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작용시 화재 예방조치를 하는 직원 VS 기존의 방식대로 하는 직원
(국제표준기구 요구사항 -> ISO 14001:2004 4.4.7 비상사태 대비 및 대응에 해당)
산불이나 건물화재가 용접 작업중에 끊이질 않고 반복됩니다.
모 시공회사에 소속된 용접공은 현장 용접 작업을 지시 받는다.
이 직원은 화재를 내지 않고 작업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작업조건은 다음과 같다.
- 공장 신축 현장으로 주변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다.
- 아직 소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이다.
자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시는지 자체 평가를 해보세요(O, X)
첫번째 관문 - 작업 현장에 도착해서
1. 제일 먼저 용접 불꽃이 튀어 화재로 번질 위험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만일을 대비해 항상 소화기를 준비한다. (O, X)
2. 지금까지 자신은 화재를 낸적이 없으므로 하던데로 주변 화재우려 조사나 화재 대비 준비없이 작업준비를 한다. (O, X)
두번째 관문 - 용접 시공 과정에서
1. 작업중 불꽃이 어디까지 튀고 있느지 수시로 예의 주시하며, 작업 주변에 화재 요인이 추가된것은 없는지 수시로 살핀다. (O, X)
2. 화재에 대한 안일한 생각으로 오직 작업에만 최선을 다한다. 화재 예방 조치는 공사 책임자가 알아서 할 일이다. (O, X)
자 자체 평가를 해 보셨나요? ^^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자 살펴 볼까요? ^^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매일 같이 화재가 발생합니다.
화재를 일으킨 사람은 피해에 따라서 집안이 망할 정도의 큰 배상책임을 져야 합니다.
1번 작업자는 절대 용접작업 중 화재를 일으키는 불상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2번 작업자는 언제 자신을 고용한 고용주를 파산에 몰아 넣을지 모르지 않겠어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등 비상사태를 예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자신은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고 무시하는 경우 화재라는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2번 직원은 아무리 일을 잘한다 해도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는 직원입니다. 1번에 해당하는 직원이 정말 회사에 필요한 인재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1번과 같은 조치를 하는 직원을 둔 회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수주가 많이 들어올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축 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용접불꽃 화재 이제 ISO 14001 비상사태 대비 및 대응 요구사항을 실천함으로써 예방해 보아요^^
※연재글을 통해 스스로 자체 평가를 통해 평점을 계산해 보시면, 일신우일신하는 좋은 하루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자체평가 점수가 아니라 하루하루 자신의 생각과 업무패턴을 향상시키고 평균점수를 올려가는 것입니다.
[올린이 : ISO 국제선임심사원 배선장]
전직원 ISO 문자교육 개발
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현)
G써티인증원 선임심사원(현)
ISO 9001 / 140001 / 품질경영시스템 / 환경시스템 인증 선임심사원(현)
(사)한국마쓰협회(조달기업) 지정 ISO 심사위원(현)
전직원 ISO 문자교육 개발자
소방안전 특강 강사(현)
소방설비(기계,전기) 특급감리원, 방화관리자(현)
소방관처우개선국민운동본부(소국본) 공동대표(현)
(사)경찰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 봉사회원(현)
MOH, 일파만파 자문위원(현)
노동부선정 사회적(예비)기업 행복창조단(주거환경개선) 운영위원장
국회소방방재정책연구회장
국회의원실 정책비서관(입법 발의 10건)
첫댓글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하면 좋으련만 ...
네 초심이 중요합니다.
초심에서 중요한것은 입사시 처음에 잘 배워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