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14도의 연인산 비박에서 사용한 장비목록은 아래와 같다..
분류 |
품목 |
브랜드 |
품명 |
비고 |
배낭 |
62리터 |
Marmot |
brid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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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커버 90리터 |
Integral designs |
sil pack 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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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구 |
침낭 |
Valandre |
프레야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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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
Integral designs |
salathe bi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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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
Cascade designs |
women's trail comf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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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커버 |
Cascade designs |
waterproof stuff s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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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 |
Integral designs |
sild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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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과 코드락 |
코글란 6개 |
슬레이트못 8개 |
슬링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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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
U-dig-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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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
Integral designs |
primal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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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슈즈 |
Valandre |
o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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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
Integral designs |
primasilk pil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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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designs |
에어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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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주머니 40리터 |
Integral designs |
silcoat pack l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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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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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봉투 |
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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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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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제작 100*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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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등 |
Gen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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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
Kusubai |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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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
상의 |
Integral designs |
PLQ ja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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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로또레 |
엔트란트더미작스자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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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gral designs |
pertex wind jacket |
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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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로또레 |
wb-400 자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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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
폴라텍파워스트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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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lo |
내의 |
여벌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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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
Integral designs |
PLQ pa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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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
wb-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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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lo |
내의 및 속옷 |
여벌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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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모복 |
Valandre |
샤망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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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구 |
개스버너 |
Optimus |
crux 2개 |
여벌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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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
코베아동계용개스 |
기가파워통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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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
Uniflame |
1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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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받침대 |
EPIg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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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
Uniflame |
1-3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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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펜 |
백마 |
16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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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라컵 |
Snowp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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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
Cascade designs |
플래티퍼스 4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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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진 |
0.5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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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 |
0.5리터수통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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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
Snowp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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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
에코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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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
Autoclave |
stainl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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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
맥가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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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 |
날진 |
낱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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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 |
세끼야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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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통 |
코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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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케이스 |
오케이아웃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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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구 |
등산화 |
트랑고 |
노르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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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 |
진흥정공 |
스노우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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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
Wigwam |
울양말 2개 |
여벌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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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
Leki |
마칼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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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
Outdoordesigns |
고어텍스벙거지 |
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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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
Outdoordesigns |
폴라텍2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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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게이터 |
버프 |
폴라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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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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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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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
리베로 |
윈드블록 |
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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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Outdoordesigns |
삼지벙어리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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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W |
속장갑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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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모장갑 |
Valandre |
oural |
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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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
극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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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
가지닥스 |
6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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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랜턴 |
Princeton |
AP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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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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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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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용잡주머니 |
오케이아웃도어 |
코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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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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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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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연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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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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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연료버너 |
Es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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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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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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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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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 및 코인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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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
Steri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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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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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계 |
Sunnto |
v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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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올림푸스 DSLR |
E-410 & 50매크로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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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안경 |
Steiner wildlife |
8.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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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우리별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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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그럴디자인사의 PLQ바지는 비박지에서 따뜻하였으며
하산할때도 그옷을 입었는데 따뜻하면서 활동에 지장을 주지않았다..
심설산행이 아니라 스패츠는 갖고가지않았으며..
무릎보호대는 요즘은 가급적 사용을 안한다..
또한 은박매트리스도 들고다니지않는다..
타프로 자체제작한 그라운드시트는 짐을 풀거나 꾸릴때
그리고 취사할때 에어방석과 함께 사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잡주머니 40리터는 벗어둔 자켓과 바지를 넣어 비비안에 넣어둘때 사용하며
짐을 꾸릴때 패킹한 용품을 순서대로 배낭에 넣기전에 잠시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매트리스커버는 패킹한 용품의 잡주머니를 보관하는 장소로 이용하면
패킹할때 잡주머니를 찾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배낭카바와 아이젠은 들고갔으나 사용을 하지않았다..
위 품목은 동계비박에 주로 들고다니는 품목이지만..
영하10도이내의 동계비박엔 침낭은 미라지로
비비는 crysallis bivy를 사용한다..
그 경우 1키로정도 무게 차이가 나는데 영하10도가 넘어가는 혹한기 비박이 아닌이상
오버스펙에 의한 장비를 꾸릴 이유는 없다..
비박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못하다..
왜냐하면 보온의 원리에 입각하여 갖고있는 의류등을 잘 조합하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잘수있기 때문이다..
매트리스의 역할은 아무리 두터운 침낭도 대신 할수없으며
두터운 침낭도 스스로 열을 내는 발열제가 아니라는 점과
얇고 헐렁한 옷을 여러겹입는 것이 더 따뜻하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한겨울이라하여 오버스펙에 의한 장비를 갖출 이유는 없어진다..
등산화의 경우에도 잠발란처럼 볼이 좁아 꼭 끼는 신발보다
어느정도 공기를 품을수있는 공간이 있는 트랑고 노르딕 등산화가
발이 덜 시렵다..
그건 K2등산화에 방수액을 뿌리고 설악산 심설산행을 했을때
발이 시리지않았던 것과 같다..
그러한 등산화에 깔창을 깔고 울양말을 신으면
똑같이 깔창을 깔고 울양말을 신은 잠발란보다
더 따뜻하다는것은 등산화에도 보온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은 맞는듯하다..
배낭무게를 가급적 20키로를 넘기지않으려는 나의 경우
등산화도 수입등산화를 신어야할 이유가 한겨울에도 없어졌다는것은 반가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