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 13층 홀에서 열린 SBS 16부작 드라마 '싸인' 제작발표회에 박신양의 일본팬들이 박신양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박신양을 응원했다. 박신양의 일본팬덤 'Eternal Lover Parkshinyang'은 '드라마 싸인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배우 박신양 축 COME BACK', '우리 드라마 싸인 대박!'이라는 응원메시지와 함께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100kg을 보내왔다. 드리미 관계자는 '박신양 응원 드리미를 보낸 일본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응원 메세지 패널을 보내와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에 부착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드리미 쌀은 배우 박신양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며, 쌀 인수증과 인증사진이 팬들에게 제공된다.
SBS 드라마 '싸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들과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그린 드라마로 '쩐의 전쟁'의 박신양이 천재법의학자 윤지훈 역으로 컴백했고, 김아중이 박신양의 맞상대 법의학자 고다경 역을, 엄지원은 강력계 여검사 정우진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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