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4일 교통심리학 기출문제 복원집

[범론사]

2019년 3월 24일 출제문제

01

다음 중 도로안내표지의 구성요소로 적합하지 않은 것은?

㉮ 도로관련 정보가 눈에 띌 수 있어야 한다.

㉯ 안내되는 내용은 현재 이용가능한 정보이어야 한다.

㉰ 안내되는 정보는 먼저 제공된 정보와 연계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어야 한다.

㉱ 필요한 정보를 적절한 시기에 운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안내되는 정보는 먼저 제공된 정보와 연계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어야 한다.

02

초보운전자의 운전 중 시야와 관련하여 주시범위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 중 잘못된 것은?

㉮ 사이드 미러를 보는 횟수가 많다.

㉯ 속도계를 쳐다보는 횟수가 많다.

㉰ 주시할 수 있는 수평범위가 넓다.

㉱ 주시의 수평범위가 중앙에 집중되고 우측에 편중되는 경우가 많다.

㉰ 초보운전자의 경우 운전 미숙으로 인하여 주시할 수 있는 수평범위가 일반운전자에 비해 중앙에 집중되고 범위도 좁다고 할 것이다.

03

다음 중 인지발달단계이론을 주장한 학자는?

㉮ 피아제(Piaget) ㉯ 맥그리거(Mcgregor)

㉰ 하인리히(Heinrich) ㉱ 페스팅거(Festinger)

사회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인지, 사고 등의 내재적 변화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학자인 피아제(Piaget)는 인지발달의 요인으로 성숙, 경험, 사회적 전달, 평형화 과정의 네 가지를 들고 있으며, 인지구조는 그 단계에 고유한 것으로 보고 이는 점진적으로 얻어진다기보다는 특정한 단계에 이르러서 비로소 획득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각 단계를 지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순서는 불변적이며 환경이나 유전의 영향과 관계없이 모든 문화권에서 보편적이라고 주장한다.

04

교통시스템의 구조상 전체시스템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은?

㉮ 교통수단 ㉯ 교통규칙

㉰ 도로교통 ㉱ 속도제한

교통시스템의 구조상 전체시스템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은 교통수단이다.

05

경쟁의식이 높은 운전자가 주로 위반하는 교통위반 사례에 해당하는 것은?

㉮ 속도위반 ㉯ 주차위반

㉰ 신호위반 ㉱ 안전거리위반

경쟁의식이 높은 운전자가 주로 위반하는 교통위반으로는 과속위반, 즉 속도위반을 들 수 있다.

06

다음 중 운전자의 시선행동분석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시력은 정지 상태에서 대상물을 보는 정지시력(靜止視力)과 움직이는 대상물을 보는 동체시력(動體視力, 또는 이동시력)으로 구분된다.

㉯ 움직이면서 물체나 상황을 바라볼 때의 동체시력은 동일한 조건하에서의 정지시력보다 저하된다.

㉰ 당연히 운전중인 운전자의 시력은 정지시력에 속한다.

㉱ 시력은 주시점을 벗어남에 따라 급격히 저하되는바 주시점을 2ﾟ 벗어나면 시력은 1/2로 저하되고, 10ﾟ 벗어나면 시력은 1/5로 저하된다고 한다.

시력이란 눈으로 사물이나 상황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으로 생리적으로는 망막의 황반(黃斑) 중심와(中心窩)의 시력을 말하며 시선의 중심이 중심와에서 멀어짐에 따라 시력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변화된다. 구체적으로 시력은 주시점을 벗어남에 따라 급격히 저하한다. 주시점을 2ﾟ 벗어나면 시력은 1/2로 저하되고, 10ﾟ 벗어나면 시력은 1/5로 저하된다고 한다. 시력은 정지 상태에서 대상물을 보는 정지시력(靜止視力)과 움직이는 대상물을 보는 동체시력(動體視力, 또는 이동시력)으로 구분되는데 움직이는 물체 또는 움직이면서 물체나 상황을 바라볼 때의 동체시력은 동일한 조건하에서의 정지시력보다 저하된다. 즉 정지시력이 1.0인 사람이 이동 상황에서는 1.0 이하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당연히 운전자의 시력은 동체시력에 속한다. 실험에 의하면 정지시력이 1.2인 운전자가 50km/h로 주행하면서 고정된 대상물을 볼 때 동체시력은 0.7로 떨어지고, 90km/h에서는 0.5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이와 같이 운전자의 시력은 주행속도가 높은 고속상황에서 정상 시력보다 훨씬 저하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07

브레이크를 밟아야겠다고 생각한 시간에서 실제 정지시까지의 거리는?

㉮ 제동거리 ㉯ 정지거리

㉰ 공주거리 ㉱ 여유거리

제동거리는 브레이크가 작동을 시작하여 완전히 멈출 때까지 이동한 거리를 말한다. 운전자가 위험을 감지하고 브레이크를 걸기로 결정하고 조작하는 시간까지 이동한 거리는 공주거리라고 한다. 그러므로 자동차의 ‘정지거리=공주거리+제동거리’가 된다. 제동거리는 차종, 제동장치의 성능, 주행속도, 운전자의 지각 반응속도, 운전의 능숙함, 노면의 상태, 타이어의 마모 정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보편적인 제동거리 기준을 잡는 것이 매우 어렵다. 법에는 브레이크가 작동하기 시작할 때의 속도가 50km/h일 때 자동차의 제동거리는 22m 이하여야 하다고 정해져 있다.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제동거리가 짧은 차 실험에서 1등은 포르쉐로 100km/h의 속도에서 제동거리가 32.2m였다.

08

다음 중 “다수안전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은?

㉮ 자전거가 많을수록 자동차 운전자들이 자전거를 더 의식하며 배려한다.

㉯ 운전자가 운전을 천천히 함으로써 보행자들이 운전자의 시선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안전해진다.

㉰ 자전거가 많을수록 자동차 운전자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확률이 높아진다.

㉱ 자전거 인구가 많을수록 자동차와 충돌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미국의 공중보건 전문가인 피터 린든 제이콥슨은 2004년, 유럽 나라들의 자전거 인구의 변화와 사고 발생 빈도 등을 분석한 결과 “자전거 인구가 많을수록 자동차와 충돌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결론을 내놨다. 자전거가 많을수록 자동차 운전자들이 자전거를 더 의식하거나 배려하게 되고, 그들 역시 자전거 이용자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제이콥슨은 “따라서 자전거 이용자를 늘리는 정책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09

시속 100km로 운전하는 경우 운전자의 시야범위는?

㉮ 약 40도 ㉯ 약 65도

㉰ 약 100도 ㉱ 약 180도

사람이 양쪽 눈으로 볼 수 있는 좌ㆍ우의 범위를 시야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의 양쪽 눈 시야는 보통 약 180～200ﾟ 정도이며, 한쪽 눈의 시야는 좌․우 각각 약 160ﾟ 정도, 양쪽 눈으로 색체를 식별할 수 있는 범위는 약 70ﾟ 정도이다. 시야도 눈의 이동속도에 영향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정지 상태에서 정상인의 시야는 약 180～200ﾟ 정도이나 약 40km/h의 주행속도에서 운전자의 시야는 100ﾟ 정도, 70km/h에서는 65ﾟ, 100km/h일 때는 40ﾟ 정도로 시야가 급격히 좁아진다. 때문에 과속 등의 고속주행에서는 운전자의 전방 측면에 위치한 차량이나 보행자, 기타의 위험 장애물을 미처 보지 못하거나 무심코 지나쳐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10

과속운전 시 속도에 익숙해져 운전자가 그 속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은?

㉮ 러닝머신효과 ㉯ 대기행렬효과

㉰ 급가속도효과 ㉱ 플라시보효과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 거리는 다를 수 있으며, 고속으로 달리면 착시현상을 겪게 되어 있다. 멀리 서 있는 차량이 마치 주행하는 것처럼 보여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추돌하는 것도 착시현상이다. 러닝머신효과라는 것이 있다. 러닝머신 위를 뛰다가 중단하면 자기 몸이 뒤로 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나와서 국도를 달리면 어느새 과속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고속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속도로 IC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더 많이 일어난다. 속도에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11

다음 중 무사고 운전자의 특징으로 볼 수 없는 것은?

㉮ 상대방에 대한 배려 ㉯ 적절한 판단력

㉰ 통제력 ㉱ 높은 지적능력

지적능력의 고저는 전형적인 무사고 운전자의 특징이라고 볼 수는 없다.

12

운전면허취득에 연령제한을 두는 이유는 학습상 어떤 법칙과 관련이 있는가?

㉮ 준비 ㉯ 동기

㉰ 연습 ㉱ 기억

13

주거지나 생활 근거지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은?

㉮ 익숙한 도로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할 확률이 크기 때문

㉯ 주거지나 생활 근거지에서는 운전 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

㉰ 주거지의 경우 골목길이 많아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어렵기 때문

㉱ 주거지나 생활 근거지의 경우 일반도로에 비해 어린이들의 노출빈도가 크기 때문

㉮ 일반적으로 운전자는 주거지나 생활 근거지 등의 익숙한 도로에서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 비해 교통법규를 위반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주거지나 생활 근거지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14

다음 중 운전자가 방향ㆍ속도ㆍ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가장 잘 얻을 수 있는 감각은?

㉮ 시각

㉯ 청각

㉰ 후각

㉱ 촉각

교통사고의 원인을 흔히 운전자와 차량, 도로환경의 3가지 요인으로 구분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운전자 요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운전자는 차량 운행의 주체이므로 당연히 운전 중 이루어지는 교통상황에 대한 운전자의 인지지연이나 판단착오, 부주의 등이 사고 발생의 주된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운전자의 사고원인을 교통법규위반 형태로 분류해 보면 안전운전불이행 사고가 해마다 전체 교통사고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안전운전불이행 사고의 대부분은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운전자 행위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이것은 운전에 필요한 교통정보의 약 90% 이상이 운전자의 눈을 통해 시각적으로 얻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전자의 시력이나 시야 등의 시각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에 따라 전방주시를 집중하는 것은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데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핵심 사항이다.

15

다음 중 터널운전의 위험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못한 것은?

㉮ 터널진입 시 운전자의 감각이 서서히 변화한다.

㉯ 터널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과속을 하는 경향이 있다.

㉰ 터널조명에 대한 장시간의 노출로 착시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터널 안에서는 어둡고 시야가 좁은 데다 속도감각이 떨어져 긴급한 상황 대처에 불리하다.

㉮ 운전자는 터널진입 시 터널 내외의 환경의 차이로 인하여 갑작스런 감각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16

사업용자동차운영자의 운전적성검사 관련 운영사업자의 업무로 옳지 않은 것은?

㉮ 운전적성검사를 교육용자료로 활용

㉯ 운전적성검사를 해고수단 등 직무이외의 용도에 사용

㉰ 교육훈련담당자로 하여금 운전자에 대한 교정교육계획을 수립ㆍ실시하게 함

㉱ 특별검사 대상자가 발생한 때에는 해당 대상자가 검사 및 교정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운전적성에 대한 정밀검사 관리규정 제12조(운송사업자의 의무)

① 운송사업자는 종합판정표를 운전자의 교정교육 등에 활용토록 하여야 하며, 해고수단 등 직무 이외의 용도에 부당하게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② 운송사업자는 교통안전관리자 또는 교육훈련담당자로 하여금 운전자에 대한 교정교육계획을 수립하여 교정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일지를 작성, 비치토록 하여야 한다.

③ 운송사업자는 취업운전자 중 여객규칙 제49조 제3항 제2호 및 화물규칙 제18조의2 제2항 제3호 각 목에 해당하는 특별검사 대상자가 발생한 때에는 해당 대상자가 검사 및 교정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④ 운송사업자는 취업운전자 중 여객규칙 제49조 제3항 제3호 각 목에 해당하는 자격유지검사 대상자가 발생한 때에는 해당 대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하여야 하며, 자격유지검사를 받지 아니하거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운전업무에 종사하게 하여서는 아니된다.

17

교통사고발생의 심리적 인자를 평가하여 운전자 채용 및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은?

㉮ 적성검사 ㉯ 신체검사

㉰ 운전체험 ㉱ 안전교육

운전적성검사는 교통사고 경향성(Traffic accident proneness)과 관계되는 개인의 성격 및 심리 생리적 행동특징을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개인별 결함사항을 검출할 수 있는 일종의 직업적성검사로서 검출된 결함사항에 대해 교정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적성상의 결함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8

에러의 유형 및 설명에 대한 것으로 다음 중 잘못된 것은?

㉮ 미스테이크(mistake) : 의도한 것이 아닌 결과를 발생시키는 인간의 행동

㉯ 슬립(sleep) : 컴퓨터의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해서 일정 시간 입력이 없는 경우 CPU나 하드디스크, 표시 장치 등의 동작을 일시 정지하는 것

㉰ 랩스(lapse) : 중대하고 장기적인 잘못이나 과실

㉱ 양식에러(mode error) : 사용자가 같은 기기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

㉰ 랩스(lapse) : 사소하고 일시적인 잘못이나 과실 등을 의미한다.

19

교통신호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볼 수 없는 것은?

㉮ 교통신호의 처리 관련 경찰인력의 추가를 위한 시스템의 구성

㉯ 도로에서의 위험 방지

㉰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의 확보

㉱ 다양한 교통류에 우선권을 할당하는 기능

교통신호기는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하며 도로교통에 관하여 문자ㆍ기호 또는 등화로써 진행ㆍ정지ㆍ방향전환ㆍ주의 등의 신호를 표시하여 다양한 교통류에 우선권을 할당하는 기능을 한다.

20

운전스트레스와 운전자스트레스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 중 옳은 것은?

㉮ 운전스트레스는 운전상태 하에서 주로 나타난다.

㉯ 운전자스트레스는 운전을 마친 후에 나타나는 상태나 결과를 포함한다.

㉰ 운전자스트레스는 객관적으로 파악되는 스트레스이다.

㉱ 운전자스트레스는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관련 나타난다.

21

야간운전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 중 옳지 못한 것은?

㉮ 일몰 전보다 운전자의 시야가 50% 감소한다.

㉯ 상대방이 전조등을 켰을 때 일몰 전과 비교하여 동체시력에서의 차이는 없다.

㉰ 야간에 과속하면 저하된 시력으로 인해 주변 상황을 원활하게 보기 어렵다.

㉱ 야간 운전자의 시력과 가시거리는 물리적으로 차량의 전조등 불빛에 제한될 수밖에 없다.

야간에는 시력이 주간에 비하여 약 50% 정도 저하되기 때문에 물체를 볼 수 있는 가시거리도 더욱 짧아지며 특히 상대방이 전조등을 켰을 때 일몰 전과 비교하여 동체시력에서의 차이가 크다. 또한 야간 운전자의 시력과 가시거리는 물리적으로 차량의 전조등 불빛에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전조등 불빛에 의한 전방의 유효한 가시거리는 상향등이 100~150m, 하향등이 약 40~50m이므로, 가로등이 없어 전조등 불빛으로만 주시가 가능한 지방도로에서는 전방의 도로여건이나 교통상황을 먼 거리에서 인지하기 곤란하다. 야간에 과속하면 저하된 시력으로 인해 주변 상황을 원활하게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돌출된 위험과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정지거리가 길어져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자명하다.

22

방어운전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못한 것은?

㉮ 사이드미러를 자주 본다.

㉯ 흥분된 상태에서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운전자는 앞차의 전방까지 시야를 멀리 두지 않아도 된다.

㉱ 운전자는 앞차의 전방까지 시야를 멀리 두어야 하며 장애물이 나타나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즉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23

교통안전에 영향을 주는 운전자의 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신체적 장애 - 판단능력의 부재

㉯ 사회적 부적응 - 공격적인 운전

㉰ 무관심 - 교통법규의 무시

㉱ 정신적 장애 - 조작실수의 증가

㉮ 신체적 장애로 인하여 운전조작의 실수는 있을 수 있으나 정상적인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신체장애로 인하여 판단능력의 부재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것이다.

24

다음 중 괄호 안에 들어갈 용어로 적당한 것은?

도로와 교통시설에 있어서 ( )에 따라서는 부적응적 행동을 저지시키고, ( )에 따라서는 적응적 행동을 육성해 나갈 수 있다.

㉮ 안전원리, 규칙원리 ㉯ 규제원리, 지도원리

㉰ 규제원리, 주도원리 ㉱ 완벽원리, 완화원리

25

교통사고에 있어 운전자의 요인 중 환경적 요인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 스트레스 ㉯ 공격성

㉰ 피로 ㉱ 졸음

㉯ 공격성은 운전자의 내적인 성향으로서 교통사고에 있어 운전자의 요인 중 환경적 요인으로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