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텐던시(플레이경향) 항목별 설명

nba2k12 네이버카페의 덕조님의 팁입니다. <A href="http://cafe.naver.com/nba2k10/55">http://cafe.naver.com/nba2k10/55</A>   *중요체크사항 텐던시라는것은 어떤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얼마나 자주 더 하게되는가를 설정하는 것으로서 유저가 손수 선수를 조정한다면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 항목들임을 유념해야합니다. 오로지 CPU가 조정할때 반영되는사항. 그렇지만 우리편 선수를 내가 다 조정한다고 해서 전혀 반영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어쨌던간에 내가 플레이하는 선수는 한명이고 그동안 나머지 선수들의 움직임은 바로 이 텐던시가 결정할테니.     SHOOTING 얼마나 가깝고 먼곳에서 던질것이냐를 결정하는 항목   SHOT TENDENCY 슛을 하려는 의지. 이것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신이 슛을 쏘려는 의지가 강해집니다. 모든 능력이 99라도 만약 이 항목이 0 이라면 시뮬을 돌려봤을때 평균득점은 10 점 이하가 나오게 되죠. 르브론의 이 항목을 0으로 놓으면 다른 스탯은 변화가 없겠지만, 득점은 10점 이하가 된다는 소리.   INSIDE 높이면 림 바로 밑에서 샷을 자주 시도합니다.   CLOSE 높이면 골대 근처에서 샷을 자주 시도합니다.   MID-RANGE SHOT 높이면 중거리에서 샷을 자주 시도합니다.   3PT SHOT 높이면 3점슛을 자주 시도 합니다.   PUTBACK 수치가 높을수록 공격시에 리바운드한 볼을 가지고 바로 다시 슛을 쏘려함. 아니면 리바운드함과 동시에 바로 덩크를 꽃아버림. 일반적으로 포인트가드쪽으로 올수록 낮아지고, 센터쪽으로 갈 수록 높아짐. 높다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는 보기 힘듬. 왜나하면 골결정력 없는선수가 계속 풋백을 시도할수도있으니.     DRIVE THE LANE OR SOPT UP 골밑쇄도냐 스팟업 슈팅을 할것이냐를 결정하는 항목   DRIVE THE LANE 우리편의 패스를 받기위해 림을 대쉬하는 플레이를 할것이냐 아니면 오픈찬스를 노리며 일정 자리를 잡고 받아 쏘는 슛을 할것이냐를 결정하는 항목입니다. 르브론처럼 닥돌해서 패스를 받고 슛을 쏘는 형식의 경향은 이 항목의 수치가 매우 높을 것이고, 엔소니파커처럼 오픈 외곽찬스에서의 받아먹기 샷을 하는 형태의 선수는 이 수치가 낮을것입니다. 큰제목에는 드라이브더래인이냐 스팟업이냐를 결정하는 문구가 등장하죠. 고로 높이면 공없는 상태에서 골밑 쇄도를, 낮추면 받아쏘기 전문가로 변함.     PULL UP & PENETRATE 풀업샷이냐 계속적돌파냐를 결정하는 항목   PULL UP 공을 잡고서 돌파를 할때 중간에 갑자기 멈춰서면서 점프샷을 날릴것이냐 아니면 끝까지 돌파하여 레이업이나 덩크등의 슛을 성공시키느냐를 결정. 높이면 높일수록 중간에 스탑하여 점프샷을 날릴것이고 낮추면 낮출수록 끝까지 돌파를 고집하게 될 것임. 풀업은 직역하자면 당겨올리는 정도의 느낌으로 멈춤을 의미. 흔히 full up 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조던처럼 돌파하다가 갑작스런 점프샷을 원한다면 좀 높이면 됨. 하지만 경험상 게임상에서 별로 안좋은 효과를 발휘할수도있음. 특히 키 작은 가드가 이 수치가 높다면 중간에 슛쏠때 많이 블럭당하게됨. 어떤 유형의 선수더라도 너무 높이지는 말아야 합니다. 이거 만땅으로 해놓으면 돌파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SETUP PRE-DRIBBLE 드리블을 하기전 어떤 행위를 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총 100 이란 수치로 아래 세 항목에 분배하는 형식입니다.   PUMK FAKE 말그대로 펌프페이크. 슛을 쏠랑말랑 페이크를 넣습니다. 아래위로 '훅훅' 공을 잡고 속임동작을 넣습니다.   TRIPPLE THREAT 그대로 해석하면 세가지 위협 농구에 트리플쓰렛이라 하면 드리블, 슛, 패스 를 의미합니다. 드리블 치기전에 할수있는 세가지의 위협적인 요소를 가리킵니다. 공을 받고나서 드리블을할지 슛을할지 패스를 할지 상대에게있어선 위협이되겠죠. 흔히 말하는 잽스탭도 여기에 속합니다. 이것을 높인다면 선수가 뭘할지 결정할 시간이 길어지겠죠.   NO TRIPPLE THREAT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SETUP DRIBBLE 서서 드리블을 할때 어떤 양식으로 할 것 인가? 총 100 이란 수치로 아래 세 항목에 분배하는 형식입니다.   STRAIGHT DRIBBLE 일반적으로 별다른 기술없이 퉁퉁튀기는 드리블을 할 경향입니다.   SIZE UP 아래 링크된 동영상을 참고 하십시요. 17초쯤 부터 나오는 영상이 사이즈업 입니다. 대략 재주를 피웁니다. 사이즈업링크영상 : <A title=http://www.youtube.com/v/HNiU5_8e1TM&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en_US&feature=player_embedded&fs=1 href="http://www.youtube.com/v/HNiU5_8e1TM&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en_US&feature=player_embedded&fs=1" target=_blank>클릭</A>   HESITATION 머뭇거리는 동작을 취합니다. 이리갈듯 저리갈듯 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제가 실농에서 잘 사용하는 기술이죠.^^.     DRIVE LEFT OR RIGHT 오른쪽으로 갈거야 왼쪽으로갈거야?   DRIVE RIGHT 이 수치가 50보다 높으면 높을수록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50보다 낮으면 낮을수록 왼쪽돌파를 할 경향이 강해지겠죠. 보통 오른손 잡이들은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경향이 약간은 더 높습니다. 한쪽이 너무 높으면 막는 선수로서는 더 쉽겠죠.     DRIBBLE PENETRATION 돌파할때 어떤식의 드리블링을 할것인가를 결정합니다. 총 100 이란 수치로 아래 아홉가지 항목에 분배하는 형식입니다. 동영상을 참고 합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SIMPLE DRIVE 간단한 일반적 돌파.   CROSSOVER 한쪽손에서 다른 한쪽 손으로 볼을 옮기는 기술을 구사할 빈도. 다리사이로 옮길수도있고 앞쪽에서 옮길수도있음.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돌파하는 기술. 가령 왼손으로 드리블치다 오른손으로 볼을 옮기며 오른쪽으로 돌파.   SPIN 공을 잡고 한바퀴 도는 기술을 할 빈도.   STEP BACK 돌파하다가 뒤로 한걸음 멈추는기술을 구사할 빈도. 돌파후 멈출때의 드리블 모션입니다. 앞으로 돌파하다가 멈칫하면서 한발뒤로 물러섭니다. 르브론이 완전 잘 구사하는 거죠. 르브론은 스탭백후 3점페이드어웨이를 날린다죠 ㄷㄷㄷ   HALF SPIN 반바퀴 돌았다 돌아오는 기술을 구사할 빈도. 반쯤 돌다가 다시 앞으로 원상태로와서 돌파합니다.   DOUBLE CLOSS 크로스오버를 두번하는 기술을 구사할 빈도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공을 옮겨 돌파하는척하며 다시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볼을 옮기며 돌파합니다. 요 기술이 꽤 멋지죠. 아이버슨이나 팀하더웨이의 킬크로스오버가 여기 해당합니다.   BEHIND THE BACK 볼을 뒤로 돌려서 다른손으로 받는 기술을 구사할 빈도 등뒤로 볼을 돌려 다른손으로 받는 기술입니다.   HES CROSS 헤지테이션 크로스오버를 구사할 빈도 크로스오버이긴 하나 좌우 어느쪽으로 갈지 멈칫하는 자세가 가미된 기술입니다.   IN AND OUT 안쪽으로 볼을 몰았다가 바깥쪽으로 드리블을 치며 나갑니다. 설명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쉽게 말하면 우리가 크로스오버키를 누르면 행해지는 모션이 바로 이놈입니다. 우리가 선수 모션을 선택할때도 이 항목이 돌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각종드리블모션링크영상 : <A title=http://www.youtube.com/v/HNiU5_8e1TM&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en_US&feature=player_embedded&fs=1 href="http://www.youtube.com/v/HNiU5_8e1TM&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en_US&feature=player_embedded&fs=1" target=_blank>클릭</A>   DRIBBLE FINISHE 드리블로 골밑으로 치고들어간후에 패스아웃하여 우리편에게 빼줄것인가 아니면 바로 슛을 쏠것인가에 대한 성향을 결정함. 원래 두항목 총합이 100 이라야 하는데 걍 두항목 다 100까지 올라가버립니다. 전 그래도 대충 두 항목의 합이 100 이 되도록 맞춥니다.   ATTACK 걍 닥치고 슛을 날립니다. 외곽 오픈찬스를 빼주지 않습니다.   PASS OUT 외곽에 오픈찬스를 맞은 우리편 선수가 있다면 자신의 슛이 성공할 가능성이 다소 높더라도 패스아웃합니다. 강력한 덩크를 날려줄수있는 센터의 이 항목을 만땅해버리면 거의 노마크에 가까운 덩크찬스에서도 외곽에 있는 우리편 선수에게 빼줍니다.   FINISHING MOVE 드리블치고난후 마무리를 어떤식으로 할거냐에 대한 선택.   SIMPLE DRIVE 걍 하던 드리블 그대로 밀고가는 평범한 드라이브   HOP STEP 흔히 말하는 '투스탭'으로 드리블을 마무리함   HOP STEP SPIN '투스탭' 이후에 한바퀴 돌아서 슛함. 코비스러운 느낌임. 훕스탭스핀이궁금하면 : <A title=http://www.youtube.com/v/HNiU5_8e1TM&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en_US&feature=player_embedded&fs=1 href="http://www.youtube.com/v/HNiU5_8e1TM&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en_US&feature=player_embedded&fs=1" target=_blank>클릭</A>   SHOT TYPE 총 100 이란 수치로 아래 다섯 항목에 분배하는 형식입니다.   JUMPER 일반적인 슈팅을 날릴 빈도 입니다.   LEANER 기대서 쏘는것 같은 슛을 쏘려는 빈도 입니다. 앞쪽으로 약간 기대어 쏘듯 슛을 쏩니다.   RUNNER 플로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달리면서 그대로 플로터를 올리려는 빈도. 플로터를 광적으로 쓰는 선수를 만들고싶으면 다른거 다 0으로 해놓고 이거 100으로 해놓으시면 됩니다. 플로터의 황태자가 됩니다.   FADEAWAYS 뒤로 뛰면서 쏘는 슛을 쏠 빈도 입니다. 페이드어웨이의 귀재를 만들고 싶다면 이것을 높이시면 됩니다.   DRIFTER 달리다가 공중에서 균형을 잡고 슛을 날릴 빈도. 얼핏보면 페이드어웨이처럼 보입니다. RUNNER와 틀린점은 이건 플로터처럼 던지는게 아니라 공중에서 균형을 잡고 페이드어웨이 식으로 슛을 던집니다.   INSIDE SHOT   DUNK 덩크를 하려는 의지. 0으로 놓으면 덩크를 안합니다. 높이면 높일 수록 레이업이나 점프샷 보다는 덩크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VARIOUS SHOTS   TRIPLE THREAT SHOT 트리플쓰렛을 하다가 슛을 날릴 빈도. 르브론이 3점라인 부근쯤에서 볼을 잡고 돌파할까 슛쏠까 패스할까 고민하는 그 과정이 바로 트리플 쓰렛입니다.   SELF POST 지가 알아서 포스트업 자세로 들어갈 빈도. 보통 포스트업은 인사이더가 자리를 잡고 있으면 포인트가드가 넣어 주게 되어있는데 이 항목이 높으면 공몰고가서 지가 알아서 백다운 자세로 들어갑니다.   ALLEY OOPS 말그대로 앨리웁을 시도할 성향입니다.   FREELANCE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순히 빈도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실제 작전에서의 어떤 롤이 결정되기도하는 초특급 중요 항목들입니다.   USE PICK 스크린을 이용하려는 성향.   SET PICK 스크린을 서주려는 성향. 이 능력이 바로 픽앤롤등의 작전을 하려할때 스크린을 서느냐 마느냐를 결정합니다. 가령 샤킬오닐의 이 능력을 50 으로 해놓고 아이버슨의 이 능력을 100으로 해놨을때 같은팀에 두명이 있다면, 포인트가드가 픽앤롤작전지시를 내렸을때 스크린 서려고 달려오는것은 오닐이 아닌 아이버슨이 될것입니다.   ISOLATION 아이솔레이션(다른선수 물려 놓고 혼자 1:1)하려는 성향.   USE OFFBALL SCREEN 볼없이 스크린을 이용합니다.   SPOT UP 아주 중요한 항목입니다. 기본 설명을 하자면, 일정장소에서 우리편의 패스를 받아 슛을 쏘는 받아먹기 항목입니다. 가령 아이솔레이션 작전명을 내리면 선수들이 외곽쪽으로 자기 수비를 달고 나가는데 3점을 쏠 수 있는 3점라인에 보통 3점이 가능한 슈터들이 이동을 합니다. 슈팅가드등이 주로 위치하는데, 이 항목 스팟업이 낮다면 슈터라도 그 위치에 서지를 않습니다. 3점 전문 슈터를 만들었다면 이 항목은 필히 높히 올려주셔야 합니다.   POST UP 아주 초특급 중요 항목입니다. 인사이드 능력이 개판인 175cm 선수가 있다해봅시다. F급선수. 인사이드 능력이 초특급인 213cm  선수가 있다해봅시다. A급 선수. F에게 이 항목을 40 주고 A에게 20을 줬다면 포스트업 작전명을 내렸을때 포스트에서 공을 달라고 손짓하는것은 F 선수입니다. 혹시 이런 상황 없으셨는지요? 샤킬오닐급의 인사이드형 선수를 만들었는데 포스트업 작전콜을 하면 이상하게 같은팀의 레이엘런이나 마이클레드같은 선수들이 포스트에서 공을 달라고 손짓하는 그런 상황. 바로 이 포스트업을 낮게줘서 그렇습니다. 강력한 인사이더를 만들었다면 이 항목을 높이십시요.   *여기서잠깐! 이후 항목들은 주요항목만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헷갈리는것은 쓰지 않으려는 의도도 있구요.   FLASHY PASSES 화려한 패스를 할 빈도. 사용자가 스플린트키를 누르고 패스를 누르는 효과의 패스를 함. 화려한 백패스라던지 노룩 패스등을 하려는 의지. 높다고만해서 좋진 않겠죠. 화려한 패스는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으니까요.   HARD FOUL 과격한 거친 파울을 하려는 경향.   PASSING LANES 공의 길목을 읽고 상대방의 패스를 차단하려는 경향. 물론 높다고해서 좋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능력도 안되는놈이 패스경로 차단하려고 나섰다가 자기 수비자를 놓쳐서 쉬운 슛을 주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수비이해도나 스틸능력등이 받쳐줬을때 빛을 발합니다. 모든 텐던시 항목이 그렇지만 높다고 좋은것도 낮다고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텐던시항목들은 능력치가 아니거든요. 능력에 기반하여 알맞게 조정해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ON BALL STEAL 들고있는 공을 빼앗으려는 경향. 스틸이 높고 이 능력이 높다고 좋은것만은 아님. 왜냐하면 스틸하려다가 돌파당할수도있으니까. 아니면 체킹 파울이 불릴 수 있고.   CONTESTS SHOTS 샷을 블러킹 하려는 경향.   DRAW FOUL 공격자 파울을 끌어내려는 경향. 높을수록 공격자파울을 많이 얻어내겠죠. 계속 하는 말이지만 높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수비이해도나 기타 능력치들이 뒷받침 되어야 제대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게 되는것이죠. 능력치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공격자파울끌어내려다 수비자 파울 불리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COMMIT FOULS 파울을 저지르는 경향. 높을수록 파울아웃될 확률이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