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7세의 청년
벌써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지났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왕따와 차별
그리고 여러 고난 속에서 싸우던 때를 그리며
어린이날은 나에게 있어 큰 의미이자
동시에 해탈하기도 한 날이다
괴거의 회환에 잠기고
지금와서 지나간 과거를 돌이킬 수는 없다
대신 어린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신경쓰는 것이 나의 새로운 삶이자 남은 숙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젊을 때 고생하고 나이 들어서도 고생하기는 싫다.
평생을 고생만 하며 살 수는 없다.
어린이들이 나라의 미래니까
어린이들이 잘되야 그 어린이들이 커서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니까
나이 들어서도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 수 있다.
참 아름다웠어, 하지만 우리도 똑같았지
먹을 것이 많아서 항상 배가 고팠고
내가 해결책을 마련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지.
그리고 예상대로 되었지.
그걸 지켜봐온 내가 직접 나서서 일어나고
모든게 해결되고 난 편히 쉬는 거지
평화로운 세상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타노스
이 시간을 이후로 아이들이 잘 자라라는 뜻으로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새끼
다시보기 게시판을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