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관람 및 공개 강좌를 듣고...
평소 꽃들을 보면 그냥 아 '예쁘구나' 하고 생각하곤 했는데 꽃들이 점점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 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된계기가 되었다.
사진전에 걸려있는 꽃들은 대부분 예쁜데 멸종위기에 가까이 있다는 말에 안타까웠다.
내 친구들도 우리 멸종위기의 닥친 식물에 대해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의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수정난풀을 하나 소개했다.
유난히 눈에 띄었고, 강의에서도 듣었고 가장 기억에 남아서 소개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알려 하지않는다...
내 친구들이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의 대해 관심이나 있지 동식물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래도 내 얘기를 듣고 깨달은 친구 몇명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수정난풀은 엽록소가 없다.
엽록소가 없다고해서 나는 수정난풀은 이제 광합성도 못하고 곧 멸종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엽록소가 없어서 광합성을 못하지만 남의 영양분 낙엽등을 받는다고 한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요즘 4대강 사업으로 단양쑥부쟁이가 떳다는 사실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단양쑥부쟁이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훼손됐다는게 ... 않그래도 멸종위기인데 말이다...
강의를 듣고 나는 식물의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 친구들도 게임만 하지말고 동식물에대해 눈을 떳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