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는 한개가 아니고 지금 3개도시의 csi편이 방영되고있습니다..
csi라스베가스.
csi마이애미.
csi뉴욕.
종류는 이렇게 세가지구요.
방영된순서도 위와같아요..
라스베가스가 인기를 얻자 라스베가스 시즌3때 마이애미 시즌1이 시작됐구요.
마이애미 시즌2때 뉴욕이 시작됐습니다.
csi마이애미는
시즌1과 2에 나왔던 팀 스피들요원이 방송사와 계약문제로 시즌3부터는 나오지않거든요.
그래서 그의 배역을 죽음으로 마무리짓고 이제 그는 안나오는거죠.
그사람이 나오는건 시즌1,시즌2, 그리고 시즌3의 에피소드1편에만 나오고요.
그다음부터 라이언울프라는 요원이 투입됩니다.
라이언울프가 나오는 시즌은 시즌3.시즌4라고 보시면되요.
csi라스베가스는..
시즌1에 나왔던 요원들이 지금 시즌6까지 한명도 죽거나 교체되지않고
쭉 나오고있습니다.
csi뉴욕은
시즌1에 나왔던 에이든역활이 없어지고
시즌2부터 그자리에 새로운 여자요원이 들어왔다네요.
그외의 모든 케릭터들은 시즌1,시즌2 모두 같습니다..
(사실 뉴욕편은 별관심이 없어서 잘안봅니다;;)
★등장 인물
csi라스베가스
그리썸반장: 곤충학에 일가견이있는 라스베가스팀의 반장입니다.
문학의 한구절을 인용하는걸 좋아하구요.
'야망은 패배자의 마지막 선택이다'라는 말을 할정도로
승진이나 기타 사회적지위에대한 욕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증거에 몰두하며 사건해결에 몰두하죠.
(그래서 아부나..윗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사건해결을 하지않기때문에
승진은 자신의 동기 엑클리에게 뺏기기도합니다..)
케서린 : 전직 스트립걸출신의 이혼녀이기도한..잠깐 야간조의 반장을 맡기도했던
역활입니다..
카지노의 대부 '샘브라운'의 딸이기도하지요..(본처가 난 딸이아니고 애인에게서 난딸)
팀동료 워릭을 동료이상의 감정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드러내진않았지만요)
워릭:예전에 도박에 중독됐던 배역입니다. 지금은 깨끗하게 손씻은거같구요.
캐서린과 같이 움직일때가 많고. 시즌6에서는 유부남이 되버립니다..;
시즌1-1에 신입요원이 죽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에대한 죄책감을 가지고고요.
새라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역이기도합니다..~_~
시즌1-1에서 죽은 신입요원의 자체조사를 위해서 그리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불러온 요원입니다.
그 조사가 끝난후에 라스베가스팀에 합류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죠.
그리썸과는 예전부터 알고지낸 사이구요.
어두운 그늘이 많은 케릭터입니다..
약간의 알콜중독증상도 있구요 (심하지는 않은듯)
가정폭력사건에 민감하구요.
그리썸를 사랑하고있습니다..
닉 : 바른생활사나이라고 불려도 될듯한 이미지의 캐릭터입니다..
어렸을적에 유모로부터 성추행당한 상처가 있구요..
생활은 깨끗한데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다른요원들과는 달리 범인에게 총이 두번이나 겨눠지고요...ㅡ.ㅡ;
납치도되고..
같이 잤던 여자가 살해된채 발견되기도하고..
워릭과 티격대격하면서 좋은 친구로 지내고있구요.
그렉 : 원래는 DNA연구실의 연구원이었다가 시즌3부터인가 현장csi요원으로 바뀝니다..
MTVboy라고 불릴만큼 음악도좋아하구요.까불까불했었던 성격이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신사다워진다고해야하나..무거워진다고해야하나..암튼 그렇네요..
하지만 아직도 농담같은걸 잘하고..귀엽고 사랑받는 케릭터에요.
까불까불해보이긴하지만 정말 아는것 많은 사람이죠.
그리썸이 그를 귀여워해줍니다..(언뜻언뜻보기엔..^^;)
csi마이애미
호라시오반장:전에 뉴욕에서 경찰생활을 하다가 마이애미로 옮긴걸로 나오고요.
피해자를 정말 연민어리고 따뜻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마이애미의 갱들이 호라시오반장을 호시탐탐 노리고있을만큼
카리스마도 장난아니구요.
동생의 아내였던 엘레나를 좋아하기도했지만 이젠 마음 접은걸로 보입니다.
캘리 : 원래는 총기류를 다루는 요원이었지만
자신의 연구실에서 한때 연인이기도했던 동료경찰이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자살해버리는 사건이 있은후로 총기류연구실을 떠나서 일반 요원으로 갑니다.
호라시오반장을 완전히 신뢰하고 의지하고있구요.
똑똑하고 예쁜 케릭터입니다..
에릭 : 원래 그 어디지;; 암튼 그의 부모님이 난민으로 넘어와서 미국시민이 된사람입니다.
그래서 불법체류자나 같은 고향;;쪽 사람들의 일에 적극적이구요.
(스나 첨가: 아빠 엄마가 각각 러시아, 쿠바)
세가지 csi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수중다이버도하는 요원입니다.
팀 스피들요원이 죽어나가기 전까지 둘이 형제처럼 티격태격하면서
보기좋고 재밌었는데..그가 나가고나서 좀 우울해지기도 했어요.
라이언 : 팀스피들 요원이 죽은후에 후임으로 들어온 요원입니다.
원래는 교통경찰이었구요. 직접 호라시오를 찾아가서 csi요원이 되기를 요청하는등
적극적인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젊어서그런가;)
방송국여기자와 썸씽도 있었구요..
아무래도..스피들의 후임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에릭과의 관계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좋아지길 바랄뿐이죠.
얼마전 에피소드에서 눈근처에 못이 박히는 사고를 당하기도했습니다..
csi뉴욕 (뉴욕엔 제가 별로 관심이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맷반장:9.11테러때 아내를 잃은 슬픔을 가진 케릭터입니다.
운동을 잘하구요..(만능으로 보여짐;)
해병대출신이라 그런지 가끔 아주 나쁜범인들을 보면 격한 말과 행동을 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젠틀해보이죠.
스텔라: 여자요원;;
대니: 남자요원;;
우리나라 csi뉴욕팬들중에서 대부분이 대니의 팬이기도합니다.ㅋㅋ
생긴거도 귀엽고 하는것도 귀엽게 행동하거든요
하지만 일을 깔끔하게 하는듯..
요원이 되기전에 갱단에 잠시 몸담은적도 있을만큼..
조금 반항기있게 보냈다가 마음잡고 요원이 된걸로 보입니다..
★스나 첨가
csi 열심히 보고있습니다만~
제일 재미있는건 아무래도 마이애미 씨리즈 입니다!!!!!!
후후후후후후
마이애미 안보고 다른것 부터 봤다면 다 재밌어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이애미편 보다가 라스베가스 편 을 보자니 별로 재미가 없네요ㅠ ㅠ
csi 마이애미 최고입니다!!!!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