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녁부터 강하게 내리던 비때문에
오늘은 둘레길 걷기 여행을 못갔습니다.
둘레길 걷기 여행 시작후 처음있는일 같네요..
그래서 오후를 느긋하게 보냈답니다.
울 둘레길 멤버들이 보고싶었죠..
아이린, 썬리, 제인, 미미, 마가렛, 이본, 클라라, 애니,...
한주를 넘 열심히 일하며 뛰었더니
몸이 좀 피곤하여 늦게까지 푹자고,
주일예배갔습니다.
늦은 오후
금촌에 37년된 보배식당(로즈님이 소개해준)에가서
맛있는 삼계탕으로 몸보신 했지요
내일부턴 힘 불끈내서 더욱 힘차게 뛰렵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보람되게,,살아야지! 화이팅
웰컴샘Dream
첫댓글 샘~지금도 창밖에 비가내리고있네요~아쉽게도 비오는 바람에 둘레길...늘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샘 을 참으로 존경합니다.
아직도 봄인데, 꼭 여름장마 처럼 몇일째 비가 내리니, 불편하네요..햇살이 그리워요
비가 온 덕분에 기다리던 산행 도 못하고 그리운님들 도 못 보아 한주가 길엇나이다
이번주 일요일엔 아마도 날씨가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