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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WIG - 조승우의 헤드윅. 오랜동안 보고 싶어했던 뮤지컬 헤드윅을 보았습니다. 성소수자의 이야기라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공연을 보니 때로는 진지하게, Rock Band - Angry Inch Band의 다이나믹한 연주와 조승우의 열창이 관중을 열광하게 합니다. 3시간동안 열연한 주인공에게 손이 아프도록 박수를 쳤습니다. 앵콜을 더욱 뜨겁게한 좋은 공연입니다. 오페라 글라스로 진지한 표정도 보고 슬픈 표정도, 열창하는 표정을 보니 더욱 진지함을 느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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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이 머무는 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소담이
첫댓글 우리도 한 봤시만...ㅎㅎㅡ 지난 11일 작가와 함께 아모르 합창단의 일원으로 전국 golden age 합창경연 대회에 나가 열심히
노래를 불렀습니다. 8월 8일 결과가 발표 되는데 1등으로 뽑히면 서울 국립극장 무대서 노래를 한번 더 부릅니다.
아 ~네 합창경연대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국립극장에서 노래 하시면 찾아가 뵙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