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Data
FinalData는 국산소프트웨어인 "하우리"의 데이터메딕과
더불어
하드디스크내에 삭제된 파일을 복구하는 강력한 유틸리티입니다.
휴지통에서 삭제한 파일은 물론, 하드디스크를 포맷했을시라도
복구를
해주니 자주사용할 일은 없다해도, 반드시 복구해야할 파일이 있을때는
그어떤
유틸보다도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는 유틸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FinalData standard 2.0 에서는 윈도98등에서 쓰이는 파일시스템인
FAT32는
물론 윈도2000,윈도XP에서 쓰이는 NTFS파일시스템도 문제없이
복구가 가능합니다.
1. 위 그림은 FinalData Standard 2.0 한글판의 실행화면입니다.
2. 위 그림처럼 [열기]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메뉴의
파일 --> 열기를 클릭과 같습니다.)
3. 위 그림처럼 나옵니다.
필자의
컴퓨터에는 c: 드라이브부터 i: 드라이브까지 나왔지만 여러분의 컴퓨터는 조금 틀릴
것입니다.
여기서 그림처럼 복구하려는 파일이있던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선택]탭을 클릭합니다.
필자는 c: 드라이브를 선택했습니다.
4. 복구를 위하여 c:드라이브의 폴더와 파일검색이 시작됩니다.
단순히 검사만 하는 것이므로 10초정도면 아래와같은 그림이 표시됩니다.
5. c: 드라이브의 검색할 클러스터범위가 나옵니다.
[선택]버튼을
누르면 이제부터 "삭제"된 파일과 폴더를 검색하는데 드라이브의
용량에 따라서 걸리는시간은 다릅니다.
6. 5.6 Gb의 c:드라이브를 검색하는데 22분정도 걸린다는
표시와함께 검색이 진행됩니다.
7. 검색이 끝나면 위와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이 복구할파일을 확인합니다.
[상태]에 파일상태가 나오는데,
"정상파일","손상된파일"등으로 나옵니다.
자신이
복구하려는 파일이 "손상된 파일"로 나와있다면 이파일은 거의 포기하셔야합니다.
자신의 컴퓨터로 작업하면서 설치,삭제가 많은 사용자라면
복구를 할 수 있는 확률은 그만큼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설치,삭제를 자주하다보면 이전에 삭제된파일의 자리에 새로운파일이 위치하게
되므로
하드디스크에서조차 영원히 사라지게 되니까요.
그리처럼 복구할파일을 선택한 후 [복구]아이콘을 클릭합니다.
8. 저장할 드라이브와 폴더를 물어옵니다.
이때,
c: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저장할 때는 d: 드라이브에, d: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저장할 때는
c: 드라이브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이것의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분은 필자의
설명 반대로 해보셔도 무방합니다.
9. 파일을 d: 드라이브에 복구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파일의
크기에 따라서 복구에 걸리는 시간은 큰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복구가
끝난후 파일을 저장한 d: 드라이브로 가면 감쪽같이 파일복구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복구중에는 어떠한 다른작업을
병행해서는 안됩니다.
만든이 : 3Dsphinx9@hanmail.net"'
bin go.daum.net http:>sphinx9@hanmail.net
http://cafe.daum.net/xdslnet
본강좌의 무단복제,배포를 엄격히 금합니다
첫댓글 아 정말 좋은 유틸이네요 고맙습니다. 감사~
종은 정보 감솨~~ 근데, HDD 자체에 bad sectors 나 클러스터 오류가 있으면 이 유틸이 적용 안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