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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참새
목에 좋은 음식이나 차
대표적인 차로는 오미자차, 생강차, 도라지차 등이 있으며 그 외 배, 무, 밭마늘,,,, 그리고 제 경험상 가장 좋은 건 죽염고체알갱이입니다. 아홉번 구운 구회죽염고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목건강에 좋습니다. 저번에 티비에서도 어느 가수분께서 구회죽염고체를 침으로 녹여먹고 있다고, 도움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으로는 도라지무엿이라는 것이 잇는데 이것을 하루 두, 세번씩 퍼서 드시면 매우 좋습니다.(도라지무엿이란 무, 도라지, 생강, 마늘 등을 푹 고아서 농축해서 만든 조청인데 목건강에 그만 일 것입니다.)
구회죽염고체와 도라지무엿은 목건강, 가래, 기침, 천식, 감기 등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가수분, 선생님 등께 더욱 도움되는 식품들이겠습니다.)
아래는 폐, 기관지 등에 좋은 음식들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종 무와 엿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도라지, 생강, 밭마늘 등을 넣어 도라지무엿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자연산오미자 :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오미자효소를 담그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치매예방 및 수험생에 좋음)
참고로 오미자를 고르실 때 국산 오미자, 그 중에서 경험상 재배산 보다는 자연산오미자가 맛과 향, 효과면에서 더욱
좋을 것입니다. 인삼과 산삼의 차이라 하겠습니다.(그리고 재배산은 아무래도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생각치 않을 수
없잖아요.ㅠ)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경남 함양에서 채취한 지리산함양오미자 경험해보니 좋더라구요..
▶ 토종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국산생강가루, 혹은 국산생강차가 좋습니다.)
{{* 생강차
생강차는 코와 혀를 찌르는 독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생강차는 말 그대로 '차'이기 때문에 목감기 환자가 쓴
액체를 마시다 흔히 하는 구역질, 구토 등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목이 부었을 때 굉장히 좋은 차입니다.
*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따뜻하게 먹어도, 시원하게 먹어도 목 부은데 그만인 차입니다. 꿀 조금 넣고, 위에 잣 조금 올려 드셔보세요.
- 아시아트데이}}
▶ 국산 도라지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리산야생도라지 가 품질면에서 매우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도라지 오래된 것은 산삼과 버금가니까요^^)
▶자연산 돌배 ; 돌배는 해열, 기침, 천식, 위궤양, 변비, 폐병, 폐암 등에 좋습니다.
백일해 등에 효염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냉하며 독이 없고
열성질의 기침,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며,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해독작용과 폐를 소통하게 하며 심장을 식히며 외열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해소시키며
위속에 뭉쳐져 있는 열덩어리를 치료합니다.
폐병에는 배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심장에 염증을 없애 주며
화를 내리게 해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당뇨와 중풍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자연산돌배는 재배하는 배에 비해 3~5배가 넘는 효능과 약효가 탁월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산돌배 말린 것을 차로 끓여드시거나 효소로 담그 드시면 좋습니다.)
▶자연산 더덕 : 더덕에는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당류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옛부터 건위(위를 튼튼하게 함), 강장제, 기침(천식), 거담 등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고 요즘은 먹거리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본초강목)
효능은 재배산 보다는 당연히 자연산 더덕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자연산 더덕차로 드시거나 아님 자연산 더덕가루를
매일 드시면 좋습니다.)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왁스를 칠하여 윤이나게 한 것이 많으므로 이런 것을 그냥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한다.
▶국산 당근 ;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짜 즙을 낸 후 한 두잔씩 마신다.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 있다.
▶국산 양파 ;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준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된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다.
▶토종 밭마늘 ; 기침을 계속 할 때 갈아서 오블라트로 싸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국산 은행 ; 구워서 껍질을 까고 하루에 7개씩 먹어준다.
▶국산호도진액 ; 호도를 법제한 후 기름으로 짜서 만든 호도진액 먹이면 천식, 폐질환에 매우 좋다.
▶죽염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죽염이란 서해안 천일염을 간수를 뺀후에 남해 왕대나무속에 넣고 다진후 황토로 덮고 철가마속에 넣어 소나무 장작으로
1000도이상의 열을 가해서 굽고 다시꺼낸다.
이 굳은 소금덩이를다시 잘게 부수어 대통에 넣은후 황토로 막고 다시 철가마에 넣고 소나무장작으로 굽기를 8번한후에
(엄청난 노력과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다)
9번째는 소나무 장작과 송진을 이용하여 온도를 높여서 마치 철강회사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듯이 녹여내린다.
이것이 식으면 굳게 되는데 이것을 잘선별하고 잘게 부수어서 용기에 담게된다. 이것을 9회 죽염이라고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죽염은 그성질이 천일염과는 확연히 다르다.
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물론 현대의학의 입장에서 보면 산성이다 알칼리체질이다 하는 것은 없다고한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알카리성의 몸상태에서 사람이 스트레스를 약 한시간정도만 받아도 몸의 상태가 산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즉 환경에 의해서 몸은 산성화되어 질수있다는 것이다. 산성화 된다는것은 그만치 혈이 탁해지게되고 혈이탁해지면
혈류가 원활하게 돌지않게된다.
혈이 잘 돌지 않으면 혈관을 통해서 세포들에게 산소나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고 영양공급과 산소의 공급이
잘안되면 세포는 무기력해지게 된다.
세포가 무기력해진다는것은 그만치 몸이 면역력이나 세균에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소금은 항균,항염작용이 탁월한것은 이미 다 잘아는 사실이다.
요즘 저염식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는 소리다 .
소금중에서도 특히 간수를 빼지않은 소금을 먹는 것은 독을 먹는것이나 매 한가지이다.
왜냐하면 간수속에는 소금의 천연독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 산업화 공업화로 인해 오염된 물질이 여과돼지 않고
바다고 흘러들게 되는데 소금을 염전에서 만들 때 이오염된 오폐수의 중금속이 대부분 간수속에 스며들게 된다.
이 간수를 빼지 않고 그냥 먹는다는것은 말그대로 오폐수를 그냥먹게 되는것이나 다름 아니다.
간수를 빼지않은 소금을 그냥먹었을때 간수가 혈관으로 흡수가 되어 혈액을 응고시키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순환기질환의 환자들 특히 고혈압,저혈압,고지혈,협심증,중풍,천식 그리고 당뇨환자와 일반인들도
건강을 위해서는 저염식을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죽염은 보통 1500도씨에서 용융시켜 만들기 때문에 그유해한 성분이 대부분 다 증발되어없어지게 된다.
죽염이 아닌 소금을 먹을 것 같으면 간수를 뺀 천일염을 먹는 것이 좋다.
간수뺀 소금은 일반 천일염을 자루째 사다가 그늘에 2년정도 묵히면 빠져나가게 된다.
1년정도 빼도 어지간히 빠지기는 하나 완전히 빼내려면 2년은 묵혀야 한다.
그러나 그자체로 산성이고 소금의 천연독은 그대로 남아있기에 이것 역시 안전하지는 않다.
빛과 소금이라는 말이 있다. 빛은 영적인 에너지요, 소금은 육체의 에너지원이며 생명력이다.
죽염을 만들어 세상에 알리신 인산선생님께서는 神醫로 추앙받는 분으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인산선생님의 의학을 연구보급하고있다.
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앞으로 많은 괴질이 돌것인데 이것의 영향을 받지않고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스스로 수련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던가 아니면 5행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죽염을 수시로 먹어야 한다고했다.
실제로 지금 젊은이들 사이에서 갑자기 옛날 이나 있을법한 결핵이 집단발병하고, 아이들이 아토피에 ,툭하면 집단식중독에 소아 성인병이니 또 사스니 조류독감이니 여기저기서 난리들이다.
인산선생님께서는 이런것들을 다 예견하시고 죽염을 만들어 놓고 가신것이다.
죽염은 많이 먹는다고 해서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것은 이미 여러기관에서 밝혀진 바이다.
소금을 죽염으로 바꾸고 죽염을 충분히 섭취해준다면 인산선생님 말씀처럼 현재돌고있는 바이러스나,세균등에
충분한 면역력이 생길것이다.
내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제일먼저 말하고 싶은것중하나가 바로 "먹거리다"
지금 특히 학부모님들은 아이들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단과 아이들 간식에 대해 한번더 신중히 고민해야할 것이다.
지금의 대부분 아이들의 식단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살리는 식단이 아니라 키만 크고 속으로는 골병들게하는
식단인것이다.
대부분이 당장은 안나타 나니까. 한번쯤,가끔이니까 ,애들이 조르니까, 보채니까,맛있으니까, 편하니까,
인스턴트,패스트푸드. 특히 트랜스팻이 듬뿍든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음식들....,
병이라는 것은 서서히 오는것이다. 병이라는 것이 사람 가려가며 오는것이 아니다 어느날 내아이나 가족중에 아토피,
소아성인병등으로 증상이 나타나야 그때서 아차 하겠지만 그땐 이미 제자리로 돌리기에 너무 힘겨운 여정이 기다릴것이다.
이미 촬영상으로 이상이 생겼다면 병은 많이 진행이 된 상태로 보면 될것이다.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음식이다. 잘만 알고 먹으면 양약이 되겠지만 모르고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것이다.
모든것이 그냥되는것은 없다.
수행도 한발한발 나아가는 여정이있듯이 건강도 생활속에서 지혜를 가지고 잘 챙겨야 할것이다.
자신과 아이들 가족들의 건강을 누군가 대신 책임져줄순없기 때문이다.
--죽염 응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
(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
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구회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구회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등 인터넷 상에서 '구회자색죽염' 검색하시어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구회죽염에 대해서...(9회자색죽염 추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약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올바른 죽염 선택하시어서 풍치 치료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요즘 인터넷에 나오는 죽염 업체들 대부분 믿을 수 있습니다. 구회자색죽염이 좋긴 하던데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죽염 전문 업체 내용 퍼온 것인데 참고하세요^^
* 좋은 죽염의 요건(참고사항)
- 죽염은 왕대나무통(木)에 서해안 천일염(水)를 다져넣고 황토(土)로 입구를 막고 쇠가마(金)에 넣은 뒤 소나무 장작불(火)로 여덟 번을 제련한 다음 아홉 번 째는송진을 사용하여 고열로 용융시켜 완성한다.
금목수화토 오행론과 구전금단(九轉金丹)론을 응용하여 인산 선생이 정립한 죽염의 오행합성 원리와 9회 고열처리의 원칙에 의해 완성된 죽염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바닷물속에 함유된 암약 성분을 열처리를 통해 독성을 제거하여 만든 천연합성물이다.
죽염은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신약'이라는 책을 통해 널리 보급되었으며, 죽염을 제조 및 취급하는 업체 또한 많이 생겼다.
ㅇ 좋은 죽염을 고르는 요건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1. 올바른 재료를 사용하여야 한다.
- 소금은 반드시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만들어진 천일염을, 대나무는 3년이상 자란 우리나라 왕대나무를, 황토는 비료나
거름기가 미치지 않는 심산의 순수한 황토를, 소나무 장작은 조선소나무라야 독성이 없는 화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쇠가마는 오행의 기운을 모자람없이 융합시키기 위해 가마중에서도 쇠가마를 사용해야 한다.
2. 올바른 공정을 거쳐야 한다.
- 재료의 마련과 관리에서부터 대통에 소금을 다져놓고 가마에 넣에 불을 지펴 적정온도를 유지하도록 구워내는 과정인데,
특히 9회죽염에서 중요한 것은 8번을 반복해서 굽고 마지막 9번째의 용융과정을 완벽하게 거치는 것이 필수이다.(3번 고열처리는 6번째까지 굽고, 7~9번째는 고열처리를 한다.)
그래야 재료로 사용된 모든 소금이 열기를 고루 받아 독성이 제거되고 납, 비소 등의 불순물이 빠져나감과 동시에
미네랄이 풍부해지며 대나무의 유황정을 충분히 흡수하게 되는 것이다.
3. 용융처리가 완전하게 되어야 한다.
- 죽염의 품질은 마지막단계인 녹여내리는 과정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용융처리과정은 모든 조건과 현장의 상황을 면밀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오랜 경험과 주도면밀함이 요구된다.
4. 맛과 빛깔, 결정체의 모양과 강도가 갖추어져야 한다.
- 제대로 법제된 죽염은 짜되 뒤끝이 단맛이 나고 쓴맛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대나무의 유황성분이 충분히 흡수되어 찐계란 노른자 맛이 물씬 나야한다.
완벽한 조건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된 죽염의 빛깔은 암갈색이나 진한 자주빛, 혹은 투명한 붉은빛을 띠게 된다. 하지만 붉은 빛을 띠더라도 결정체가 단단하지 못하거나 유리알처럼 반짝이지 못하면 이 또한 완전하게 처리되었다고 할 수 없다.(제조업체 설비조건상 충분한 열처리가 되어도 붉은 빛을 띠지 않고 회색으로 녹아내리기도 하므로 무조건 자죽염 외 다른 색깔을 띤 죽염이 품질 떨어진다고만 할 수 없다.)
5. 신념과 소신을 가진 사람이 법제하여햐 한다.
- 제대로된 죽염이 만들어지려면 무엇보다 죽염을 제조하는 사람이 투철한 신념과 소신을 가지지 않고서는 힘들다.
우리민족 최대의 지혜의 산물을 현대에 온전하게 재현한다는 의지와 책임감이 확고하지 않으면 효율성과 이윤의 창출이
지상인 과제인 현대 상업주의의 올가미를 벗어나기가 어렵다.
- 이상 목에 좋은 차(음식) 살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