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제안] 박근혜의 꿈 (7) - 연평도의 비극 - 박근혜였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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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항을 추가 삽입합니다.
3.
유럽의 변방에 불과했던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대영제국이 되는 데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 시절, 영국의 육군은 국왕 근위대를 빼면 아무 것도 없었고,
해군 역시 남의 배를 털던 해적을 빼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판에 당시 세계 최강의 무적함대(아르마다)를 자랑하던 스페인 대사가 와서 영국을 위협했습니다.
사실 보통 국왕이었으면 스페인에게 굴복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강대국 스페인에게 잠시라도 무릎을 꿇는 것이 당시 영국의 국력으로는 당연한 일이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1세는 달랐습니다.
당시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해적왕 드레이크를 해군 제독에 임명하고, 초강대국 스페인과 일전을 벌였습니다.
그 때 스페인 무적함대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병사들 앞에 엘리자베스 1세는 갑옷을 입고 나서서 외쳤습니다.
"내가 연약한 여자의 몸을 가졌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 심장과 위장은 영국 왕의 심장과 위장이다.”
이 전쟁에서 영국 해군은 세계 최강의 스페인 무적함대(아르마다)를 괴멸시켰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승이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아니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병역면제자들이 지하벙커에 숨어 '확전을 조심하라.'고 외치는 현실에서
국보법 수호나 세종시 정국에서 특유의 뚝심을 보여주신 박근혜 대표님과 엘리자베스 1세기 오버랩됩니다.
북한이 포탄을 퍼붓는 현실에서 국보법까지 없었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0.11.26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첫댓글 동감입니다
저도 근혜님을 충분히 그런 카리스마를 가진 명석한 판단력에 여성으로 봅니다
그저 그녀에게 그런 능력 발휘할 자리가 주어지지 않았을 뿐요
그는 부모 만큼 한국을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점하나로 숫한 모욕과 배신을 인내하며 한국에 평온을 위해
대를 위해 자신개인을 희생하고 견뎌온 사람 아닙니까
현 정계 유일하게 신뢰하고 국가를 맞길수 있는 분이라 봅니다
박전대통령님은 한푼도 안퍼주고 이나라 수호를 잘하셨는데 김때중 이놈이 이북을 교류한답시고 북한을 도운것에 보답 잘 받고있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