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배이와 맨리는 남과 북에서 시드니만의 입술로 존재하기에 포병에 의한 국가보위의 전초기지였었죠
시드니 만의 동쪽으로 남쪽끝(South Head)주변 Watson Bay풍경들
이 나라는 특히 양치류들이 자라기에 적합한 환경인듯, Blue Mountain에 가보면 고사리가 야자수같이 자라있었죠
왓슨베이 내만 마을 풍경
맨리를 보고있는 외해의 짓푸른 바다
New South Wales주 포병학교가 WatsonBay 동쪽끝에 있었다....북에는 Royal 포병학교가 있었고 이곳은 그 예하부대(반대편이 맨리)
Watson Bay 마을 선착장 주변
아래는 맨리(Manly)
아침 0900 시드니 써쿨러캐이에서 첫배로 내린 맨리 선착장 주변 풍경
이 곳이 맨리에서 가장 큰 비치(이곳은 수상스포츠 중 서핑이 주가 되는것같고 바람부는 날은 카이트보드를 많이 즐기는 듯)
Surfing Boad 강습생들이 실습하러 바다로가는 모습과 아래는 서핑실습 중
바닷물을 퍼 올려서 만든 Rock Pool, 대부분의 Beach에 다 설비되어있고 아이들과 성인 제한없이 이용가능.
어느 해변이나 다있는 바베큐 시설이 이곳에도 있는데 특히 맨리비치를 마주보고 있는 이곳의 우측은 자연보호를 위해 낚시금지구역
초록빛 맑고 투명한 바다가 자연보호구역(수영,스노클링은 가능하지만 날카로운 어패류에 손이나 발을 다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함)
바닷가 절벽위 벤치에서 휴식하다가 보는 도마뱀과 앉았던 벤치의 글이 눈을 끌었다
아마도 사랑스런 아이를 이절벽서 잃고 그 설움과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표찰부착한 밴치를 설치한 듯
아래는 호주 포병학교 경내의 풍경입니다.
오스트랠리아 포병학교 교정(Information Centre에서는 교정을 축소한 사판앞에서 방문객들에게 브리핑도 해준다)
포병학교 울타리 담장
포병학교 박물관
Watson Bay를 마주보는 Port Jackson, 시드니 만 맨리의 북쪽 끝(North Head) 부근
고래관망 포인트인데 지금은 고래는 볼 수 없지만 물색이 보석마냥 아름답죠. 다이버들이 배에서 잠수준비 중
이 바다는 참으로 애메랄드빛으로 투명하기만 하다
포병학교를 통해 맨리반도 남단을 돌아서 다시 동쪽 바다를 향해 앞으로..... 구름이 토끼 혹은 생쥐 형상?
선착장 주변 물위에 떠 있는 식당에서 Pizza 와 함께 맥주로 점심식사 후 시원한 남태평양 타스만해에서 바다 수영..........
해질녘이 되었지만 아직도 바닷가엔 많은 사람이 남아있고
해질녘의 맨리 거리
맨리해변에 해가 지면서 사람들은 식당에 모여들고........
Manly에서 해 떨어진 후 돌아온 시드니타워와 도심의 어두운 풍경(내부 식당가에는 사람과조명이 있지만 외곽은 어두운 편)
이곳 사람들은 일과시간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는것이 대부분의 일상(오페라하우스 주변에서는 식당과 거리공연 중...?)
첫댓글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