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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아파트 학구문제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거산과 송남 그리고 공주시 유구읍 덕암초교의 학구내 전원주택 관련 카페가 있더라구요...
거산의 경우 전가족이 이사를 오면 전학이 가능하므로 이를 노린 것 같습니다.
송남의 경우 강당리에 주택을 짓는 내용입니다.
개학하자 4학년에 2명이 전학을 왔는데 강당골에 새 집을 지었다고 하니 아래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카페주소는
송남초교 관내 1차 10가구 입주하는 산들네 강당마을 자료입니다.
선착순 입주 가구 신청을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세컨하우스형 총 10가구(7가구 추가 조성 계획)
2010년 8월 3일 위 강당마을의 인근지 편입이 확정되어 10가구인 마을로 조성 됩니다.
보존 관리지역 2채씩 점진적 허가와 건축요함 (현재 1번필 2번필 허가 중, 8월 10일경 1차 2가구 착공예정)
* 구온양 외암민속마을 인근 강당서원골, 광덕산 자락으로 환경 우수, 편의 시설,
도심 접근성 무난, 전필지 강당계곡에 접함, 승용편으로 배방전철역이나 온양 온천역까지 10분거리
송남초교 1.5km
도로 위치및 분할 계획이 변경 되었고 필지별 차등 단가로 산정한 조견표입니다.
2번필 7번필, 10번필지는 입주가구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1호, 2호(정민이네집) 주택 건립 허가를 심사중(8월 10일 허가 예정)입니다.
1,2호 주택은 2010년 10월 20일 입주예정입니다.
기존 교량1(흄관형)에 추가하여 교량 2(박스형 높이 2미터 길이 5미터, 폭 4미터)를 새로 건설합니다.
8월중 3호, 8호, 9호 주택의 전용허가를 추가 신청하려합니다.
추가신청하는 3호, 8호, 9호 주택의 입주는 2010년 11월 25일 예정입니다
2010년 8월 15일 강당마을 다녀 가시는 회원님들로 분주한 하루 였습니다.
강당마을은 송남초교와 외암마을과 인접해 아신시 송악면 강당리에 위치합니다.
온양 전철역이나 배방전철역까지 10분이 채 안걸릴 정도로 도심에 근접한 위치의 산들네 마을입니다.
강당마을에 접한 계곡이 이틀전 내린비로 계곡 다워 졌습니다.
평소에는 조용히 흐르던 냇물이 수량이 많아지니까 시원한 소리이긴한데 물 흐르는 소리가 꽤 꺼졌습니다.
집 가까이에 흐르는 물은 수량이 적당해야한다던 말의 의미가 잘 이해 됩니다.
수원의 아름다운 너여님 일행이 아예 자리를 깔고 자리 잡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맑은 향기님은 벌써 몇 번째 다녀 가시는 모양인데 비온 뒤 강당마을 주변이 어떤가해서 35개월 아드님과 다시 와보셨답니다.
우측 큰 돌 3~4미터 아랫편에 제2교를 놓을 예정입니다.
사진 냇가 건너편에는 11번필 구획인데 12평 규모의 원룸 스몰하우스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윗 사진 우측편이 7번필 8번필 9번필 10번필입니다.
사진 우측에 1번필 2번필(정민이네)입니다. 사진 앞 편 3번필은 우루사님이 검토중인 필지입니다.
냇 물에 발 담구고 있는 이는 저녁 나절에 찾아온 촌장의 후배입니다.
강당마을은 1차 10가구가 형성되면 점차 더 큰 마을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강당마을은 1차 10가구가 형성되면 점차 더 큰 마을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강당마을 소개와 약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218번지 일원 1차 조성 총 11가구
배방역 10분 온양전철역 10분 거리입니다.
외암마을에서 상류 방향으로 1.2km거리에 위치합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보입니다
아산시 인근 산들네 전원마을 총괄 위치도 1
2번 위치가 강당마을 위치입니다.
강당마을은 3개 동의 공사 착공 준비와 주변 정리 작업을 하루 하루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분 멤버님들이 계속 다녀가시면서 참 좋은 터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이웃하여 같이 살아가고 아이들 또래만 여기 이 곳 강당마을에 거산마을처럼 모을 수만 있다면 드림타운이 어디 따로 정해져있나요?하시며 심각히 고민 중인 멤버님들이 몇 가구 됩니다.
다음 주말 쯤 강당마을 주변에서 주말 미팅을 가지져 보려합니다.
거산 1타운 입주 가구 선정 문제도 매듭 지으려는 모임입니다.
개울가에 아이들 놀기 좋은 물막이 공사도 몇 군데 해놓았으니 텐트 등을 준비하시고 오시면 강당마을내에서 텐트 1박도 가능합니다.
포크레인 앞 편으로 제2 진입로가 개설되고 그 좌측으로 강당 제2교 다리를 놓을 예정입니다.
지금 정지작업하는 위치에는 12평 규모의 2층형 스몰하우스를 9월 초부터 지을 예정입니다.
포크레인으로 조금 파서 만든 두 곳의 물놀이장입니다. 계곡 전반을 자연스레 조경하면 멋진 작품이 탄생 될 것입니다.
보령 성주계곡처럼 냇가변을 꾸며 볼 계획입니다.
우측 계곡은 거의 사람 손길을 타지 않은 원시계곡 형태입니다.
빛이 절반 쯤 들어오게 정리했더니 이젠 환해 졌습니다.
정민이 아빠 입니다. 내려가보더니 "돌로 물막이만 간단히 만들면 어떤 계곡 안부러울 곳이네요...!"
숲이 우거져 빛이 안들어오는 계곡도 한 여름 덥고 더운날엔 필요하겠지요?
피서 계곡이란 이런 곳을 지칭합니다.
새로 늘린 터입니다. 냇가 옆편에선 가지치기 작업을 하면서 여기 저기 다듬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홍선생네 과수원집이 냇가 이 쪽편 강당아을의 유일한 이웃입니다.
정민이네 집터 위치입니다.
강당마을 이웃한 과수원집
강당마을 조금 윗편에 자리잡은 강당마을의 이웃 집 '숲속의 유원지' 펜션..
온양 도심 10km도 안되는 거리에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하면서 누구나 놀라는 곳입니다.
산들네 회원집인 한성민씨네 펜션에서 냇가 옆편에 만들어 놓은 자연풀입니다.
저런 풀장 만드는 일은 큰 비용이 들지 않아 어렵지 않습니다.
강당마을에도 꼭 만들어 보렵니다.
한성민씨네댁에서 정민이네 식구와 백숙을 시켜 식사를하면서 듣게 된 정민이 아빠 이야기인 즉....
"거산마을주변도 많이 다녀 봤는데 아이가 둘이니 한 아이는 초등학교, 큰 아이는 중학교 입학하면 그 땐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대안으로 송악면 소재지 주변의 외암리 강당리 주변 터를 중점적으로 정보를 찾았답니다.
강당마을 터를 처음 와보곤 딱 우리 가족이 찾던 곳이란 생각이 들었고 "여기서라면 아이들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살아도
되 겠다! 고 생각했답니다"
2010년 8월 중순부터 공사 시작하는 강당마을 정님이네 집 짓기 플랜 구경하세요
강당마을 약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보입니다
강당마을은 3개 동의 공사 착공 준비도하면서 주변 정리 작업을 하루 하루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분 멤버님들이 계속 다녀가시면서 참 좋은 터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이웃하여 같이 살아가고 아이들 또래만 여기 이 곳 강당마을에 거산마을처럼 모을 수만 있다면 드림타운이 어디 따로 정해져있나요?하시며 심각히 고민 중인 멤버님들이 몇 가구 됩니다.
다음 주말(2010년 8월 14일) 쯤 강당마을 주변에서 주말 미팅을 가지져 보려합니다.
거산 1타운 입주 가구 선정 문제도 매듭 지으려는 모임입니다.
개울가에 아이들 놀기 좋은 물막이 공사도 몇 군데 해놓았으니 텐트 등을 준비하시고 오시면 강당마을내에서 텐트 1박도 가능합니다.
2010년 8월 15일 강당마을 다녀 가시는 회원님들로 분주한 하루 였습니다.
강당마을옆편 계곡이 이틀전 내린비로 계곡 다워 졌습니다.
물은 많아져서 좋은데 물소리가 커지는 것은 흠입니다.
수원의 아름다운 너여님 일행이 아예 자리를 깔고 자리 잡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맑은 향기님은 벌써 몇 번째 다녀 가시는 모양인데 비온 뒤 강당마을 주변이 어떤가해서 35개월 아드님과 다시 와보셨답니다.
우측 큰 돌 3~4미터 아랫편에 제2교를 놓을 예정입니다.
사진 냇가 건너편에는 11번필 구획인데 12평 규모의 원룸 스몰하우스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윗 사진 우측편이 7번필 8번필 9번필 10번필입니다.
사진 우측에 1번필 2번필(정민이네)입니다. 사진 앞 편 3번필은 우루사님이 검토중인 필지입니다.
냇 물에 발 담구고 있는 이는 저녁 나절에 찾아온 촌장의 후배입니다.
강당마을은 1차 10가구가 형성되면 점차 더 큰 마을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참조 자료)
아산시 인근 산들네 전원마을 총괄 위치도 1
2번 위치가 강당마을 위치입니다.
외암마을과 1~2km 근거리에 인접하여 강당마을이 위치합니다.
39번 국도에서 바라본 강당마을 진입도로변 풍경....외암마을 사진 좌측 도로변에 주차장과 우측 도로변에 용인 민속촌처럼 풍물 저잣거리가 조성 됩니다.
no 2 강당골 윗 마을 입구 주변
아산 송악면 외암리 외암마을 풍경
외암리 민속마을
이 승준
안산(案山)설화산이 흘린 세월의
낙엽들이 흐르고 흘러
외암리에 500개의 나이테를 그려 넣었다.
마을 어귀 섶다리에
강당골과 설라리의 유수(流水)가
외암동천(巍岩洞天)으로 노래 부르고,
성벽처럼 길게 두른 돌담에
반가의 위엄이 얹어지고
이 참판댁 연엽주(蓮葉酒)의 향기 담을 넘네.
싸리문의 안과 밖이 서로 달라
시대로의 거스름이 핸드폰에 도포차림이나
짚풀로 저잣거리를 돌아 용추(龍湫)에 자리했네.
외암리 민속마을이여!
아름답고 곧은 정신이어
널리 후세까지 흘러 남을지어다.
외암마을과 설화산 그리고 천안 아산의 소개
충청골은 강원도처럼 산이 높고 골이 깊지는 않습니다만 기후가 온난하고 포근한 정감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사진의 설화산 뒷편 중리에 고려말의 충신 최영 장군님이 사시던 가옥이 있는데 사위로 삼은 이웃집 총각(후에 조선초의 청백리 명정승으로 이름을 남긴 고불 맹사성)에게 물려준 집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를 맹사성고택이라하며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고택이라합니다.
충청권은 수도권을 대체하는 지역으로 개발이 진행 되어 전국에서 인구 유입률이 제1인 곳입니다.
양평이 고향인 카페지기가 이곳으로 이주해 온 1995년 무렵엔 천안 아산 전체 인구가 26만 정도였으나 현재 천안이 56만 인구 아산시 26만인구 합쳐서 80만이 넘는 인구를 갖춘 광역시급 규모가 되었습니다.
한 예를들자면 대학교신설이 수도권에서는 그동안 30년 넘게 설립이 제한 되고 충청권에서는 가능토록 해온 결과 천안 아산에 현재 대학교가 12곳이나 소재하게 되었습니다.
인구유입이 활발함에따라 고속철과 수도권 전철이 연결 되는 등으로 교통 여건이 좋아 졌습니다.
강당마을은 사진 뒷 편의 배방 전철역까지 7~8분, 온양역전까지 10분,ktx 고속철 역사까지 15분 정도면 갈 수 잇는 곳입니다.
온양 황산에서 보이는 외암마을과 설화산
송악면 소재지 주변과 송악 저수지
설화산과 외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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