락주의. 그 향락을, 하나님을 떠나서 어떤 향락을 추구했는데 그 결과는 전 입에 모래가 가득한, 쓴 맛을 보게돼요.
그 다음에 사람들에게 숙명론이나 염세주의에 빠지게 합니다.
그 다음에 특히 마귀가 창세기를 싫어하고, 계시록을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창세기를 보면 근본이 나와요. 근본이. 그렇죠? 계시록에 가면 궁극적 운명이 나와요. 마지막에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 안 봤으면 좋겠다 그러죠. 마귀가.
그래서 어떻게든 창세기와 계시록을 집중 공략을 하고, 그래서 성공을 했죠? 마귀가 완전히.
창세기를 보지 못하게, 믿지 못하게 해서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이다, 그런 거짓말을 만들어서 진화론이라는 교과서를 만든 것은 틀림없이 마귀가 했다고 봅니다. 직접하지 않습니다. 마귀가 할일이 많아서 직접하지 않고 자기 종들이 많아요. 세상에. 마귀의 종들이 하나님의 종보다 훨씬 많아요. 지금 땅에서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세상에서 믿는 자를 보기 힘들어져요.
점점 마귀에게 온 천하가 다 마귀에게 꽤어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은.
그 다음에 기회만 되면 가정들에 파고듭니다. 믿는 가정에. 안믿는 가정도 안믿는 가정이지만, 특히 믿는 가정에 들어와요. 그리고 우리 목회자 가정에 더 많이 들어와요. 우리집에는 상주하는 것 같애요. 지가 뭐 영주권이 있는것도 아닌데.
우리 거기서 참 내가 꼭 예배인도 하러 가야될 때쯤 되면 우리집사람 통해서 몇마디 해가지고 속을 뒤집어 놓고 이렇게 합니다. 배나 기도해야 돼요. 목회자들은.
그래서 항상 중요한 인물에게 더 가까이 갑니다. 귀신도 시덥쟎은 사람들은 손을 안돼.
아주 VIP 이런 사람들에게 귀신이 더 많이 다가가서 얼마나 역사하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가 귀신에 대해서 오늘 강의할려고 준비할려니까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내가 오늘 강의를 할수 있느냐 마느냐. 그렇게 힘들게 합니다. 그만큼 악령들이 믿는 사람들을 노리고, 귀신이 공동묘지에 가있는줄 아는데, 공동묘지에서는 심심해서 귀신이 어떻게 놀겠소?
공동묘지에는 볼일이 없어요. 귀신은. 귀신이 볼일이 어디에 제일 많으냐? 교회에 제일 많아요. 여러분 늑대가 양우리 가에 있어야 먹을게 있는 것이지. 양도 없는데 늑대가 거기 뭐하러 가겠어요? 항상 삼킬자가 있는데 와서. 교회에 제일 많이 와서 훼방하니까 성도들이 깨어 있어야죠.
그 다음에 끊임없이 변장하고 둔갑을 해요. 이것 때문에 마귀론이 되지 않아요 사실은.
왜 마귀론이 안 되느냐 하면, 끊임없이 변장을 하고 둔갑을 하니까. 어떤 이론은 만들어내봐야 그 이론 바깥에 더 많이 남아 있어요. 항상.
그래서 사실은 이론이 안되는 것 중에 하나가 마귀론 해봐야 잘안되는게 끊임없이 변하니까. 그리고 카드를 너무 많이 갖고 다녀요. 명함이 한두장이 아니야. 내가 세어보면 명함이 30장이에요. 30장. 30장보다 더 많아. 자꾸 명함을 많이 가지고 여기가서 이 명함 꺼내고 저기가서 저명함 꺼내고 하니까 이론에 갇히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변장하고 둔갑을 하고. 거짓 선지자를 마귀가 만들어내고, 반역하게 하고, 배반하게 하는 것. 반역하게 하고 배반하게 하는 것 전부다 마귀가 하는 거예요.
그리고 사랑이 식어지게 하고, 정이 떨어지게 해요.
여러분 자꾸 불법을 행하고 악을 행하면 불법이 성하므로, 마지막때가 되면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렇죠?
악을 행하고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고, 이렇게 해서 마침내 서로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사랑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고 미워하게 하고, 미워하는 것은 살인미수죠. 미워하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살인하게 하고.
사랑이 식어지게 하고 정이 떨어지게 하고. 만정이 떨어진다 그러죠? 만정이 떨어지게했다고 벌써 누군가. 만정. 만가지 정이 떨어지는 거야.
누룩처럼 본질을 끊임없이 변질시켜요. 본질을. 진리의 본질을 계속 변질시켜요.
이런 것 때문에 항상 교회가 어렵고 역사가 어렵고 사회와 가정이 다 어려워져요.
그 다음에 사람을 악하게 독하게 만들고, 사납게 만들고. 여러분 요즘 학원 폭력 보세요.
악하게 만들고 독하게 만들고.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강퍅하게 해서 아무말도 들리지 않게. 누구말도 안들리게 하는. 이게 마귀가 하는 거죠.
사람을 보고 하나님처럼 되라는 거예요. 네가 하나님처럼 되라. 전부 요즘 지가 하나님이죠.
애나 어른이나 지가 다 하나님이야. 이게 전부다 마귀가 사람들을 부추겨서 “네가 따먹고 네 눈이 밝아 네가 하나님처럼 되어라” 거기에 충동질 된거야.
그 다음에 성도를 시험하고 일꾼을 자꾸 흔들어요. 끊임없이 뒤흔들어요.
다른 성도의 양심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도 마귀가 하는 것이고,
다른 교훈을 교회안에 끌고오는 것도 마귀가 하는 것이고,
거짓 믿음으로 스스로 속게하는 거예요. 성경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는데 교회에 와서 무슨 찬송이나 분위기를 가지고 스스로 막 즐거워서 거짓 믿음으로 스스로 속게 만들어요.
그 다음에 교회 안에서 끝없이 말다툼을 일으키고, 진리도 사랑도 없는 능력을. 진리 없는 능력, 사랑 없는 능력을 추구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게 만들고, 무신론 다신론 범신론 이런것도 만들고, 진화론과 공산주의와 물질주의도 만들고, 사람을 시켜서 자살사이트도 만들고, 세계정부와 세계종교를 만들고, 사람의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계속 뿌려넣고.
지금까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있는 것을 쭈욱 망라해서 정리해볼때,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신 안차리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거의 다 휩쓸려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석연치 않으면 마음에서 떨어야 됩니다. 이것이 온당치 않다. 떨어야 됩니다. 적절하지 않다. 떨어내야 됩니다. 이것은 합당하지 않다. 이것은 진리가 아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거리낌으로 하는 것은 다 죄라는 거야. 맞아요? 거리낀다는 것은 우리 양심이 옳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벌써. 그것을 따라가면 결국에는 마귀를 따라가는건데, 그래서 우리가 명철하게 우리 스스로를 성찰하고,
그래서 왜 우리가 기도와 자기 성찰이 필요하냐. 내가 지금 가고있는 길, 내가 추구하는 목적, 목표, 계획, 의도, 이런 모든 생각들이 정말 진리를 따라가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길을 가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마귀가 내게 뻗친 마수에 내가 이끌린 것은 아닌지, 그런 것을 분별하기 위해서 기도와 성찰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일들을 마귀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마 여러분 인식을 잘 못했을 거예요. 그렇죠? 이렇게. 우리가 하는 일보다 훨씬 많죠? 우리가 하는게 뭐 있어요?
밥먹고 화장실 갔다가 세수하고 화장하고. 전도는 하루에 한사람 할까말까, 거의 하는 것 없이 보내는데, 마귀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이렇게 열심으로 불철주야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기 때문에 쉬지도 않고 놀지도 않습니다.
이런것 보면, 여기서 우리가 잘못 보면 이런 생각을 해요. 왜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지었는데 타락을 하는가? 부실공사를 한게 아닌가? 이런식으로 참 철없는 소리를 많이해요. 하나님이 완전하다면 사람을 왜 타락하지 않게 만들지 못했느냐? 이것은 자유의지라는 말과 인격이라는 말을 이해못할 때 그런소리를 자꾸 하는 겁니다.
만약에 천사를 타락하지 않게 만들어버리면 그게 뭐예요? 기계죠? 기계. 사람이나 천사나 인격은, 타락하지 않게 만들어 버리면 그것은 기계예요.
심지어 하나님은, 얼마나 자유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냐 하면, 이걸 잘 이해를 해야 돼요. 참 자유를 가지고,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게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사람이건 천사이건 간에.
심지어 하나님께 대들고 하나님께 반역까지, 실제 할수 있도록. 할수 있을는지 모르겠다가 아니고 실제로 할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실제로 반역했지 않습니까?
그만큼 완전한 자유를 줬다는 거예요. 완전한 자유.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를 풀어가야 되는 것이지. 왜 하나님께서 타락하지 않게 만들지 못했느냐? 타락하지 않게 만들 수 있죠. 그러면 기계예요. 인격이 아니고. 그러면 기계를 만들어가지고, 그 기계가 맨날 하나님보고 ‘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삐리삐리 삐리삐리 사랑합니다’ 그러면 그런사랑은 하나님이 만족이 안되니까.
그런 기계로부터 하나님이 사랑받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 실제로 타락할수 있고 반역할수 있는 완전한 인격 완전한 자유를 가진 그런 존재가, 봐라 실제로 타락할수 있지 않느냐. 타락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을 따를때 그런 사랑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겁니다. 이해가 됩니까?
그래서 저는 전혀 거기에 의혹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왜 타락하지 않게 만들지 않았느냐? 그런 무식한 소리하면 그러면 대화가 안돼요. 그만큼 하나님께서 인격을 좋아해요. 완전한 인격, 독립적 인격, 참 자유를 가지고 있는 인격. 그런 인격이 타락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겁니다. 그게 가치가 있는 거죠.
하나님은 99%가 다 끝까지 마귀를 따라 지옥가 버리고, 1%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 할지라도, 숫자를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참사랑, 참 인격을 가지고 참사랑하는 그런 인격을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은 넓은 길로 갑니다. 많은 사람은. 멸망 길로. 그리고 아주 소수의 무리가 진리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도 좋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그래도 좋다는 겁니다. 그래도 완전한 인격, 완전한 자유를 가지고, 참 인격을 가지고 하나님을 선택한 그 사람들을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두군데를 우리가 볼때, 하나님은 천사를 완전하게 창조했지만, 그러나 불완전이 아니라 완전했는데, 그 완전이 자유로서 자유. 선택의 자유 의지의 자유, 의지의 자유와 선택의 자유가 완전하게 정말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반역할수도 있는 그런 존재로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타락한건 마귀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했을때 타락하지 않은 것이 너무 소중한 거예요. 맞아요?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애. 타락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하지 않은 것이 너무 소중하지 않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야. 온 세상을 따라서 넓은 길로 갈수 있지만 그 길로 가지 않고, 비록 좁고 협착한 길이지만 진리를 따라와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말 인격적 사랑을 하나님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게 너무 소중하다는 거죠.
100명에 1명만 하나님을 찾는다 할지라도, 그 완전한 인격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야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할만한 사랑이지, 기계적으로 만든 것 이런 것은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기계적으로 만들었든지 억지로 만들었든지 형식적으로 만든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신앙생활 할때 억지로 했다든지 형식적인 겉치레로 한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타락의 기본개념들, 악의 근본 문제 이런 기초를 잘 닦고 나가야 돼요. 제가 설교를 하게되면 저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절도 안 빼고 설교를 하는데, 그러면 창세기 1장 1절부터 설교하느냐? 아녜요. 그보다 먼저 무슨일이 있었는냐?
여러분 창세기 1장 1절의 천지창조, 그보다 먼저 있은게 아무래도 영적인 창조가 먼저 있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영적인 세계의 이야기부터 먼저하고, 천사창조, 천사타락부터 먼저 하고, 그리고 창세기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예정. 여러분 우리도 집을 지을때 집을 짓기전에 설계부터 합니다. 그렇죠?
하나님도 예정해서 창조했을테니까, 영적인 세계 타락, 영적인 세계 창조, 타락 하나님의 예정 그리고 천지창조 창세기 해서 요한계시록까지 한절도 안 빼고 쭈욱 해가요. 그리해보면 66권중에 필요없는 말씀은 한 말씀도 없어요. 그리고 전체를 보면 하나님은 얼마나 인격을 사랑하는지, 하나님이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인격을 사랑하는지 이런걸 배울수 있어요.
제가 제일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따라서 성경이야기는, 성경과 역사이야기는 하나님의 이야기, 사람 이야기, 사탄 악령 이야기, 아까 우리가 살펴보니까 참 많죠?
악령들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거야. 그런데 전부 못된 일이죠? 전부 악한일이고, 전부 나쁜 일이고,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다가 이런저런 나쁜 일이 있을때, 그 나쁜일을 사람에게 자꾸 뒤집어씌우지 말고 그 마귀에게 뒤집어씌어요. 됐어요? 사람에게 덤태기를 씌워서 사람을 정죄하지 말고, 모든 비극은 어디서 오는 거예요? 마귀에게서 오는 거예요. 마귀에게서.
모든 비극이나 불행은 거의 다 마귀에게서 오는거니까, 거기 우리가 아무리 안 속을려해도 100% 안 속기는 어려워요. 이렇게 강의하는 저도 지나놓고 보면, 아 그때 내가 마귀에게 한 수 당한거다. 속았구나. 하는 것을 몇 번이고 돌아봐요. 몇 번씩. 그래서 우리모두가 완전히 안 속았으면 좋겠는데 그러기는 거의 어렵습니다.
우리가 한때 통일교에서 만든 물건 쓰지말자. 그런 것 했죠? 또 어떤 악덕기업인이 만든 것, 무슨 다른 종교가 만든 것 먹지말자 했는데, 그러면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까 자동차 트랜스미션은 전부 통일교가 만든거야. 우리가 타고다니는 자동차 트랜스미션 부속품 상당수가 통일교에서 만든거라니까. 이 세상사는 동안에 완전히 악을 완전히 폐한다는 것은 어려워요. 하나도 안 속았으면 좋겠는데, 안 속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덜 속자는 거예요. 덜 속자. 안 속는 것은 어렵고 덜 속아야 돼요.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는 속으면 안돼니까. 지엽적으로 깜박깜박 속을수 있지만, 빨리 또 돌아올수 있어야 돼요. 그렇죠? 우리가 속았다는 것을 알아야 돌아올수 있다는 겁니다. 맞습니까? 속은걸 모르면 거기에 오래동안 머물러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가는 거죠.
빨리 거기서 떨치고 나와야돼요. 그런 세계에서 머물러 있거나, 부정한 것을 만지고 있거나 가담하고 있거나, 즐기고 있다가는 영원히 헤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우리가 영성 훈련한다 하면서 보니까, 하도 악령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니까, 오늘 한국교회가 많이 속는거야.
교회가 시끄러운 것 보면 많이 속는것이고 또 얼마나 이단 사이비가 많이 나옵니까? 전부다 솔직히 우리 목회자들이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에 마귀가 더 많이 활동할수 있는 겁니다.
진리의 빛이 밝은 데서는 마귀가 활동하기가 어려워요. 다시말하면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곳에서는 마귀가 활동하기가 어려운데, 너무 성경을 제대로 안 가르치기 때문에 마귀가 얼마든지 활개를 치고, 판을 치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 우리 사역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잘 배워서 우리 성도들을 진리 가운데로 빛 가운데로 인도해서 늘 그 빛 가운데에 머물고 그 안에서 일하고 그 가운데서 살아갈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정리]
◎ 귀신들이 하는 일
1. 진리를 의심하게 한다.
2. 성도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한다.
3. 형제,자매,부부,이웃,성도간에 의심하게 한다.
4. 형제,자매,부부,이웃,성도간에 다투고 싸우게 한다.
5.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한다.
6. 죄를 짓게하고 그 후에는 심한 죄책감을 준다.
7. 욕심을 부리게 하고 탐심을 품게 한다.
8. 사람들의 마음속에 끝없이 헛된 생각을 집어넣는다.
9. 철학과 사상과 종교를 만들어낸다.
10. 사람의 마음속에 귀신들을 파송한다.
11. 온갖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12. 끊임없이 사람들로부터 절을 받으려 한다.
(절을 받으려는 이유 :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므로)
13.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14. 온갖 신비한 역사를 일으켜서 성도를 속인다.
15. 사람들로 하여금 두렵게 한다.
16. 사람을 미치게 하고 점치게 한다.
17. 가정을 파괴하려 한다.
18. 성도들의 삶을 세속적으로 물들게 한다.
19. 음란하게 하고 부패하게 만든다.
20. 사람으로 하여금 끝없이 우상을 만들게 한다.
21. 사람을 게으르게 만든다.
22. 사람들에게 마약이나 술이나 담배를 권한다.
23. 전쟁을 일으켜서 대량으로 살상한다.
24. 사람을 우울하게 하고 비관하게 한다.
25. 사람들로 하여금 자살하게 유도한다.
26. 사람들을 낙심하게 하고 좌절하게 한다.
27. 걱정 근심 불안 초조한 마음을 조장한다.
28. 사람을 더럽게 하고 약하게 한다.
29. 사람을 욕하게 하고 저주하게 한다.
30. 사람을 미워하게 하고 죽이게 한다.
31. 사람으로 하여금 시기 질투하게 한다.
32. 모략을 꾸미고 중상한다.
33. 참소하고 비난하며 정죄한다.
34. 사람을 망령되게 하거나 교활하게 한다.
35.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자기가 받으려 한다.
36. 사람을 방탕하게 만든다.
37. 사람을 향락주의와 허무주의에 빠뜨린다.
38. 사람들에게 숙명론이나 염세주의에 빠뜨린다.
39. 창세기와 계시록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40. 기회만 되면 가정을 파괴하려 한다.
41. 계속하여 변장하고 둔갑한다.
42. 거짓선지자를 만들어낸다.
43. 반역하게 하고 배반하게 한다.
44. 사랑이 식어지게 하고 정이 떨어지게 한다.
45. 누룩처럼 본질을 변질시킨다.
46. 악독하게 하고 사납게 만든다.
47.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한다.
48. 사람에게 하나님처럼 되라 한다.
49. 성도를 시험하고 일꾼들을 흔들어본다.
50. 성도의 양심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51. 다른 교훈을 교회안으로 가지고 온다.
52. 거짓 믿음으로 스스로 속게 만든다.
53. 교회 안에서 말다툼을 일으킨다.
54. 진리도 사랑도 없는 능력을 추구하게 한다.
55. 예수님을 부인하게 만든다.
56. 무신론, 다신론, 범신론을 만들었다.
57. 진화론과 공산주의와 물질주의를 만들었다.
58. 사람들을 시켜서 자살사이트를 만들었다.
59. 세계정부와 세계종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60. 사람의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