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선생님들의 입궐을 반겨주는 잔치가 벌어진 날입니다. 행복한 미소가 가득 넘치는 분위기에서 금요1반의 밧줄로 14기 선생님들을 꽁꽁 묶었습니다.
이익수 선생님의 오전과 오후 교육은 14기 선생님들을 훌륭한 지킴이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선생님들의 찬사가 대단하셨습니다.
예약은 10시-남강 고등학교 1학년 30명
13시-KBS순천 방송국, 여수시 관내 다 문화 가정 50명
15시-풍동 중학교 30명
능수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등 경복궁의 꽃들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관람객이 무척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정승명 선생님께서 우리반 모두를 맛있는 점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간식도 잔치날답게 넘치도록 많았습니다.
반장님께서 빵과 사과를,
이명배 선생님께서고구마와 전을,
김정미 선생님께서 빵집을 통채로 사 가지고 오셨고,
이지은 선생님께서 사과, 도마도, 물휴지를,
주화석 선생님께서 단호박을 삶아 오셨고
최태현 선생님께서는 토란 씨를 한 가마 가지고 오셔서 권농 정책을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화창한 날씨,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 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건물들, 뉘집이 뉘집인지도 모르고 보고 있다는 관람객도 있는 경복궁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입궐하신 선생님-조향숙,이명배,이지은,류태석,이익수,최태현,민현숙,임만택,정표채.이미영,
최금선,김정미, 정승명,한영분,김정희,고옥순,김남숙,맹영자,주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