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첫 날이지만 연수를 잘 선택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2. 연수 담당 선생님이 윤종신이랑 똑같이 생기셨다. 선생님의 표정을 생각하니 재밌다.
3. 집에 와서 엄청 느린 칼질이지만 실력 발휘하여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다. 뿌듯하다.
4.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나는 정말 모진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정말 알 수 있을까..
5. 교회에 다니지는 않지만 "예수 나의 치료자"라는 노래를 듣고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벅차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첫댓글 ㅋㅋ어제 왜 글으 못봤지요? 윤종신 이야기를 이번에도 듣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