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방대에서 사진도 찍고 기록도 하고 있는 임종윤입니다.
마산에서 줄 곧 살아오신 여럿 연배가 있으신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저도 23년을 마산에서 살아온 자랑스런 마산시민입니다.
토요일 마다 다른 자원봉사를 하면서 보내고 있었지만,
오늘 첫 탐방을 통해
우리 탐방대가 하는 프로그램만큼 흥미가 있고 유익한 모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해서 마산시내 곳곳을 많이 걸어다녀봤었습니다.
우리가 걸었던 진주가도는 제가 고등학교 학창시절,
댓거리(경남대 앞)에서 놀다가 집으로 걸어가던길로 많이 다녔었던 길이었습니다.
그때 지나 다니면서 오래된 건물을 보며 '일제시대의 건물이 아직도 남아있구나', '저기엔 누가 살까?'하며 지나다녔었는데
제 개인적으로 이러한 궁금증들이 많이 풀렸던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새로운 걷기 탐방을 톻해 만난 진주가도는
제겐 아주 추억이 많은 길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사랑하던 친구와 손잡으며 편하게 거닐던 길이였고,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추억의 길이였습니다.
이번에 많은 선생님들하고 같이 탐방하면서 마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산시민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자랑스럽고 앞으로 더 마산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해 보았습니다.
다음모임이 또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모두가 고생하셨습니다.
2차 모임때 뵙겠습니다.
가을풍경 가득한 주말 잘보내시고, 신플..ㅋ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