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만감 다이어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ㅎㅎ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 9가지]

1. 토마토
개당 50칼로리 정도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항산화작용(노화방지), 혈당저하,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암(전립선암)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많이 먹어도 크게 거부감이 없어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요.ㅎㅎ 설탕을 뿌려먹는 것은 금물이며,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가열해서 익혀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상추
100그램당 18칼로리를 내는 채소에요. 식이섬유, 비타민A와 비타민B1이 풍부하죠.
비타민C의 함량은 적은 편이나, 철분과 칼륨 등의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식감이 좋아 간단한 드레싱을 곁들이거나 맑은 된장국과 같이 먹으면 훌륭한 반찬이 된답니다~
잎줄기에 들어있는 락투카리움의 성분 때문에 진정효과, 수면유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도움이 되죠.ㅎㅎ
그래서 고기와 함께 상추를 먹으면 금세 잠이 오나봐요ㅎㅎ
그러나! 기름이 많이 함유된 쌈장이나 기름장에 찍지 않도록 하세요~

3. 바나나
개당 90~100칼로리 내외로 열량이 높은 편이에요.
바나나 3개를 먹으면 밥 1공기를 먹은 셈이 되니까요.ㅜㅜ 수분은 77%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적어요.
대신, 다른 과일이나 야채에 비해 먹었을 때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양질의 탄수화물을 지니고 있어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주죠.ㅋㄷ
비타민 A, B1, B2, C 등의 영양분과 함께 철,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답니다.
얇게 썬 뒤 얼려서 먹어도 맛이 좋아요. 다만 식사 이후에 디저트로 먹는 것은 삼가세요.
밥을 먹은 후의 바나나는 잉여 칼로리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4. 두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부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무지무지 좋다는 사실!ㅎㅎ
두부는 콩을 갈은 후 가열, 응고의 과정을 거친 가공식품이에요.
가공을 통해 인체에 유익한 단백질과 식물성지방이 녹아들죠.
두부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단백질이거든요.ㅎ
우유나 달걀의 85~95%에 육박하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요.
열량 또한 10그램당 91 칼로리여서 포만감을 주고요.ㅎㅎ
게다가! 콩에 들어있는 리놀렌산, 이소플라본, 제니스틴 등의 성분이
각종 성인병 및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반 모정도고요, 미역과 같은 해조류와 곁들여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5. 단호박
100그램당 29칼로리를 내며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ㅎㅎ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소화기능을 개선시켜주기도 하고요.
쪄서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는 방법이 자주 쓰이며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단호박 요리가 굳이 설탕을 쓰지 않으면서도 단 맛이 느껴지니까 정말 좋더라고요ㅎㅎ

6. 버섯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뽀도독한 맛이 얼마나 좋은지ㅎㅎ
버섯은 종류마다 영양성분과 칼로리, 효능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기본적으로 독버섯이 아닌 이상ㅋㅋ 생으로 먹는 것도 가능하며
다른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볶아서 먹는 방법이 많이 쓰입니다.ㅎ
흔하게 먹는 표고버섯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효과적이죠.
다른 요리에 곁들이는 재료로 많이 이용되는 팽이버섯은
100그램당 단백질이 2.9그램이 들어있어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에요.
수분함량이 90%에 이르는 느타리버섯은 물이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7. 고구마
감자와 비교해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죠.ㅎㅎ
혈당지수(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빨리 포도당으로 바뀌는지를 측정한 것)가 낮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급격한 혈당수치의 상승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 때문에 다시 낮아진 혈당수치는 배고픔을 불러오는 거죠.
고구마는 감자보다 칼로리가 높지만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는 이유가
바로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인거죠!! 하지만 전 감자보다 고구마가 더 달기에 먹는답니다ㅋㅋ
고구마는 변비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얄라핀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죠.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아지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요.ㅠㅠㅠ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의 서현이 고구마를 늘 먹으면서 이쁜 몸을 유지하고 있죠ㅎㅎ
기사를 볼까요?ㅋㄷ

서현의 가냘픈 몸매의 비결은 고구마?´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별난(?) 고구마 사랑이 전해져 안방팬들을 즐겁게 했다.
7일 방송된 KBS <달콤한 밤>에서는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수영, 티파니, 제시카, 서현, 효연, 써니가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하나 같이 송승헌에 대한 찬사를 퍼부었지만, 유독 서현만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주위 시선을 이끌었다.
서현은 남자보다는 고구마에 빠져있던 것이 그 이유.
서현은 ´송승헌과 고구마 중 하나를 택한다면?´이란 질문에 "고구마가 더 좋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태연은 "서현이는 에 고구마를 싸가지고 다니며 햄토리처럼 계속 먹는다"며
"가끔 주위에 권하기도 하지만 표정은 주기 싫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큰 을 선사했다.

소녀시대 'OH'에서의 모습 같네요ㅎㅎ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때 같군요ㅎㅎ

이건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할때 모습인가요?ㅋㄷ

8. 브로콜리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가 다른 과일- 채소에 비해 많이 들어 있으며
피부미용, 노화방지, 위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페인 성분은 위장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기능을 한답니다.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셀레늄도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요.
브로콜리는 100그램당 28칼로리를 낸답니다.
물에 데쳐먹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며 사각거리는 식감으로 인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9. 미역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푸는데 전통적으로 이용해왔던 건강식품이죠.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프코스테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천연 감압제’라고도 불린답니다.
쇠고기, 홍합 등을 넣어 미역국을 끓이거나 냉채로 만들어 먹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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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그래도 너무 많이 먹을 것 같은 슬픈예감이 들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역, 요즘 제철 맞아서 맛있죠.
다 잘먹고 좋아하는 것들,, 문제는 여기 오르지 못한 것들도 다 좋아한다는 사실 ㅎㅎ
겨울철 두꺼운 옷 속에서 체형 변화가 심합니다. ㅠ ㅠ
위에 맛난 음식들을 너무 좋아해요.ㅎ ㅎ
우와!! 다들 제가좋아하는거예요ㅋㅋ 특히 두부랑토마토요!! 내일아침에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_()_
포만감을 느끼니까 다이어트에도 힘이 많이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