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기능성 317품목 OEM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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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건수 급증… 시장 점유율도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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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대표 이경수)는 화장품 ODM·OEM 업계 내에서 기능성화장품 승인건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현재 자외선 차단제 140품목, 미백 116 품목, 주름개선 37품목, 이중기능성 24품목 등 모두 317품목의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국내 화장품 ODM·OEM 업계 내에서 가장 많은 건수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식약청이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 완료한 승인건수 4,495품목 중 약 7% 가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능성 화장품 승인 종류를 살펴보면 자외선 차단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제품인 SPF45/PA+++, SPF50+/PA+++(W/S타입 선크림, 선로션)을 비롯한 다양한 지수의 제품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미백 화장품은 고시원료인 알부틴, 감초추출물 외 비고시 성분인 순수 비타민 C 3%, 8% 함유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주름 개선은 올해 나노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IAA Brid을 이용하여 IAA 750ppm 함유된 파우더인 세럼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순수 비타민C 미백 에센스는 비타민C 유도체가 아닌 순수 비타민C를 8%나 고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안정화되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코스맥스 연구소에서 4년간의 연구 끝에 순수 비타민C를 3%, 5%, 8% 고함유시킨 에센스, 크림 제품의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순수 비타민C를 이용한 기능성 미백 화장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2003년 72건, 04년 90건에 이어 금년 7월까지 승인 누적건수가 73건으로 매년 기능성 화장품 승인건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와 함께 시장 점유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맥스 이경수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생산 설비 확충 등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54호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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