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신항만 부도심과 연일·오천 부도심에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신항만 부지내 첨단정보업무단지, 국제유통단지 조성 이전할 고속 및 시외버스 정류장은 상업용지로 계획 제4연관단지 및 신항만건설과 관련한 대규모 신규공업용지 조성 농공단지, 수산물 가공단지를 공업용지로 계획 첨단산업기능의 테크노파크 조성 해안매립 예정지 및 구룡포·양포항에 공업용지 계획
도로망 구미 ~ 대구 ~ 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포항 ~ 건천 I.C간 제2산업도로 건설, 북구 흥해읍 신항만 예정지 ~ 남구 동해면 국도 31호선을 연결하는 38.1km의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부산 ~ 울산 ~ 포항 ~ 울진 ~ 속초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으로 내륙지역과 교류확대 및 신항만 개발에 따른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국도 7호선의 교통량을 분산 흡수할 예정이다.
철도 동해중부선 복선 철도(포항 ~ 삼척) 및 신항만 진입철도를 연계할 계획이다.
항만 동북아 경제권의 부상에 따라 포항항을 국제 거점항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1996년 ~ 2011년까지 사업비 13,408억 원을 투자하여 24선석 2천 3백만 톤/년 규모의 영일만 신항을 건설할 계획이다.
교통시설 북부지역에 고속여객터미널(이전), 시외버스정류장(공용 여객자동차 터미널 신설) 각 1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포철연관단지, 항만 등과 인접하고 공단화물 주 수송로와 인접한 지역에 화물터미널 1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주차시설 2011년 승용차 보유대수 27만 2천 대로의 증가에 대비하여 건축물 부설 주차장의 의무적 확보, 공공주차장은 블럭별 과부족분에 대해 단계별로 공급, 지하공간개발, 하천부지 활용, 학교운동장, 지하공간 개발 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운영 북부주거지와 남부공단간의 출퇴근 통행이 매우 많으므로 도시 철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도시거점의 개발고 형성, 항만공간의 고도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정보통신산업 단지(신항만 배후지역의 텔리포트 건설)로 국내·외적 정보통신 네트워크 기능제고와 각종 정보의 대량, 신속, 확실, 안전한 송수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테크노파크 건설을 통한 지역 정보화의 확산, 정보문화의 확산과 정보통신인력 양성, 단말기 보급 및 공공 DB를 구축하여 정보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환동해 경제권 거점도시 위상 정립 영일만 신항개발과 철강위주의 산업구조를 조정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대체산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방사광가속기, 산업기술연구소, 포항공대부설 각종 연구소의 정보산업기반을 확충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정보체계를 구출할 계획이다.
농어촌 활성화 농수산자원개발,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개발, 철강제조업의 활성화 등 지역특성을 활용한 조화로운 산업개발을 유도하고자 한다.
주요산업개발 - 테크노파크 조성 연구결과의 상품화를 유도하는 단지로서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과학연구단지의 성격을 갖도록 하고, 업무지원시설과 경영정보 센터 등을 수용함으로써 포항의 장래 산·학·연과 행정이 연계된 테크노폴리스를 형성하게 된다. 포항공대의 정보통신연구소는 첨단기술개발을 위해 최첨단 통신기기를 개발하고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실용화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조성은 산·학·연을 연계하여 연구와 기술개발 및 제품생산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환동해경제권의 국제협력과 기술교류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용지로 개발계획이 수립된 형산강 고수부지 29만 8천㎡를 체육공원으로 지정, 체육, 레크리에이션 용지로 활용하며, 보경사군립공원(8백50만㎡)과 오어사관광지(2백40만㎡)를 자연공원으로 지정해 주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환호공원(14만 평)에 대한 단계적인 개발을 시행하여 부족한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장기갑등대박물관 주변에 해맞이 주제공원을 조성하여 동해안의 절경과 일출을 관광상품화하고 아울러 송도유원지를 정비, 개발하여 시민공원으로서 손색이 없는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수도보급 : 1996년 84.2% → 2011년 90% 영천댐 ~ 임하댐 도수로 건설사업은 2011년을 목표로 최대 63만 4천 톤/일 공급 규모로 공사를 진행중이며, 1단계는 2001년을 목표로 임하댐과 길안천에서 40만 2천 톤/일을 취수하여 포항·경주·금호강 하류로 분배하고 임하댐 도수로건설 2단계사업은 2011년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하수처리 포항 하수처리장 1단계 80만 톤/일 처리규모의 1단계사업을 97년에 완공하고 2011년까지 단계적 사업을 추진하여 전체 하수 발생 예상량 44만 8천 톤/일의 71%인 32만 톤/일 처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1년까지 흥해부도심과 구룡포, 청하, 기계의 도농거점에 총하수 발생량을 감안한 중소규모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 해도·연일 배수펌프장을 건설하여 상습침수 예방에 만점을 기할 것이다.
청소 1999년 호동쓰레기 매립장 사용이 종료될 것이 예상되어 2백 톤/일 규모의 쓰레기 소각장건설을 추진, 2001년 이전에 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의료·보건 읍면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원격진료 시스템 등의 첨단과학체계를 구출할 계획이다. 또한 2011년까지 종합병원 8개소, 보건(지)소 21개소를 확충하고 95년 2,448 병상수를 2.5배인 6천병상으로 늘리고 보건소에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공중 보건위생 집행기관이 되도록하며 기존 보건소의 기능 및 조직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2011년에 탁아대상아동은 25인당 1개소의 탁아시설이 소요될 전망으로 기존 아파트, 주택단지 등 시설탁아가 곤란한 지역에는 개인, 단체 등을 통한 가정탁아시설을 설치 권장하며, 부녀복지를 위해 농어촌 도심 등 지역특성을 감안, 생활권에 1개소씩 여성회관을 설치하여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1년에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8.6%인 7만 3천명으로 증가될 전망인데, 미래의 노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층의 소득, 주거, 의료보건 차원의 지역사회 서비스를 향상할 방침이다. 장애자 수용, 중증장애자를 위한 중증의료시설을 대생활권에 1개소씩 적정배치하여 장애인 재활에 관련된 각종 정보 및 재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위락지 - 해안관광개발 총 연장 110km로 해안일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칠포·월포·구룡포·송도·북부·화진·도구해수욕장, 대보해맞이 주제공원을 적극 개발하여 여가지역으로 조성하고, 여가지역에는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해양스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위락시설 및 이벤트행사로 사계절 관광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 도시근교 관광개발 대보 장기갑등대(박물관) - 장기 역사유적지(읍성) - 오어사를 연결하는 문화 관광코스와 포항공단 - 테크노파크 - 텔레포트로 이어지는 산업관광코스를 상호 연계시키는 산업·문화 관광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