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주 송광사와 전주 덕진공원 덕진호수 (22.9.19.월...3/3완)

[대구 의산]

흙수저에서 세계격인 테너가수로 48세에 요절한 엔리코 카루소를 추억한 노래 "Caruso"

                          제2의 이태리국가로까지 불리는 이태리 칸소네 '카루소'. 

송광사는 2곳. 순천의 승보사찰 송광사과 이곳 완주의 송광사. 편백숲 인근이라 여기 다시 들린다.

송광사 입구 고인돌▼

본당 법당의 정면과 옆면의 현판이 다르다. 중앙에 석가모니불을 모셨기에 정면에 대웅전 현판을 그리고 뒷편 보광명전,

좌협시불은 약사여래불로 유리광전 현판을, 우측 협시물은 아미타불이기에 무량수전이란 현판을 달았다.

송광사의 명품 팔작입체지붕의 범종루. 여러방면에서도 눈에 띄고 눈이 간다.

라한전은 보수중

▼조왕단. 사찰 부엌에서 공양물을 조리할 때는 조왕을 모신다.

송광사를 보고 전주시내로 들어와 집으로 가기전 덕진공원으로.

전에 왔을 때는 공사중이었던 호수 중앙에 통상의 전망대 대신 도서관을 지은 전주시의 문화레벨에 별다섯개를 준다.

둘째아들 아파트 앞의 전주천. 양안천변은 시민걷기와 자전거 길로 조성.

오늘 하루도 보람되게 보냈네요.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