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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수행과 진식호흡
[2020년 11월 27일(金)]
폐는 오행으로 금金이지만 그 모양과 활동성을 보면 목木이다.
나무가지처럼 허파꽈리가 퍼져있고 말랑말랑하여 산소를 잘 받아드린다.
그런데 나이 들거나
코로나19와 같은 폐를 공격하는 병마를 만나면 딱딱하게 굳어간다.
그래서 오행으로 금에 배속된 것이다.
살 길은 진식호흡으로 굳어가는 폐를 말랑말랑하게 목木화시켜야 한다.
태을주 수행시 진식호흡이 그래서 중요하다.
진식호흡을 하려면 소리보다는 호흡에 집중하게 되므로
묵송이나 염송을 하여야한다.
진식호흡을 할 때 하단전을 의식한 깊은 호흡으로 횡격막을 어느 정도는 자극을 할 수 있어야한다.
너무 과하면 병마가 오히려 접근한다.
중용의 도를 잘 운용해야 한다.
진식호흡을 통해 기맥을 열어나갈 수 있다.
기능성식품을 통해서는 혈맥을 열 수 있다.
어제 집사람이 혈액순환에 좋다고 구기자분말을 사왔다.
병행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태을주을 읽을 때
조교치 논리로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삼등분하여 읽으면 쉽다.
삼등분한 태을주를
각각 음양 짝으로 분리해서 읽으면 반복해서 그리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상제님과 병마에 시달리는 뭇 중생들을 연결해주시는 분이 태을천상원군님이시다는 생각으로 태을주를 읽으면 된다.
태을주 수행의 목적은 가을개벽기 병란으로 넘어가는 사람 살리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환桓이 되기 위해서이다.
나아가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2020.11.27.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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