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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넷 목표달성 후기에서 발췌한 conspicu님의 파란만장한 글입니다.>
제가 대학 1학년 때 처음 모의토익을 보고 받은 점수가 500점이었어요. 상당히 충격적이더군요. 그래도 한양대 영어교육과에 입학하여, 1학기 공부도 했는데 겨우 받은 점수가 그랬으니까요. 두 번째, 세 번째 모의토익을 볼 때는 시험 보다가 뛰쳐나왔습니다. 너무 어렵고 하나도 들리지 않아서 한숨만 쉴 뿐이었습니다.
1학년 여름 방학 때, 학교 서점에서 50%할인하던 이름 없는 교재를 사가지고 공부를 했는데, 공부가 잘 안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2학기 때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숙사 룸메이트가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서 룸메이트가 없을 때는 항상 컴퓨터 가지고 놀았습니다.^^ 검색창에 "토익"을 쳤는데 무료 싸이트가 나왔어요. 그게 김대균씨의 5분 토익이었죠. 그걸 들어봤는데, 역시 충격이었습니다. 그런 강의는 처음 들어봤어요. 그 당시 김대균 선생님은 유명하지 않을 때였죠. (2000년) 강의가 재미있어서 즐겨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이번엔 모의 토익이 아닌 실제 시험을 보았는데, 720점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겨울 방학 도서관에서 김대균씨의 "토익 답이 보인다"를 빌려서 빌려봤습니다. 이 때는 참 혼란스러운 시기였어요. 정찬용씨의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책도 같이 빌려봤거든요^^ 정찬용씨 방법을 써 보다가 김대균님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오더군요. "시험은 시험답게 공부해야 합니다. 정찬용씨 토익 점수는 890점입니다. " 대충 이런 식이었습니다. 어쨌든 김대균씨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잠 잘 때 항상 토익 테이프를 귀에 꽂고 잤습니다. 어차피 잠도 잘 안 오니, 토익 테잎 듣는게 잠 자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2월에 본 실제 토익 시험에서 860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동안은 토익 공부를 안 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토익 시험에 응시한 목적은 카투사 지원이었고, 그 점수면 카투사 지원하는데 충분한 점수거든요. 당시 기준은 600점이었지만, 700점이나 800점으로 지원 가능 점수가 오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동안 방황을 합니다. 난생 처음하는 서울 생활이 2학년이 될 때까지도 적응이 안 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20년 동안 "옥천"이라는 남들은 아무도 모르는 촌에서 생활했고, 가족과 떨어져 살아본 것도 처음이었거든요.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항상 공부도 잘해서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살다가, 서울에 와보니 전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가난한 촌놈에 불과했지요. 열등감과 외로움 속에 그 학기 꼴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여전히 어떻게든지 나 자신을 공부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말마다 이익훈 어학원에 가서 무료 강좌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여간 무료 강좌는 쫓아다니면서 들었죠. 봉사 정신이 투철해서가 아니라, 저 자신을 공부시키기 위해 INKAS라는 단체에서 편지를 영한, 한영으로 번역하는 봉사를 해오고 있고요.
그 다음 학기 다시 한번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것이 카투사 불합격이었어요. 카투사 선발은 무작위 추출이라서 점수에 상관 없이 합격 여부가 결정되죠 저와 같이 카투사에 지원한 동기들 3명 전원 합격하고, 저만 불합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3학년 1학기를 맞이합니다. 이 때는 영자 잡지를 만드는 동아리를 편집장으로 활동을 했는데, 공부는 뒷전이었죠. 더 이상 학교를 다니다가는 100% 망가질 께 뻔하므로, 군대를 가기로 결심합니다. 아직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 더 빡세게 공부해서 통역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역병은 지원자격이 토익 900이라서 토익 900을 넘기 위해 도서관에서 토익책을 많이 빌려 봤는데, 쉽게 넘을 수 없더군요. 오히려 성적은 떨어지고, 800점대에서 머물렀습니다.
3학년 여름 방학 난생 처음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영등포에 신현하 선생님이 학원을 차렸는데(지금은 그 학원 없어졌습니다.^^;;), 개원 기념으로 수강료가 39000원이더군요.^^ 그렇게 학원에 등록해서 한 달간 LC를 공부 했지만, 885점 나오더군요. ㅎ ㅎ
그리고 englishcare어학원에 토익 문제 만들어 보내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찍찍이를 받게 됩니다. 이 찍찍이 가지고 진짜 열심히 토익 공부했지요. 그리고 나서 900점, 다음 시험 930점이 나와서 통역병에 지원하게 됩니다.
공군에도 어학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군 어학병에 지원을 하였으며, 두 군데 다 떨어질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일반 육군에도 동시에 지원합니다.
역시 두 군데 다 불합격하게 됩니다. 거기 지원자의 대부분은 외국대학을 다니다 온 사람이더군요.
하지만, 기회는 찾아옵니다. 육군을 지원한것이 현역이 아닌 상근예비역 입영 대상으로 나온 것입니다. 상근예비역에 대해 대충만 알고 있기에 철저히 조사를 하였고, 상근예비역 복무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학교 컴퓨터실에서 우연히 토익 게임(토익넷)을 알게 되어 재미를 붙이게 되었는데, 거기서 전국랭킹 1위를 하게 됩니다. 1위하게 되니깐 더 재미 붙어서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또한 강남 이익훈 어학원에서 류양수 선생님의 조교가 되어, 학원 토익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 조교로 일하면서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군 입대를 위해 1달 밖에 수업을 못 들었습니다.
통역병에 지원하기 전 3학년 1학기 회화 수업 시간에 한 선배가 그러더군요. "너 그렇게 영어 못하는데 통역병 붙을수 있겠냐? 빨리 군대나 가라." 기분이 나빴지만, 너무나 맞는 말이었습니다. 전 영어를 정말 못하고, 통역병에 붙을 확률은 사실 0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통역병에 불합격합니다.
그 회화 수업 시간 마지막 발표 시간 전 망신 당하는 게 싫어서 수업 마져 빠집니다. 그 학기 꼴찌를 하면서 휴학을 하게 됩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서, 서울에서 공부를 하겠다는 핑계 하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이런 저런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연회장 서빙하는 것도 하고, 웨이터, 중학교 급식, 행사 보조 등등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열심히 공부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향에 내려와 공부를 하다가, 5월 7일 훈련소에 들어가 6주 훈련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하게 된거지요. 그리고 나서 군부대로 오게 되었고, 퇴근 후에 공부와 과외를 했어요. 이 기간 동안에 정말 단 한번도 술 마신적이 없고, 드라마나 축구 경기 조차 보지 않았으며, 웃찾사도 안 봤습니다. 오직 공부하고, 과외만 했지요. (원래는 군복무 중에 과외를 할 수 없으나, 중대장님 허락 하에, 외출하지 않고 저희 집에서 과외를 했습니다.)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를 철저하는 대민지원을 나갔다 와서(땅에 박힌 거 뽑고 옮기는 게 힘들거든요.), 사실 엄청 피곤하더군요. 대민지원은 며칠간 계속되었거든요. 공부를 하는데 코피가 나더군요. 전 60km야간행군 후에도 졸립고, 발에 물집이 잡혀 있지만, 여전히 과외를 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전 카투사, 통역병, 공군 어학병에 모두 떨어졌지만, 일단 현역 복무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좋은 여건으로 생활하는 것을 큰 기회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공부와 과외 이외의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결심했거든요.
TV로 본 프로그램은 EBS강좌와, 방송대학 강좌, English TV, 재능방송 뿐이었으며, 영어만 공부해서는 무식해질 것 같아서, 도올 김용옥님의 강의(우리는 누구인가?)를 빠짐없이 보았습니다.
그 동안 공부한 게 영어였고, EBS강좌를 들어보려고, 책을 샀는데 퀴즈를 풀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다음 호의 책을 주더군요. 그래서 퀴즈를 풀었는데, 정말로 당첨되어 책이 오더군요. 그 다음에는 책도 사지 않고, 서점에서 훑어보면서 퀴즈를 풀었는데 역시 당첨되어 책이 오더군요. 답이 틀린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오더군요. 그래서 매달 이짓해서 책이 받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어차피 EBS 교재는 공부도 안하고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 대신 다음 카페 등을 통해 문제 등을 풀어보내 꽁짜로 토플, 토익책을 받곤 했는데요. 토익책은 어차피 공부할 꺼 같지 않아서 그냥 같은 부대 근무하는 현역 병사나 토익 공부하는 매형, 그리고 친구들에게 주었습니다.
과외로 5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그 중에 두 명에게는 토익을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과외 많이 하면 돈도 많이 벌 것 같지만, 여기가 옥천이라는 촌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서울이 아니거든요. 두 명의 학생에게 토익을 가르치기 위해 예습한 거 외에 따로 토익 공부는 안 했습니다. 제가 토익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가 아니고, 대학 1학년 때부터 토익을 공부해서 정말 토익책 들여다 보는게 지겹더군요.
그래도 토익은 이미 시작한 김에 만점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토익넷, 배틀토익 같은 게임을 했습니다. 배틀토익 1차 이벤트에서 1위를 하여 100만원을 탔고요. 토익넷에서 대학끼리 경쟁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광운대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 한달 동안 토익넷 게임을 했고, 2박 3일은 잠도 줄여가며 토익넷 게임만 했는데, 안타깝더군요. 한양대 홈페이지는 전기 공사 때문에 접속도 안 되어 홍보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광운대에서는 전체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데, 승점차를 단 50점 차로 좁힌 시점에서 토익넷 서버가 마비되더군요.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한양대 내 1위로 10만원 받는데 그쳐야 했습니다.
그 뒤로 배틀토익 마일리지 이벤트를 통해 토플, AFN등의 강좌를 들어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은 누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YBM시사 홈페이지에 가보라고 하면서 지식드림팀에 지원해 보라고 하더군요. 선발 과정을 보니 2차에 면접이 있어서 제가 면접 보러 서울에 갈 수는 없으므로, 그냥 지원하지 말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지원했습니다. 그 날이 지원 마감일이었죠.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된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지는 못하고, "지식드림팀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밉니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다행히 합격이더군요. 또 꽁짜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8월 토익 시험 985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시험 성적을 받기 전 정말 시험을 여러 번 봤습니다. 입대하기 전에 930점을 받았지만, 950점을 넘기는 것 자체가 힘들더군요. 비록 토익넷 대회에서 광운대에 지는 것에 그쳤지만, 그 때 밤새도록 토익 게임을 한 것이 도움이 되어 985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뒤로도 만점을 받기 위해 토익 시험을 여러번 봤지만, 만점은 커녕 985점도 다시 안 나오더군요.
요즈음에는 EBS상담 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원서를 마감일이 6일이나 지난 후에 보냈는데도 합격이 되더군요. 이것도 "EBS 상담교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밉니다"라는 제목으로 보낸 거 같네요^^;;
그 뒤로 토익 공부는 하지 않고, 토플과, 뉴스 청취 등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토익 만점을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너무 힘이 빠져서 토익에는 손도 대지 않고 교환학생에 지원하기 위해 토플을 공부했습니다.
특히 PlanT어학원 온라인 라이브의 여러 토플 강좌들과 청취 강좌 중심으로 듣고, 쏙쏙 AFKN 강좌를 들었습니다. 쏙쏙 AFKN강좌는 제가 유일하게 유료로 듣는 강좌입니다.
그러던 중 올해 2월 시험 성적 결과가 어제 나왔는데, 그 결과가 놀랍게도 990점 만점이더군요.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 중 퇴근 후 정말 영어 과외와, 영어 공부만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더군요. 제대 하기 전에 꼭 만점을 받고 싶었는데, 2달을 남기고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영어를 그리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뉴스 강좌를 들을 때마다, 항상 새롭고 공부할 거리가 많이 생기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떨어지지만, 독해나 듣기도 그리 잘 하진 못합니다.
저는 대학을 다닐 때, 꼴찌를 2번이나 했지만, 그래서 아직 교환학생에 지원할 학점조차 되지 않지만, 남은 학기 열심히 해서 꼭 교환학생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미 불합격의 경험이 많기에, 떨어지고 망신당하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외국에 나가본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과외를 받거나, 학원을 다녀본 적이 전혀 없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는 39000원이라는 저렴한 수강료에 LC수업을 1달간 들었고, 토익 조교로써 무료로 1달간 RC수업을 들었습니다. 유학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20만원 상당 수강권이 당첨되어, 학원을 다녔고요.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 중에 토익 만점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영어 과외와, EBS상담 교사 활동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남은 시간 공부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 공부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물론 영어 과외와, EBS 외국어영역 상담 교사 활동으로 인해 학생들과 상호 작용을 하며, 외국어 학습에 관한 생각들을 지속적으로 수정해 가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이루고자 한다면 사소한 것들은 과감히 포기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충분히 활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무료로 혹은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자료로 인터넷에선 무한합니다. 토익넷 같은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하세요. 저는 지금은 토익넷 게임을 하고 있지 않지만, 토익넷의 플랜티 라이브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토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 토플 교재는 EBS 퀴즈 당첨되어 받은 라디오 토플 교재 몇 권과, 다음 카페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토플 보카 교재 한 권, 배틀토익 이벤트에서 마일리지로 받은 교재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토플 점수도 잘 받을 자신 있습니다. 지금처럼 사소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플랜티 라이브 토플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면 되니까요. 이미 English TV로 토플 공부했고, 배틀토익 이벤트 마일리지로 토플 강의를 들었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English TV도 집에 안 나오고 배틀토익 이벤트도 끝나서, 플랜티 라이브 강의만 듣고 있습니다.
물론 유료화가 되어도 플랜티 라이브 강의를 들을 계획이지만, 현재 무료인데도 그런 것들을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EBS강의를 활용하지 않으면서 사설 학원에만 의존하는 고등학생들처럼요.
지금 저의 목표는 교환학생과 임용고시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다음 학기에 다시 서울로 올라가 복학을 하게 되면, 지금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공부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처럼 시행착오와 좌절 속에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랑 같기도 하고, 몇몇 싸이트 광고 같기도 한 제 글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대학 입학 후 5년 간의 시행착오 끝에 내린 결론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결코 6개월이나 1년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조금씩 공부한다고 느는 것도 아니므로, 집중적인 노력으로 10년, 20년을 공부, 연습해야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일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교환학생에 합격해서 1년 동안 미국 생활을 해도 크게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저에게 자극을 주며 끊임 없는 혁신을 요구하여, 한 걸음 나아가게 한다는 점은 분명할 것입니다.
그러니,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고 지나치게 좌절하지 마시고, 앞으로 5년 뒤, 10년 뒤를 바라보셔서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