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 등의 과다 사용으로 학교폭력과 학습 부진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지난해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교육 연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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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인터넷 게임에 너무 몰입해 방황하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
<로긴>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철이의 게임체험 이야기
<스마트 흥보폰 놀보폰>
인터넷 과다 사용의 주원인이 되는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권장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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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올해 서울시교육청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하게 될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연극 공연'의 내용들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연극 공연으로 각 학교들을 찾아갑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 공연은 연극 '로긴'과 '스마트 흥보폰 놀보폰'에 더해 연극 '단짝' 을 추가로 제작해 모두 3개의 연극을 무대에 올리게 됩니다. 3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105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 공연을 합니다.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연극은 모두 '교육연극'으로 '사전프로그램 + 공연 + 후속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사전에 공연취지, 공연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연극팀의 공연을 본 뒤, 각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함께 연극을 되돌아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때로는 연극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그 자리에서 즉흥극을 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정서적 체험을 통해 공감을 얻는 것입니다.
현재 공연되고 있는 연극 '단짝'은 인터넷 게임 과다사용으로 인해 방황하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성장통에 관함 이야기로 게임 과다사용 문제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연극 공연으로 잠재적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인터넷 과다사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 변화를 통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 뮤지컬 '단짝'의 작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