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이토 케미컬

[초원]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야채 과일 약초 양념(SPICES)들은 비타민 미네랄외에 인체의 방어기능, 면역기능, 노화방지, 스트레스완화등에 작용하는 파이토 케미컬(Phytochemical)이라고 불리는 식물내재화합물들이 수백여종이 발견되고 있다. 이들은 식물이 가뭄, 고열, 독물질, 각종 세균 및 유해 곤충과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스로 만들어온 방어물질들이다.

파이토케미컬이 처음 발견된 것은 1900년도 초이며 당시에는 파이토케이컬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다. 미국의 영양학자로서 자연 식물들로부터 영양소를 추출하는 연구를 가장 많이한 분으로 유명한 칼 랜보그 박사가 비타민 미네랄외에도 식물속의 어떤 인자가 우리 몸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확신하여 '파이토팩토(Phytofactor) 즉 식물내재인자'라는 이름을 처음 붙이게 되었고 지금은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있다.

1980년대 이후부터 각종 성인병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오면서 이들이 인체의 방어기능에도 마찬가지로 작용하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이들을 섭취하는 것은 신진대사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비타민 미네랄들의 섭취 못지 않게 질병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수영양소가 되어 가고 있다.

이들 물질들이 인체의 세포단위에서 작용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는 아직 매우 초보단계이며 지금까지 거의는 임상적인 연구결과를 통한 효과들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식물에 대한 분자 생물학적 연구와 아울러 식물 속의 영양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가장 많이 연구되어질 부분이 바로 파이토케미컬 분야이다.
다음은 각종 성인병들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밝혀진 이들의 임상효과에 대한 결과들이 소개되고 있다.

analgesic(진통제)

antiseptic(살균제)

detox agents(해독) - 콩,미나리,broccoli,artichoke,beets

anticancer(항암)-토마토,broccoli,대두,미나리

anti-inflammatory(소염제)-마늘,turmeric,celery

Antioxidant (항산화제)-blueberry

antisunburn(항일광화상)

antiulcer(항궤양)-양배추

immunostimulant(면역증강제)

Neurotransmitters(신경 전달 물질)의 생성-serotonin

십자군과야채(cruciferous vegetables)

딸기과(Berries And Their Relatives)

마늘과(Allium Family)

색조과일과(Red, Yellow, Orange Items)

콩과식물(Legume Family)

녹차과( black, green tea)

곡류과(Whole Grains, 현미, 밀, 보리,)

그 밖에 약초및 양념(Herbs & Sp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