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큰비…피해 속출
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 광주-무안 고속도로 나주 노안터널 인근에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공사 직원들이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부에 큰비…피해 속출
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 광주-무안 고속도로 나주 노안터널 인근에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공사 직원들이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힘겨운 복구작업
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 광주-무안 고속도로 나주 노안터널 인근에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가 통제돼 도로공사 직원들이 힘겹게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물에 잠긴 터널
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 광주-무안 고속도로 나주 노안터널 인근에 토사가 흘러내려 유실돼 물에 잠겨 있다.
힘겨운 복구작업
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 광주-무안 고속도로 나주 노안터널 인근에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가 통제돼 도로공사 직원들이 힘겹게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 도로 ‘물바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린 7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운행하고 있다.
부산에 폭우…‘물바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린 7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운행하고 있다.
온천천 범람…도로통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린 7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이 범람하면서 연안교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 ‘물폭탄’…차량구조에 ‘영차’
부산 남구 대연동에 7일 오후 2시까지 342㎜가 넘는 폭우가 내린 가운데 동래구 온천천에서 119구조대와 경찰이 불어난 물에 잠긴 차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물에 잠긴 차량
부산 남구 대연동에 7일 오후 2시까지 342㎜가 넘는 폭우가 내린 가운데 동래구 온천천에서 승용차가 갑가지 불어난 강물에 잠기자 여성운전자가 차량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부산 주택가 뒤 토사 흘러 차량 파손
7일 오전 9시23분께 부산 남구 우암동 모 아파트 근처 비탈면의 토사가 30m가량 쓸려 내려와 주차된 차량 5대가 파손됐다.
꽉 막힌 지하차도
7일 오전 광주 지역에 시간당 최고 6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광산구 영광통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자 관계당국은 교통을 통제하고 펌프차량과 수중모터 등을 이용해 물을 퍼내고 있다.
강으로 변한 자은도
시간당 107㎜의 엄청난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전남 신안군 자은면 구영리 상가 앞 도로가 강으로 변했다.
지하차도에 침수된 차량
7일 광주 지역에 시간당 최고 108㎜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광주 광산구 소촌동 송정지하차도에 물이 차 승용차가 고립됐다. 서부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입수해 차량에 로프를 묶고 지상으로 인양하고 있다. 2009.07.07
논이 물바다로
최고 300mm가 넘는 장대비가 내린 전남 나주시 공산면에서 한 농민이 폭우로 침수된 논에서 빗물이 빠지도록 배수로의 나뭇가지를 걷어내고 있다. /박영철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