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백인의 자화상 - 서재균. 윤이현 인터뷰

[솟대 박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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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100인의자화상_서재균 선생님 - YouTube
► 3:30	www.youtube.com/watch?v=17HN8...2012년 7월 2일 - 4분 - 업로더: jeonjucultural 주최 : 전주문화재단 주관 : 전주문화재단/전북아동문학회 후원 : 전북문인협회/전북 작가회의/최명희문학관 참석자 : 윤이현, 서재균 ...

전주100인의자화상_윤이현 선생님 - YouTube
► 3:03	www.youtube.com/watch?v...2012년 7월 2일 - 3분 - 업로더: jeonjucultural 주최 : 전주문화재단 주관 : 전주문화재단/전북아동문학회 후원 : 전북문인협회/전북 작가회의/최명희문학관 참석자 : 윤이현, 서재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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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년 5월 24일 ,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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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전북일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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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미술·국악인 10명 삶과 예술세계를 말한다

전주문화재단 '백인의 자화상' 24일부터 대장정
      / 아동문학가 서재균·윤이현씨 토크콘서트로 시작

승인 2012.05.16 00:00:53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할 '전주 백인의 자화상'이 오는 24일 출발한다. (재)전주문화재단(이사장 유광찬)이 마련한 '전주 백인의 자화상'은 전주를 연고로 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 활용하고 강연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재단 측은'전주 백인의 자화상'의 정확한 100인의 숫자가 아닌, 많은 전주연고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연과 공연으로 엮어갈 자화상은 '나의 삶, 나의 예술', 구술 기록 작업인 '전주예술사' 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나의 삶, 나의 예술'은 문학(3명)·미술(3명)·국악(4명) 등 3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10명이 초대된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전주한옥마을 내 완판본문화관, 소리문화관, 부채문화관에서 발표 및 공연을 펼치게 된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아동문학가 서재균·윤이현씨가 24일 최명희 문학관에서 자신들의 삶과 문학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문학인 및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한다.

전주문화재단은 자화상과 별도로 전주 연고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주예술사'를 발간할 계획이다. 대상은 문학, 미술, 국악 분야에 걸쳐 총 8명이다. 현재 각 분야별 취재작가들이 선정문화예술들을 만나 면담, 영상, 녹취,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술 기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관련 기획자인 김지혜씨는 "전주를 연고로 한 문화예술인들의 삶을 직접 조명하고 정기적 강연 및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전주문화예술계의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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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진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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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백인의 자화상: 나의 삶 나의 문학

<제1편 아동문학가 서재균·윤이현>

사회: 박예분(아동문학가·전북아동문학회 부회장)

진행: 김지혜(전주문화재단 문화기획팀)

영상으로 만들어진 두 분의 삶과 문학세계를 보고, 동시를 낭송하고, 동화를 낭독하고, 노래가 된 동시를 함께 불러보고, 동극이 된 동화를 함께 감상하고, 아동문학가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 소개합니다_ 전주문화재단

◦초대의 말씀: 전주문화재단
◦답하는 말씀: 서재균·윤이현

• 영상으로 만나는 서재균·윤이현 아동문학가의 삶과 문학
― 제작: 전주문화재단

• 느낌이 있는 동화 읽기

*동화 구연 지도: 권옥(어린이문화연구소 책놀이터 대표)

◦서재균의 동화 「경아와 연못친구들」
― 예쁜 말: 설서윤(전주기린초 5년), 설지윤(전주기린초 3년)

◦서재균의 동화 「골선방 할아버지」
― 예쁜 말: 최지현(전주우림초 1년)

• 아동문학가에게 듣는 나의 작품 세계_ 서재균

• 느낌이 있는 동시 읽기

◦윤이현의 동시 「그래도 그래도」
― 예쁜 말: 채지원(전라초 5년) 채지윤(전라초 2년)

◦윤이현의 시 「웃음 단추」
― 예쁜 말: 최민성(전주여울초 3년), 이현주(최민성의 엄마)

◦윤이현의 시 「우리 집 일기예보」
― 예쁜 말: 조인석(예원예술대 교수)

• 아동문학가에게 듣는 나의 작품 세계_ 윤이현

• 아빠와 함께 읽는 수필

◦서재균의 수필 「내 고향 사계」
― 예쁜 말: 객석에서 직접 모십니다.

• 엄마와 함께 읽는 동시

◦윤이현 동시 「가을 하늘」
― 예쁜 말: 조민경(전주여울초 1년), 이경애(조민경의 엄마)

◦윤이현 동시 「찔레꽃」
― 예쁜 말: 박나현(우아중 3년), 오경화(박나현의 엄마)

◦윤이현 동시 「노랑나비 한 마리」
― 예쁜 말: 임수연(전주북일초 6년), 최선미(임수연의 엄마)

• 노래로 듣는 동시

◦서재균의 동시 「사랑의 마음」
― 예쁜 말: 이주연·이시온(전주용흥초 5년)
― 예쁜 음악: 나지수(전주용흥초 5년·피아노 반주·MR)

◦윤이현 동요 「푸른 들길로 걸어서 가요」
― 예쁜 말: 김지원·양예린·이시온·이주연(전주용흥초 5년)
― 예쁜 음악: 나지수(전주용흥초 5년·피아노 반주·MR)

• 함께 나누는 이야기_ 서재균·윤이현

◦박예분 아동문학가와 두 분이 나누는 정담
◦객석과 묻고 답하는 정감 어린 시간
◦객석에서 뜬금없이 낭송·낭독하는 동시·동화

• 선물하기, 그리고 흔적남기기(사진 찍기)

◦전주문화재단과 관객이 서재균·윤이현 두 분께 선물하기
◦서재균·윤이현 두 분이 낭송·낭독자들에게 선물하기

◦함께 한 모든 이들이 사진 찍기
• 행복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