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현재 소장게임

1. 젯셋 라디오 & 세가GT2002(합본 팩) : 처음 엑박 구입할때 한덩어리로 들어온거죠. 겜에대해선 암걸두 몰랐 을 때지만, 처음 케이스를 뜯을때의 설레임이란...ㅎㅎ 마치 여자의...쿨럭 미성년이 있을지 모르니 생각하고;; 말그대로 합본 팩이라 엉성하고 그저 그런겜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잼나더군요. 근데 아직두 클리어 못했다는;; 99번가에서 석달동안 헤매고 봉인 중 입니다. GT2002도 잼있죠. 특히 숨겨져있는 자동차나 부속품들 찾아서 튜닝 하는 재미...물론 SS 라이센스도 땄고, 두번째 스테이지도 클리어. 하지만 아직 N/A TUNE3를 획득 못했어요. 이것만 하면 끝인데. 2.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정발) 이것두 잼있습니다. 무엇보다 젯셋이나 헤일로 처럼 길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게 맘에 듭니다. ㅎㅎ 근데 성벽 지키는 곳이 있는데 번번히 못지키네요 ㅡ.ㅡ; 3. DOA3(정발) 실은 격투게임 별로 안좋아하는데(그래도 한때는 오락실에서 철권 의 challenge를 30번두 넘게 이겼다는 ㅋㅋ) 한개는 있어야지...하는 생각에 구입했죠. 그치만 잘 하지는 않고...가끔 크리스티가 보고 싶을때만 합니다. 4. 맥어설트(정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빵입니다. 5.1채널 스피커 켜놓고 하면 죽이죠 건물 부술때 유리창의 파편 정말 실감납니다. 개인적으로 시점 변환 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가 기대되는 게임. 하지만 총알의 압박이;; 5. FORMULA 1(일판) 레이싱 겜을 좋아해서 샀는데 일어라.. ㅡ.ㅡ; 적당히 사실적?인 모드랑 완전히 사실적?인 모드가 있는데 후자는 완전 죽음입니다. 속도가 300Km 가까이 되니까, 달리다가 살짝만 부딪쳐도 차가 걸레가 되죠. 그래픽은 플스 수준정도. 엔진 소리는 매우 좋습니다만 이건 제 기준으로 ^^; 왜냐? 5.1채널 스피커가 있으니까! 부럽죠?ㅎㅎ 크게 추천 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세계 최고의 현역선수들을 선택해서(슈마허도 있어요^^) 각국의 실제 서킷을 도는 것도 기분 괜찮습니다. 6. 헤일로 개인적으로 1인칭 슈팅게임(맞나요? ^-^a) 별로인데 PC판 '맥스페인'으로 감동먹고 좋아하게 됐습니다. ㅎㅎ 집에있는 컴터는 사양이 딸려서 친구 PC로 했는데... 엑박용 '맥스페인2'나오면 바로 살겁니다. 헤일로는 제가 가진 게임중 유일하게 엔딩을 본 겜이죠. 레벨은? 전설? 영웅? ...ㅎㅎ초보로 했습니다. 이걸로두 엄청 죽었죠 7. DOAX 가장 최근에 구입한 게임입니다. 전 도박에는 젬병이라(고스톱도 못하거든요^^;) 구입을 망설였는데 크리스티의 망사 수영복 유혹을 뿌리지치 못하고 일을 저질렀습니다. 지금 한참 배구연습 중이구요, 오늘 회사에서 약40페이지 분량의 공략집을 인쇄해서 집에갈 예정입니다. ㅋㅋ 비스너랑 망사 수영복... 꼭 입혀야지!!!! 어라? 하나, 둘, 셋...8종류 밖에 없네요. 올해 안으로 12개 사기로 마음 먹었는데... 구입 예정 겜은 1. 헤일로2 2. 맥스페인2 3. 매드니스 미드타운3 4. 오토기 입니다. 괜찮은 선택같죠? ^^ 이중에서 올해안으로 정발 안되는 겜있으면 '무라쿠모'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