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Lumbini)
룸비니는 부처가 태어난 곳으로 네팔 남부 인도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의 보드가야, 싸르나트(녹야원), 쿠시나가르와 함께 불교의 4대 성지이다.
부처는 BC623년 이 곳에서 태어났으며 순례지가 되고 있다.
순례자 중 아쇼카(Ashoka)왕은 BC 250년 그 곳에 순례비를 세웠다.
마야데비 사원(Mayadevi Temple)
1943년 재건됨. 원래는 11C에 세움.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의 상이 있는 사당.
굴뚝같이 부이는 석부가 아쇼카 석주다.
아쇼카 석주(The Ashokan Pillar)
1896년 독일의 고고학자 푸헤레(Dr. Fuhrer)에 의해 발굴됨.
이 석주는 부처이 탄생사와 관련된 최초의 금석학적 증거물이다.
이 석주에는 아쇼카 황제가 재위 12년에 여기를 방문했으며,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여 각주를 세운다고 적혀 있다.
걸려 있는 수건들은 소원을 비는 표시로 기도자들이 걸어 놓은 것이다.
성스러운 연못 푸스카니(Puskarni Pond)
마야부인이 부처를 낳기 직전 목욕을 했다는 연못이다.
마야데비 사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연못 옆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스님들이 기도 중에 있다.
깃발들은 소원을 비는 정서의 표로 단단다.
첫댓글 사진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