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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계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계 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계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계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계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요절 :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기도 : 성령님!!! 이 시간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제목 : 베리칩
0-1 유석렬 박사 북한 선교 간증에 의하면『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이 200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북한에 들어 갔다고 한다. 북한에 대한 그의 몇 가지 요구 조건은 ‘첫째, 북한은 인권을 먼저 개선해야 한다. 둘째, 정치범을 석방시켜야 한다. 셋째, 김정일은 이제 권좌에서 내려 와야 한다.’ 이였다고 한다. 그는 미국에 살며 북한에 대해 늘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항상 생각하고 기도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들어가기로 결단했다고 한다. 북한 사람들이 꿈쩍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예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 사람들에게 부담도 주고 세계 사람들에게 관심도 끌게 하기 위해 29살 젊은 청년이 북한에 들어가기로 위해 한국에 나왔다고 한다. 본인에게 와서 북한에 들어가야 할 텐데 성경을 달라고 부탁하자 새누리 성경 600권을 주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중국 한족 교회에 599권을 나누어 주고는 달랑 한 권 들고 북한에 들어갔다고 한다. 신의주나 단동은 철도를 타고 차를 타고 배를 타고 해야 북한에 들어갈 수 있지만 두만강, 해령은 북한 가기가 아주 간단하다고 한다. 여름 같으면 철퍽 철퍽 몇 번만 하면 금방 갈 수 있고 겨울에는 얼기 때문에 몇 발자국만 가면 간단히 들어간다고 한다. 로버트 박은 해령이 보이는 중국 쪽에서 북한을 향해 걸어갔다고 한다. 걸어갈 때 아주 당당하게 성경책을 들고 찬송을 불렀다고 한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을 받고 있지요. 여러분! 저는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미국 시민입니다.’ 누가 뭐라 그래도 그는 당당하게 북한 땅을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당당함도 잠깐이고 북한 경비병들에게 붙잡혀 그 자리에서 초주검이 될 정도로 얻어 맞고 해령을 통해 청진을 통해 평양에 들어갔다고 한다. 평양에서 43일간 엄청난 고통과 고문과 모독을 당했다고 한다. 그때 미국에서는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도 보내고 로버트 킹 인권 대사를 보내 석방시키려고 무진 애를 썼다고 한다. 석방 전날 북한은 로버트 박에게 하나의 조건을 요구했다고 한다. 절반 종이에 글을 써서 그것을 외워가지고 조선중앙 TV에 나와서 얘기를 잘하면 석방해주겠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로버트 박은 조선중앙 TV에 나와서 ‘여러분 저는 미국 사람입니다. 제가 미국에 살 때는 북한이 인권도 없고 독재 정치하고 북한 사람들은 다 어렵고 힘든지 알았는데 제가 북한에 이렇게 와 보니 북한에서는 인권도 있고 위대한 지도자 동지 밑에서 민주주의도 잘 하고 있고 북한 사람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제가 미쳐 몰랐습니다. 미국에서 북한에 대해서 너무 잘못 이야기 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꾸벅 인사를 한 후 그 다음날 풀려 나왔다고 한다. 2010년 2월 5일 풀려 나와서 살기 위해 북한이 써 준 그대로 읽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아리조나주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9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사람 만나지도 않고 절대 누구한테 얘기하지도 않으면서 묵묵하게 정신 치료를 받았고 9개월쯤 지나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고 한다. ‘도대체 이 지구 상에 북한과 같은 나라가 있다는 게 상상할 수가 없다. 이때까지 북한일지라도 사람 사는 사회겠지 생각했는데 이럴 수가 있느냐 그러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아주 추악한 성적 가혹 행위를 당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 했다고 한다. 유대 민족을 600만이나 학살했던 독일의 나치보다도 더 지독한 나라가 북한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0-2 전 미국 대통령 부시는 북한에 대해 2001년 악의 축, 2002년에는 폭정의 전초기지, 2003년에는 불법 단체다 이야기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북한에 대해 말을 해 왔다. 그러나 로버트 박은 이런 말들을 귀담아 듣지 않고 엄청난 고통을 당하면서 깨닫게 된 것이다.
0-3 잠언 19:2을 보면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라고 했다.
0-4 그리고 로마서 10:17을 보면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했다.
0-5 또한 이사야 43:10을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라고 했다.
0-6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베리칩에 대해 먼저 바로 알기를 원한다. 이번시간에는 베리칩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한 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베리칩을 똑바로 알고 똑바로 믿고 똑바로 증거 하자 그렇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1 베리칩의 명칭
1-2 베리칩(Verification Chip, VeriChip)은 한국어로 확인용 칩이나 증명용 칩으로 불린다. 신분 확인과 증명 용도로 생체에 이식하는 작은 칩이다. 이것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진다. 작다는 의미 때문에 마이크로 칩(Micro Chip)이라고도 한다. 또한 피부에 이식하기 때문에 생체 칩(Bio-Matrix Chip)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Chip) 칩이라고도 한다. 마지막으로 베리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생기자 2009년부터 Positive ID 즉, 한국어로 ‘확실한 신분 증’이라고 ADS(Applied Digital Solutions)사 중진들은 이름을 바꾸었다.
1-3 또한 베리칩(Verichip)은 용도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2006년 ‘베리칩’사는 용도에 따른 베리칩의 다양한 이름을 발표했다. 베리칩을 병원에서 의료용으로 적용시킬 때는 베리메드(VeriMed), 현금 인출용으로 적용시킬 때는 베리페이(VeriPay), 보안용으로 적용시킬 때는 베리가드(VeriGuard), 추적용으로 적용시킬 때는 베리트레이스(VeriTrace), 어린이 신변 보호용에 적용시킬 때는 베리키드(VeriKid)로 부르지만 총칭은 베리칩(VeriChip)이다.
2-1 베리칩의 용도
2-2 현재 베리칩은 의료용/금융용/매매용/미아 방지용/출입 제한용/위치 추적용/보안 허가용/자산 보호용/신분 확인용/범죄 예방용/치료 컨트롤용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투입되고 있다.
2-3 뉴저지 주에 있는 ‘호라이즌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Horizon Blue Cross Blue Shield)’ 라는 보험 회사는 32만 명의 보험 가입자들 중에서 만성질환 자부터 해컨색(Hackensack) 대학 병원에 보내 ‘베리메드’를 넣도록 잠정 계약을 맺었다.
2-4 2007년 ‘베리칩’ 사는 200명의 환자에게 시범적으로 ‘베리메드’를 넣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400여 명의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추적 훈련 프로그램을 시험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베리트레이스’가 활용되고 있다.
2-5 왜 이처럼 용도가 다양할까? 다니엘 10장은 바사왕 고레스 3년에 다니엘이 21일동안 힛데겔 강가에서 금식하던 중에 받은 묵시인데 고레스 칙령에 의하여 본국으로 귀환해도 좋다는 명령이 내려졌는데도 실제로 귀환한 인원은 5만정도 밖에 안되었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이뤄 논 생활터전을 버리고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신앙이 약화되었다는 의미이다.
3-1 베리칩(Verichip)이 만들어진 배경과 내력
3-2 오늘날 세계에서는 세계적인 기후 문제, 환경 문제, 환율 문제, 무역불균형 등을 해결하기 위한 세계단일정부(World Government)를 요구하는 여론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는 신세계질서는 세계 모든 시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새로운 국제통합 신분증(World ID)인 마이크로 칩(생체 칩)을 도입하게 된다. 개별국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지구적인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기구를 요구하게 되고 이는 세계적인 여론형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있다.
최근 G-20 회의에선 신세계질서란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으며, 지구적인 경제 문제와 환경 문제에 국제적인 합의와 국제적 리더쉽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마지막에 관한 적그리스도는 특정인물로 지칭될 수 있지만 그러한 일을 해야 하는 자리로 이해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게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를 통제하고자 하는 인류의 꿈은 오래 전부터 있었고 빈번하게 시도되었다. 지구가 직면한 식량 부족, 자원 고갈, 환경 문제 등의 문제에 세계적인 통합기구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함으로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국제적인 여론은 형성되고 있으며, 각종 권위 있는 연구기관과 교황청은 연일 국제단일기구의 필요성과 그 리더쉽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제 세계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지도자는 국제사회에 받아들여지고, 세계는 그의 통제를 받게 될 것이다.
3-3 이와 같이 신세계질서의 요구에 따라 인류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마이크로 칩(생체 칩)을 만든 사람들은 바로 미국 정부로부터 특별히 선정을 받은 전자 산업 분야의 최고로 유명한 과학자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최고급의 전자 기술자들과 각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와 CIA의 밥 게이츠 같은 당시 미 합중국 최고의 관리들과 여러 차례에 걸쳐서 신세계질서 회의에 참석했다.
신세계질서 회의는 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와 CIA의 밥 게이츠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창업자이자 세계 최대의 재벌로 알려진 빌 게이츠 등 미국 내 프리메이슨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주관하는 회의인데 이 모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장차 전세계 단일정부의 최고 통치자로 군림할 적그리스도가 새로운 신세계질서를 어떻게 강력하게 이끌고 나가도록 뒷받침할 것이냐 이것을 의논하는 회의이다.
이 역사적인 회의에서 프리메이슨 고급 인사들은 앞으로 경제적인 매매 활동을 할 때에 화폐나 Credit Card나 통장으로 결제하지 않고 가장 편리하게 사람의 몸 속에 이식한 칩을 가지고 칩 안에 있는 즉석 결재 사이버 머니를 통해서만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전자 마이크로 칩을 발명해 달라 하는 역사적인 임무와 과제를 부여하게 된다.
1968년경, 마이크로 칩(생체 칩)은 미국 정부가 막대한 국가 비용을 투자하고 지원해서 개발이 시작되었고 약 32여년간 노력 끝에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때 최초로 발명된 칩의 정식적인 명칭이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이다.
3-4 1997년 5월 13일, Digital Angel Solutions 사의 디지털 엔젤은 미국정부로부터 “사람을 추적하고 찾아내는 것”과 관련하여 제5,629,678호로 특허를 받았다. Digital Angel Corporations(AMEX:DOC)은 제품의 특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Who or what are you? (신원확인 항목)
* Where are you? (위치확인 항목)
* How are you? (상황파악 항목)
* Do you need any information? (정보제공 항목)
순서대로 보면,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가 추적 된다는 것이다. 이는 GPS를 통해 초정밀 위치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3-5 1999년 12월 15일, DAS 사는 “디지털 엔젤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숫자장치”로 사람의 몸에 넣어서 전사사업과 사업의 보안, 건강 문제와 위치 확인과 재판의 공정성 등을 가져오게 만들었다고 발표하였다.
3-6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좀 더 정밀하게 보안을 해서 전세계 시장에 제품으로 내어 놓게 한 회사는 플로리다 팜 비치에 소재한 ADS(Applied Digital Solutions) 사다. 이 ADS 사가 방계회사인 DAS 사에 투자해서 위탁 생산한 초소형 마이크로 칩이 바로 베리칩(Verichip)이다.
3-7 2000년 7월 18일 프린스턴 대학 발표자료를 인용해 <<야후재팬>>에서는 미국 ADS 社(Applied Digital Solutions)가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뉴저지 과학기술연구소의 협력으로 1엔짜리 동전 크기의 디지털 트랜시버 ‘디지털 엔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0년 중에 시제품의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엔젤(Digital Angel)은 피부 밑에 심어 체내에 장착할 수 있고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전원이 공급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또한 디지털 엔젤(Verichip)을 장착한 사람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GPS를 이용해 감시할 수 있고 체온, 심박동수, 혈당값 등을 측정하여 이상 여부를 알릴 수 있다. 노인과 환자의 건강상태를 항상 지켜보고 확실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사람에게 장착하는 경우는 그 모든 활동이 외부에 24시간 감시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와 보안면에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발표하였다.
3-8 2001년도, ‘베리칩’은 원래 ADS 사가 개발하고 그 이름을 ‘베리칩’이라 한 후 동일한 이름의 유통 회사를 만들었다.
3-9 2001년 9.11 테러 3개월 후, 베리칩(Verichip)은 ADS 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게 되며 각국에 지점을 개설하였다.
3-10 2001년 12월 20일, <<경향신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인간과 컴퓨터의 결합을 뜻하는 이 야심찬 프로젝트의 주체는 미국의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이다. ADS 사의 인체주입용 칩에 대한 기술적 논의는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반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9.11 테러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이런 거부감을 상당히 누그러뜨렸다. ADS 사가 2002년에 미국시장에 내놓을 인체 주입 광고에는, 이 칩을 주입한 환자가 혼수상태에 빠진 채로 응급실에 실려 오더라도 의료진은 특수 스캐너를 이용 병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간다. ADS 사는 이에 앞서 남미에 위치 추적장치(GPS) 기능이 첨부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광고했다.
3-11 2002년 5월 12일 <<매일경제>> 신문의 “생체칩 몸에 이식 신경과 연결… 뇌에서 명령 일 척척”이라는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생체칩이 소개되었다. 생체칩은 쉽게 말해 사람의 몸속에 이식돼 신경세포와 대화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레딩대학교 케빈 워릭 교수는 자신의 팔 근육에 생체칩을 심어 근육신경이 내는 신호를 연구하기도 했다. 과학기술원 김경환 박사는 “뇌파나 신경신호 등의 정확한 해석만 가능하다면 생각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도 가능하다.”라고 말하였다. 생체칩은 한편 몸속에 삽입돼 그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거나 경제 활동 시 신용카드를 대신하는 등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12 2002년 5월 10일 플로리다 주에 제이콥스 부부와 그의 열네 살 먹은 아들이 미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베리칩을 몸 안에 받아 넣음으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사이버 가족이 되었다. 그들을 칩 가족이라는 하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3-13 2002년 9월 4일 <<연합뉴스>>에는 “영국 어린이 팔에 위치추적용 마이크로칩 첫 이식”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최근 어린이 유괴살해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영국에서 마침내 위치추적용 마이크로 칩을 팔에 이식 받는 어린이가 등장했다. 케빈 워릭(Kevin Warwick) 리딩 대학교 사이버공학 교수는 앞으로 수주 후에 올해 11살인 대니얼 두발의 팔에 위치추적용 마이크로 칩을 이식할 예정이라고 3일 영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워릭 교수는 이 마이크로 칩이 휴대전화통신망으로 포착할 수 있는 전파를 내보냄으로써 두발의 위치를 정확하게 컴퓨터에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발은 자신이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부모가 자신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워릭 교수는 이미 6명 이상의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이 마이크로 칩 이식수술을 받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3-14 당시 유통 회사 ‘베리칩’은 2004년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는데, 당시는 12밀리미터 × 2.1밀리미터 크기로 마이크로 칩이라 불렀다.
3-15 2004년 7월 14일 멕시코에서는 정부고위관리와 직원들에게 이 생체칩-베리칩을 이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멕시코 사회는 이 칩의 대중화 속도(상류층을 대상으로 한)가 매우 빠른 나라가 되었다. 이 신문기사는 <<워싱터 포스트>>, <<USA 투데이>>, <<비스니스워크>>, AP 연합통신, NBC, CNN, YTN, <<조선일보>>, <<중앙일보>>, <<세계일보>> 등 국내외 수많은 언론에 보도되었다.
3-16 2005년 ADS사는 ‘디지털 엔젤Digital Angel’사로 이름을 바꾸고, ‘베리칩’ 사를 자회사로 등록시켰다. ‘디지털 엔젤’ 사는 현재 기존의 베리칩에 위치추적시스템GPS을 결합한 이식용 엔젤 칩을 보안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3-17 ‘베리칩’ 사는 몸에 이식해 혈당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시스템을 개발하여 2006년에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최근 ‘헬스링크’란 이름으로 온라인 건강 기록에 연결할 이식용 마이크로 칩 판매에 들어갔다.
3-18 2006년 ‘베리칩’ 사의 발표에 따르면 건강 정보에 사용되는 것은 ‘베리메드(VeriMed)’라 부르고, 보안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베리가드(VeriGuard)’라 하며, 추적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베리트레이스(VeriTrace)’라 칭한다. 뉴저지 주에 있는 ‘호라이즌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Horizon Blue Cross Blue Shield)’라는 보험 회사는 320만 명의 보험 가입자들 중에서 만성질환자부터 해컨색(Hackensack) 대학 병원에 보내 ‘베리메드’를 넣도록 잠정 계약을 맺었다.
3-19 2007년 ‘베리칩’ 사는 200명의 치매 환자에게 시범적으로 ‘베리메드’를 넣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400여 명의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추적 훈련 프로그램을 시험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베리트레이스가 활용되고 있다.
3-20 2007년 7월 30일, 미 국방성에서 병사들의 건강 정보를 모니터 한다는 목적으로 군인들의 머리에 마이크로 칩을 심어 컴퓨터에 연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성은 이미 160만 달러를 주고 클램슨 대학교(Clemson University)의 생체공학부의 생체칩 센터에 이식용 생체칩(Biochip) 개발을 맡겼다. 연구자들은 그 생체칩이 인간 시험으로 이루어지기까지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3-21 ‘베리칩’ 사는 2009년 신용 보안과 신분 정보, 도난 방지 기술이 있는 ‘스틸 볼트Steel Vault’ (IBM 계열사)와 합병하여 회사이름을 ‘포지티브IDPositiveID’로 바꿨다. 이로써 베리칩은 건강 기록뿐만 아니라 신분증 역할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베리칩이 신용 정보에 연결되면 매매할 수도 있을 것이다.
3-22 멕시코, 스페인,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시민들에게도 2009년부터 삽입시술을 하고 있으며, 그 기본 데이터를 선행적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전자신분증발급은 세계 대부분 국가가 완료하였다. 국내도 전자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
3-23 2009년 9월 29일, <<ON 세상>>에는 “미 국방부, 무선으로 곤충 원격 조종 성공” 이라는 동영상과 함께 기사가 소개되었다. 미국 국방성고등연구소에서 실시된 풍뎅이 실험은 풍뎅이의 뇌와 날개 근육에 6개의 전극 시스템을 통해 풍뎅이의 비행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무선으로 연결되어 과학자는 풍뎅이를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위 혹은 아래로, 착륙 혹은 이륙하게끔 조정할 수 있다. 이는 근육에 자극을 주어 통제했던 실험과는 다르게 뇌에 전기신호를 보내어 완전히 통제하는 매우 중요한 실험이다. 이 실험은 신경을 제어하는 칩을 인간에게 삽입할 경우 인간의 행동이 통제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는 중요한 실험이다.
3-24 2010년 이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은 몸속에 생체칩인 베리칩을 받도록 유도되며, 어느 정도 사회에 보급되어 시민들의 편리함이 심리적 거부감을 압도하게 되는 시점부터는 법률적으로 강제되고, 결국 이 칩을 받지 않는 세계 시민은 어떠한 것도 구매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3-25 미국 정부는 미국건강보험 개혁법을 통해 2010년 이후 36개월 이내에 미국 전 지역에 이 칩에 대한 전면적인 실시를 수행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3-26 2011년 이후에는 RFID 태그를 부착할 수 있는 모든 물품은 국가기관에 납품하려면 태그를 부착해야 한다. 또한 최근에는 천안함 사건으로 병사들의 위치와 신원확인의 효율성을 위해 몸에 삽입하는 RFID 기반의 새로운 인식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3-27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2013년 3월까지 생체칩 이식을 시행해야 하고, 미국 NBC 뉴스는 ‘2017년까지 우리 모두 몸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3-28 2014년 12월 1일 이후 미국 내 관공서 출입금지, 비행기 탑승금지 등의 제한조치가 이루어지며, 2014년까지는 칩을 선택적으로 받는 유도기간으로 정해 홍보하며 2014년 이후부터는 어떤 이벤트와 함께 의무적으로 칩을 받도록 법률적 준비를 하고 있다.
4-1 베리칩(Verichip)의 종류
4-2 베리칩(Veri Chip)은 인체용과 동물용으로 구분되며 크기는 세 종류로 구분된다.
①동물용 품명은 TX-1415-B, 크기는 23mm x 3.83mm이고, 무게는 0.68g이다.
②인체용 품명은 TX-1410-B, 크기는 18mm x 3.0mm이고, 무게는 0.35g이다.
③의료용 품명은 TX-1400-B, 크기는 12mm x 2.0mm이고, 무게는 0.23g이다.
앞의 ①번, ②번은 위치추적을 위한 기능만 들어 있고, DNA-Code는 없다. 그러나 마지막에 생산한 제일 작은 것에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것이어서 DNA-Code가 들어 있다. 모든 베리칩의 출력은 134.2KHz로 동일하다. 온도는 -25~+50℃까지 유지된다.
5-1 베리칩(Verichip)의 구성
5-2 베리칩(Verichip)은 세 개의 부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첫째가 유전자 메모리 코드 부분 두번째가 축전지 부분 세번째가 안테나 부분이다. 제일 작은 제품 즉 의료용에만 Character로 부르는 128개 DNA-Code가 은색실리콘 안에 디지털 엔젤 16-Code(일련번호)와 함께 포함되어 있고, 그 외의 제품에는 DNA-Code가 없다. 128개 유전자 지도로서 3백만 개 염색체의 노쇠를 방지하고 새로운 활력을 공급할 수 있고, 개인의 특성을 바꿀 수 있는 장치로서 개개인의 염색체를 읽을 수 있는 DNA-Code가 들어 있다. 다음에는 추적을 위한 송∙수신의 결함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촉진시키는 축전지가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들어 있는 것은 강한 송∙수신을 위해 만들어진 머리카락보다 더 가느다란 구리실로 감겨진 안테나가 있다. 송∙수신 안테나는 지구상의 어디에 있던 위성을 통하여 항상 교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외피 포장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몸의 유동성으로 변질물질이 외부로부터 칩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 놓았다.
6-1 베리칩(Verichip)의 기능
6-2 베리칩(Verichip) 안에는 그 베리칩을 몸에 넣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개인적인 신상 정보가 있고 또 장차 단일 정부를 통치할 통치자가 그들을 자유 자재로 조정하고 다스릴 있는 강력한 세 가지의 기능이 아주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첫째, 총체적인 방대한 개인 정보 입력 기능이다. 이름과 생년월일은 기본이고 생체 정보, DNA 유전자 정보, 질병 내력, 혈액형, 홍채, 눈의 망막, 발자국, 지문, 음성, 얼굴 특징, 신체 정보, 신분증, 여권, 학생증, 자격증, 주민 번호, 출생 정보, 직업 기록, 수입 정보, 경력, 학력, 가족 관계, 범죄 기록, 재산 정보, IRS 세금 정보, 은행 계좌 내역, 개인 신상 정보 및 상세한 역사 등이다.
둘째, 위성 추적 장치 기능이다. 소위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기능이다. 베리칩 안에는 스캐너가 읽을 수 있는 16자리 숫자가 있다. 스캐너가 16자리 숫자를 읽어서 즉시 위성을 통해서 데이터 베이스 자료 기지에 연결 시켜 주면 그 사람의 신분을 일일이 다 알 수가 있고 그리고 각 사람을 감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베리칩 안에는 위성을 통해 개인적인 모든 대화나 행동이나 위치를 지구상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철저히 감시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위성 추적 장치 기능이다.
셋째, 유전자 메모리 코드 기능 이다. 이것을 128 유전자 DNA 코드라 일컫는다. 인간의 몸은 대략 30억개의 유전자 혹은 DNA가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약 300만개의 유전자가 동물과 전혀 다르다. 그러니까 동물이 가진 유전자보다도 사람이 전혀 다른 300만개의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다. 이 300만개의 유전자들 때문에 개개인의 고유한 특성 재능 기능 지각 눈과 피부색 생김새 등이 결정된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300만개의 유전자 중에서도 이 300만개의 유전자의 활동을 일일이 조절하고 통제하는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는 128개이다. 이들 128개 유전자들 각각의 고유 번호를 붙여놨다. 그래서 이 128개 유전자의 각각 고유 번호를 붙여 놓은 것을 바로 DNA 코드라 유전자 지도라 말한다. 그리고 유전자 지도를 해독하고 암호화시켜서 그 내용을 베리칩 안에 집어 넣은 것을 바로 128 유전자 메모리 장치라 한다. 그러므로 이 베리칩 안에 들어있는 128개 유전자 메모리는 일단 몸 안에 있는 신경 세포를 통해서 뇌에 전파를 보내고 또 유전자 암호를 변경 시켜서 사람의 이성이나 생각 마음까지도 자유 자재로 완전히 조작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베리칩 안에 이런 유전자 코드가 들어갔다는 게 끔찍스러운 일이다. 또한 조정을 통해서 전 세계 70억을 한 인간이 자유 자재로 원격 조정 할 수 있다는 것은 끔찍스러운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7-1 베리칩(Verichip)의 만든 목적
7-2 먼저 장차 전세계 단일정부의 최고 통치자로 군림할 적그리스도가 새로운 신세계질서를 강력하게 이끌고 나가도록 뒷받침할 경제적인 매매 수단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베리칩(Verichip)을 만든 궁극적인 목적은 장차 전세계 단일정부의 최고 통치자로 군림할 적그리스도가 사람들을 추적하고 감시하며 통제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조카이자 CFR 회원인 니콜라스 록펠러(Nick Rockefeller)는 세계지배를 위해 모든 인류에게 RFID 칩을 넣을 것임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아래는 정치인이자 영화 제작자인 아론 루소(Aron Russo, 1943~2007)와의 15분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이 사건으로 시작해서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에 가는 것을 볼게 될 거야. 이것은 카스피 해의 파이프라인을 장악하기 위해서지. 차베스를 제거하고 베네수엘라에도 들어갈 거야. 절대로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을 찾으려고 동굴 속을 뒤지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될 거야. 그는 테러에 대한 전쟁을 하지만 적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웃고 있었습니다. 그는 테러의 공격에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목적으로 끝없이 지속되는 전쟁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죠. 사람들한테 어떻게 이 전쟁이 진짜라고 믿게 하느냐고…. 그랬더니 그가 그러더군요. 미디어야, 미디어는 모든 사람들이 그게 진짜라고 믿게 할 수 있어. 똑 같은 일을 반복하고 반복해서 떠들어 대면 결국 사람들은 그걸 믿게 되는 거지. 결국 9.11 테러를 이용해서 테러와의 전쟁을 만들어 이라크에 파병했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해? 목적이 뭐야? 너는 세상의 돈과 권력을 갖고 싶은 만큼 다 갖고 있잖아. 그랬더니 그가 말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을 신경 써? 너랑 너희 가족이나 신경 써.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이 뭐야? 그가 대답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RFID 칩을 심고 돈과 모든 것들을 칩으로 집어넣는 것이지. 그리고 누군가 우리의 일을 반대하면 그 자의 칩을 꺼버리면 되는 거야.”
인터뷰 내용을 통해 세계정부의 인간통제 핵심은 사람의 손이나 이마에 넣는 생체칩임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알 수 있다.
2005년 9월, 미국의 조 바이든(Joe Biden) 상원 의원(제44대 미국 부통령, 2009~)은 인준 청문회에서 대법관이 될 존 로버츠(John Roberts)에게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말했다.
“마이크로칩을 사람들 몸에 이식하여 모든 행동을 감시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이에 관해 실제적인 토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일을 결정해야 합니다. 제 말을 명심하십시오. 당신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그것을 결정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의 범죄 성향이나 과격한 행동 성향을 알아내기 위해 뇌를 스캔하는 일은 또 어떤가요? 이 역시 마찬가지로 당신이 결정해야 될 것입니다.
단일세계정부가 세워졌을 때 베리칩은 국민에 대한 감시와 통제 수단이 될 것이다.
8-1 베리칩(Verichip)의 전 세계 시술 및 보급 현황
8-2 현재까지 전 세계에 베리칩이 얼마나 팔렸는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베리칩을 이식 받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아직까지 나와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그 이유는 대략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베리칩을 만드는 회사에서 통계니 자료니 홍보차 알렸는데 베리칩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크리스챤들이 베리칩이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표다 하면서 공격하고 메스컴이 떠들고 하니까 그 이후에는 일체 얼마에 어느 나라에 어떻게 보내고 있다는 공식적인 통계를 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만 얼마나 많이 보급되고 있느냐 하는 것은 단편적인 이미 나온 어떤 근거들에 의한 것이다.
(1) 미국
미국의 베리칩 시술 및 보급 현황은 지난 2002년 5월 10일 플로리다 주에 제이콥스 부부와 그의 열네 살 먹은 아들이 미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베리칩을 몸 안에 받아 넣음으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사이버 가족이 되었다. 그들을 칩 가족이라는 하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미국 Crlcktt’s Bluff 커뮤니티 교회(이후 교회 이름 CBCC로 변경) 성도들은 2003년 교회의 프로그램에 따라 15,782명 성도들의 오른손 피하에 마이크로 칩을 이식하게 했다. 쌀알 크기의 이 장치에는 성도들의 은행 정보가 있고, 그들이 성전에 들어설 때 안내인들은 스캔을 한다. 이 때문에 성도 중 1,500명 가량이 이 교회를 떠나 다른 근교의 교회로 옮겼다. 칩을 받은 성도들은 처음에는 거부 반응이 있었지만 칩을 받음으로 기부금에 대한 세금공제를 전액 받을 수 있음에 동의하며 안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42세의 교회자금관리담당 엘리슨은 이렇게 큰 교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시스템이 헌금징수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32세의 테리 위스넌트는 자신은 모든 것에 실용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나는 어쨌든 모든 은행 업무를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칩은 또 다른 편리함이죠. 교회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은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가 나눠 줄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나는 이 말씀에 이보다 더 적합한 적용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1세 목사 콜드웰(Caldwall)은 종종 설교 전에 처음 오신 분들에게 하나님이 CBCC에서 행하시는 일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새 신자 담당 휴 다우드(Hugh Dowd)는 만약 당신이 이 칩을 받지 않는다면 교회에서 제공하는 커피나 도너츠 서비스와 완전한 세금공제 해택을 누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칩을 받으면 음식을 무료로 나눌 수 있으며 일 년 동안 서점이나 스타벅스 커피점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랄프 필립스(Ralph Philips) 집사는 일요일마다 집에 일찍 돌아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
“헌금을 걷지 않으므로 우리는 매 예배마다 20분씩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헌금계수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로 인해 30분을 또 아끼는 셈이죠. 나는 이제 1시에 집에 와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정통 율법주의자이지만 이것을 윈윈(win-win)으로 생각합니다.”
뉴저지 주에 있는 ‘호라이즌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Horizon Blue Cross Blue Shield)’라는 보험 회사는 320만 명의 보험 가입자들 중에서 만성질환자부터 해컨색(Hackensack) 대학 병원에 보내 ‘베리메드’를 넣도록 잠정 계약을 맺었다.
션닥스는 오하이오 신시네티의 작은 회사 citywatcher.com의 CEO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직원들에게 칩 이식을 한 회사이다. 이 회사는 의뢰인, 경찰 등의 신청에 의해 특정지역에 감시촬영을 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중 보안이 철저히 요구되는 비디오들은 그저 잠궈 놓는다고 해서 충분하게 아니다. 대부분 회사들에서는 직원들이 키 카드를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이곳 citywatcher에서는 팔에 이식한 칩, 또는 키 체인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방이 있다. 선택은 직원들이 한다.
citywatcher 직원 척 고든과 카리 윌리엄스는 중요한 비디오들을 보관하고 있는 방에서 일을 해야 한다. 한 명은 칩 이식을 했고 한 명은 안 했다. 카리 윌리엄스는 팔 속에 뭔가가 항상 들어 있다는 게 찜찜해서 이식을 하지 않았고 키 체인에 넣고 다닌다. 척 고든은 칩의 기능이 이 문 밖의 스캐너 앞에서만 작동이 되고 그 외는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citywatcher 직원 척 고든의 아내도 응급 시에 그녀의 알러지에 관한 진료기록을 의사들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칩 이식을 받았다. 칩은 이식 후 칩을 만든 회사에 16가지 숫자를 보내게 된다.
마크는 칩 이식의 문제점으로 평생 ID가 박히게 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ID 카드는 갖고 다니든지 말든지 선택할 수 있지만 칩 이식을 하면 그런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16가지 숫자를 보내는 과정에서 누군가 그 칩을 이용해 사기 등의 범죄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citywatcher 직원 중 비디오 보안실에 들어가야 하는 5명중 3명이 칩 이식을 받았다. 2명은 칩을 키 체인에 넣고 다닌다. 어떠하든지 간에 션은 자신의 회사 보안시설은 안전하다고 믿는다. 션닥스는 이 칩에는 GPS도 없고 Signal도 없어서 평소에는 직원들이 어디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한다. 따라서 팔에 이식된 칩 때문에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 두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소비자단체인‘CASPIAN’의 캐서린 알브레트는“전자칩의 신체 이식은 (직원들의 위치추적 등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는) 나쁜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티워처가 도입한 전자칩은 베리칩(VeriChip)이라는 회사가 개발한 RFID(전자태그·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가 들어 있는 칩이다.
2007년 ‘베리칩’사는 200명의 치매 환자에게 시범적으로 ‘베리메드’를 넣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400여 명의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추적 훈련 프로그램을 시험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베리트레이스가 활용되고 있다.
2007년 7월 30일, 미 국방성에서 병사들의 건강 정보를 모니터 한다는 목적으로 군인들의 머리에 마이크로 칩을 심어 컴퓨터에 연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성은 이미 160만 달러를 주고 클램슨 대학교(Clemson University)의 생체공학부의 생체칩 센터에 이식용 생체칩(Biochip) 개발을 맡겼다. 연구자들은 그 생체칩이 인간 시험으로 이루어지기까지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까지 미국 내 있는 65개 병원에서 베리칩을 몸에 심어 주는 일을 법적으로 승인했다고 CNN 방송을 통해서 보도한 바가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 65개 병원에서 벌써 2009년부터 계속 베리칩을 심어 오고 있는 게 사실인데 지금까지 미국에서 베리칩을 받은 자의 숫자가 얼마나 많겠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짐작으로도 어느 정도 알고도 남음이 있다.
어쨌든 ADS사는 미국 내에서 사람의 몸에 베리칩을 넣을 장소를 도시마다 선정을 해서 발표를 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아리조나 주에 한 개 플로리다 주에 4개 그 다음에 텍사스 주에 1개 등 7개 도시에 장소를 정해 놓고 계속 지금 베리칩을 보급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번 달 초에 베리칩 사는 베리트레이스(추적) 시스템을 통한 긴급 대비로의 추가적인 진출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 성명에 따르면, 베리칩 사는 베리트레이스 시스템을 판매하였다. 이 중에는 1,000개의 마이크로칩이 포함되어 있는데, 켄터키의 Green River District의 보건부에 "재앙 준비와 긴급 관리 필요성"을 목적으로 판매하였다. 베리칩 사는 베리트레이스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것은 바이러스 감지 혹은 환자 기록 기술과 분리된 시스템으로써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여파로 인해 만들어졌고 연방 재앙 영안실 작전 반응 팀에서 사용된다. 이 시스템은 마이크로칩, 블루투스 휴대용 리더기, 주문 제작형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으며 무선으로 스캔된 RFID 데이터와 GPS 데이터를 모두 수신하고 긴급 반응 작전 중에 찍은 이미지와 저장된 정보가 있는 웹-기반 데이터베이스도 포함된다. 재앙 발생 이후에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마이크로칩을 사람들이 받게 하여 재앙에 대한 피해를 보고하게 한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증거 자료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와 이미지에 대한 정확한 수집, 저장, 재고 관리를 보증한다."
베리칩 사는 성명서를 통해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것은 또한 재연이 필요한 어떤 곳에서든지 재앙 배경, 범죄 장면, 혹은 비슷한 상황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허리케인 카트리타 이래로 RFID 저널은 조지아 수사부, 하와이 보건부, 플로리다 긴급 영안실 작전 반응 시스템과 뉴욕의 이리 카운티 내에 있는 보건부에 속한 의료 조사관의 사무실에서 이 시스템을 구매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초, 베리칩 사는 매리랜드의 캘버트 기념 병원과 머서 그리고 뉴저지의 애틀랜틱 카운티에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WND는 베리칩 사에 연락하여 바이러스 감지 기술의 개발 상황과 다른 긴급 준비 마이크로 칩 이식에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 WND는 병원들이 신생아를 식별하기 위해 이러한 칩들을 사용할 때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한 바가 있다. “베리칩 사는 전자 장치를 이민자들에게 심고자 한다. 월마트에서 마이크로칩을 이용해 고객들을 추적하려고 할 때에 정부는 보건 이벤트로 그들을 모범으로 삼고자 하였다.”
법적으로 2013년 3월까지 생체칩 이식을 시행해야 하고, 미국 NBC 뉴스는 ‘2017년까지 우리 모두 몸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 법에 의하면 베리칩으로 병원비를 계산할 수도 있고, 감시 장비로 활용될 수도 있다. 빈곤층은 본인 의사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의료보조제도에 가입된다. 병원에서 베리칩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병원마다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을 구축해야 하는데 2012년부터 정부가 예산 190억 달러를 책정하여 개업의사 한 명당 44,000달러를 지원한다.
(2) 한국
한국의 베리칩 시술 및 보급 현황은 ADS 사가 한국과 베리칩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를 했다. 그런데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은 ADS 사가 베리칩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나라를 전 세계적으로 신청을 받았을 때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신청한 나라가 한국이었다고 한다. 그 계약 내용은 2002년부터 향후 5년 동안 한국 시장에 한해서 캘리포니아 소재 무역 회사를 통해 한국이 수입하도록 그렇게 계약을 체결을 했다. 그런데 이 ADS 사는 한국의 수입 회사 이름을 밝히지는 않고 한국 기업의 가명으로 세계적인 종합과학기술사 영어로 GIT에 ADS사가 생산하는 모든 베리칩을 한국 시장에 독점 판매권을 허용한다 이렇게 계약을 체결 했다. 그 계약에 따르면 최저 가격으로 한국에서 판매하도록 했고 한국 GIT 측은 3개월 주기로 5,000개의 베리칩을 소비해야 된다고 명시가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이 GIT 는 같은 기간에 모든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스캐너 216개도 함께 소비해야 하는 내용이 계약 내용에 포함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본 계약에는 2002년에서 2007년까지 한국의 판매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GIT가 ADS사가 생산하는 베리칩을 5년 동안 최소한 따져보니까 7만 5천개 베리칩과 더불어 7,500개의 스캐너를 시중에 판매하도록 되어 있다. 결국 계약 기간인 2007년까지 75,000개의 베리칩이 판매됐고 그 다음에 7,500개의 스캐너가 판매 된 것이다. 최신 정보에 의하면 한국에서 유명하게 알려진 지정 병원에서 계속 베리칩을 시술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병원인데 두세 개가 지정 병원이 있어서 현재 단가 25만원내지 30만원에 시술하고 있다고 한다. 어떻든 현재 한국 베리칩 회사는 일본 대만 등의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도 독점 판매권을 확장해 가면서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맹렬히 추진해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은 이 베리칩에 대한 보급 성적이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베리칩 사로부터 2005년도에 이미 특별 상장을 받았다고 한다.
의료용으로는 초기 치매노인들과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복지사회란 이름 아래 칩을 시술하게 되는데 이는 혈당체크, 혈압체크, 응급상황대처 등 노인복지를 이유로 국내에 도입된다(U-health). 또한 아동은 유괴, 납치 등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도입되며 20~50대는 경제활동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베리칩에 특종 뉴스에 의하면 한국 내 소위 ‘빅(big) 5’ 대형 병원들 즉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최첨단 디지털 의료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병원’ 설립을 비롯해서 의료 산업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 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나라의 정보 통신(IT) 기술을 병원의 의료 기술과 결합해서 이제는 앞으로 병원에 갈 필요가 없이 어떤 병이라도 안방에 그냥 앉아서 각종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에 ‘미래의 병원’ 혹은 ‘신(新)개념 병원’이라 불린다. 따라서 이 스마트 병원의 발전과 성공 여부는 어디에 달려 있냐 하면 IT 산업의 최첨단 결정체로 알려진 이 베리칩을 통해서만 구현이 가능하다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하나 같은 견해이다. 다시 말하면 베리칩을 이용하지 않으면 스마트 병원 이라는 것은 전혀 세워질 수 없다. 그러니까 앞으로 스마트 병원이 세계화 되려면 반드시 베리칩을 필수적으로 이용할 때가 온다 어떻든 국내 소위 '빅(big) 5’ 해당하는 대병원들이 최근 서로 앞을 다투어 베리칩 사업을 하겠다고 공공연히 선포를 했다. 특별히 삼성서울병원에서 베리칩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전국에 발표함과 동시에 베리칩 담당 부서 소위 HMC를 신설하고 베리칩 보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는 사실이 지금 크게 보도되고 있다.
(3) 멕시코
멕시코의 베리칩 시술 및 보급 현황은 2003년 7월 18일 <<멕시코 시티 AP=연합뉴스>> 신문의 “美회사, 멕시코에서 위치추적용 칩 판매”이라는 기사를 소개했다.
한 미국 회사가 사람의 피부에 이식해 병력(病歷)에서부터 신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 칩을 17일부터 멕시코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이 마이크로 칩은 애완동물 소유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응용한 것으로, 범죄가 많은 멕시코의 주변환경 때문에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납치, 강도, 사기가 흔하게 발생해 멕시코 당국은 범죄를 막을 각종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쌀알 크기로 팔이나 엉덩이에 이식되는 이 마이크로 칩은 사람의 혈액형에서 이름에 이르기까지 칩 이식자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병원이나 보안당국 관계자들은 스캐닝 장치를 통해 이 칩의 정보를 판독할 수 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스(ADS)사(社)는 2시간에 걸친 설명회를 통해‘베리칩’을 소개했고, 카를로스 알타미라노라는 직원의 오른 팔에 주사기나 국부마취제를 사용해 칩을 이식했다. 이 직원은“전혀 해롭지 않았고, 모든 과정에 걸쳐 아무 고통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칩 이식자로 당뇨병환자인 루이스 발데즈는 이 칩은 나에게 핸드폰 만큼이나 새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칩의 멕시코 내 배분을 책임진 회사 사장인 안토니오 아세베스는 판매 첫해에 1만명에게 칩을 이식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최소한 전체 병원 중 70%가 이 칩을 판독할 기술을 갖출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칩은 개당 150달러이고, 연간 사용료는 50달러이다. 스캐닝 장치와 관련한 소프트웨어는 1천 200달러. 칩 사용자들은 24시간 고객상담센터에 전화를 하면 언제든지 이식된 칩의 정보를 갱신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기술은 애완동물 소유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잃어버렸을 때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사용돼왔다. 베리칩은 5마일 이내에 있는 대상을 추적할 수 있지만 관리들은 더 멀리 있거나 납치된 사람도 추적할 수 있도록 위성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칩의 개발을 원하고 있다. 이 칩의 사용과 관련해 미국에서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칩을 사용하기로 계약한 멕시코인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들은 국제적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새로운 칩이 개발되기를 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납치방지용 새로운 칩의 연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 7월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가 법무 장관을 비롯한 검사와 수사관 160명의 몸에 소위 RFID라 알려진 이 베리칩을 이식한 것으로 공식 발표 했다. 중요 정부 기관에 출입할 때 보안과 신원 확인을 위한 것이다 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베리칩을 집단적으로 삽입하도록 그렇게 지시를 했다고 한다. 이 신문기사는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비스니스위크>>, AP연합통신, NBC, CNN, YTN, <<조선일보>>, <<중앙일보>>, <<세계일보>> 등 국내외 수많은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 뿐 아니라 베리칩을 공급하고 있는 솔루세세 아세베스 회장이 멕시코 정부 요원들 외에도 1000명 이상의 멕시코 인들이 의료적인 명목과 이유로 베리칩을 몸에 이식한 상태라 이렇게 발표를 했다고 한다. 또한 멕시코 정부에서는 2004년 정부 고위 관리 직원들에게 베리칩을 이식했다 공식 발표하고 난 후부터는 상류층을 중심으로 해서 베리칩 이식의 대중화가 아주 급속도로 염병처럼 진행돼 나가고 있다고 한다. 상류층에서 마치 계급장이나 따는 것처럼 계속 지금 받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는 전 군인 전 경찰 들에게 베리칩을 이식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8년 8월 24일 << YTN & Digital YTN >> 신문의 “멕시코, 위치추적용 칩 피부이식 유행”이라는 기사를 소개했다.
금품을 노린 납치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멕시코에서 '위치추적용 칩, 피부이식 시술'이 유행이다. 칩 가격이 우리 돈으로 400만 원에, 연간 유지비도 만만치 않지만 납치 주요대상인 부유층들 사이에서는 인기라고 한다. 멕시코의 한 기업체가 개발한 위치추적용 장치이다. 쌀알 크기만한 이 장치는 주사기를 통해 피부 속으로 이식된다. 이 칩을 이식 받게 되면 칩에서 신호가 발신되면서 위성을 통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게 된다. 이 칩을 이식 받은 사람이 납치될 경우 시시각각 위치 파악이 가능해 그만큼 구출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보기에도 꺼림찍한 이런 장치의 피부 이식 수술이 요즘 멕시코 부유층은 물론 중산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납치 사건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업체 관계자 세르기오 갈반은 "예전엔 금품을 노린 납치가 기업인이나 지주들 같은 부유한 사람들이 대상이었지만 요즘엔 중산층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칩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400만 원, 유지비용은 1년에 220만 원이나 되지만 해당기업은 올 들어 매출이 16%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3년동안 납치사건이 4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엔 한 재벌집안의 14살 소년이 납치돼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거액의 몸값이 지불됐지만 소용이 없었다. 납치사건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경찰관 10명이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멕시코 사회가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처럼 납치가 성행하자 오명에 시달리는 멕시코 당국은 특단의 대책을 다짐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시티 시장은 "우리는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돈벌이 납치사건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 위치추적 장치 개발업체는 내년부터 브라질과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4) 인도
인도의 베리칩 시술 및 보급 현황은 인도의 12억 인구에 대해서 인도 정부가 2013년도까지 베리칩을 이식한다 그렇게 발표를 했고 진행을 하는 것 같다.
(5) 영국
영국의 베리칩 시술 및 보급 현황은 2002년 9월 4일 <<연합뉴스>>에는 “영국 어린이 팔에 위치추적용 마이크로 칩 첫 이식”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최근 어린이 유괴살해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영국에서 마침내 위치추적용 마이크로 칩을 팔에 이식 받는 어린이가 등장했다. 케빈 워릭(Kevin Warwick) 리딩 대학교 사이버공학 교수는 앞으로 수주 후에 올해 11살인 대니얼 두발의 팔에 위치추적용 마이크로 칩을 이식할 예정이라고 3일 영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워릭 교수는 이 마이크로 칩이 휴대전화통신망으로 포착할 수 있는 전파를 내보냄으로써 두발의 위치를 정확하게 컴퓨터에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발은 자신이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부모가 자신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워릭 교수는 이미 6명 이상의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이 마이크로 칩 이식수술을 받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6) 기타
ADS 사의 방계 회사인 디지털 엔젤 사가 발표한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 베리칩의 판매 자료에 의하면 많은 나라들에 지금 베리칩이 보급되고 있다. 베리칩은 2002년 플로리다 주의 제이콥스 가족이 최초 미국에서 시술한 것을 기점 시작으로 해서 이미 오래 전에 한국을 비롯해서 일본, 중국, 타이완, 스위스, 러시아, 폴란드, 중앙 아메리카, 에콰도르,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지아, 타일랜드, 인도네시아, 라틴 아메리카, 캐나다, 영국, 터키, 케냐, 쿠웨이트, 두바이, 아랍 연합,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케레비안,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이스라엘, 독일, 프레토리코, 칠레, 파라과이, 스페인, 포르투갈, 우루과이, 네델란드 등등 전 세계로 수출돼서 전 지구 오대양 육대주 6개 대륙을 뒤덮다시피 판매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이 지금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이 베리칩은 여러 해 동안 매우 성공적인 검증 기관을 거쳐서 이제 비로서 미국 오바마 건강 보험 개혁법을 통해서 2014년부터는 전 세계와 미국 국민 앞에 합법적으로 이제는 베리칩이 심어 질 수 밖에 없는 공식적인 데뷰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어떻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앞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이 베리칩을 몸에 받지 않으면 안되게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고 아울러 베리칩을 받지 않고는 사회 생활이 불가능할 때가 몇 년 안에 닥쳐 올 것을 분명히 우리는 예상할 수 가 있다. 지난 2009년 7월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모인 빌더버그 비밀 회동 자리에서 전 미국 국무방관이었고 UN 산하에 있는 One World를 지향하는 소위 신세계 질서 조직의 최고의 요직에 있는 헨리 키신저와 핵심 멤버들이 적어도 2017년도까지는 지구 상의 전 인류에게 베리칩을 이식할 계획을 세우고 강력히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목표가 일단은 목표대로 될지 안 될지는 모른다. 중간에 무슨 변수가 있고 또 앞당겨질 수도 있고 늦어질 수도 있지만 좌우간 일단 그들의 음모와 계획은 적어도 2017년까지는 5대양 6대주의 모든 인류에게 베리칩을 심는 그 일을 끝내도록 하자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나가고 있는 현실이다.
9-1 베리칩(Verichip)과 미국 의료보험 개혁 법안
9-2 베리칩(Verichip)이 언제 어떤 교묘한 구실과 명목으로 합리적인 탈을 쓰고 역사 무대에 등장할 것이고 또한 전세계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침투해 들어올 것인가 굉장히 궁금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베리칩(Verichip)과 지난 2010년 3월 30일 통과된 미국 의료보험 개혁 법안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본다.
전세계 인류 누구나 병들면 의사나 병원 찾아가 치료 받는 일을 한 사람도 외에 없이 절대적인 필수 조건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나이가 먹어 가는 동안 병 안 드는 사람이 없고 병 드는 사람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된다. 치료 받는 일과 건강 보험과는 직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장차 적그리스도가 전세계를 장악하고 통치할 최후의 악랄한 수단으로 베리칩을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실시하기 위한 가장 교묘하고 가장 이상적인 그 접근 방법은 누구나 아프면 병원에 가야 된다 하는 인간의 최대의 약점을 이용한 건강 보험 제도에 베리칩을 삽입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이 의료 보험법을 넘어서 장차 하나의 매매 수단으로 둔갑을 할 때는 이 베리칩이 인류에게 미칠 가공할 역량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우리는 알아야 된다.
이제 베리칩은 미국 의료보험 개혁 법안이라는 가장 합리적이고 허울좋은 양의 탈을 쓰고 내용은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은 악랄한 수법으로 미국을 위시한 전세계 역사 무대 위에 합법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미국 의료보험 개혁 법안이 처음으로 제기된 것은 2009년 7월 14일에 상정된 제 111회 미국 의회이다. 미국 의료보험 개혁 원법안인 HR 3200은 총 분량이 2310페이지나 된다. 이것은 하원에서 제출한 법안이나 상원에서 거부당했던 법안이다. 실제로 연방 하원을 통과된 법안은 수정된 HR 3590이다. 미국 의회 상원을 처음 통과한 일자는 2009년 12월 24일자이다. 그 다음에 하원을 통과한 날짜는 2010년 3월 21일이다. 그리고 미의회 상하원을 통과한 의료보험 개혁 법안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것은 2010년 3월 23일이었다. 그런데 1차 서명한 이후에 다소 미비한 점이 뒤늦게 발견이 되면서 다시 하원의 뜻을 반영한 수정안이 포함된 마지막 그 조정 법에 오바마 대통령이 최종 서명한 정확한 날짜는 2010년 3월 30일이다. 이때 법안은 HR 4872이다. 하지만 그 전 법안과 거의 같다고 한다. 따라서 미국 전 국민의 의료보험 개혁 법안을 거론해 온지 100년 만에 의료보험에 대한 관련법을 미국은 비로소 갖게 됐다 그렇게 평을 하고 있다.[1]
2010년 3월 30일에 통과된 HR 4872를 살펴보면 놀랍게도 베리칩에 관한 법문서는 1,014페이지에 최초로 나타나 있다. 그런데 딱 한 줄로 표시되어 있다. 사실 알고 보면 2,310페이지가 되는 방대한 그 모든 법 조항 중에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이것이다. 결국 이것을 시행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관련된 법들을 그렇게 많이 만들어 놓은 것뿐이다.
HR 4872의 1,014 쪽 16째 줄에 ‘a class Ⅱ device that is implantable’로 되어 있다. 한국말로 ‘인체 이식용 2종 기기’로 번역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먼저 ‘a class Ⅱ’ 라는 것은 2종 이런 뜻이다. 의료 기기 중에 1종에 속한 게 있고 2종에 속한 게 있고 3종에 속한 게 있는데 이 베리칩은 바로 그 중에 2종에 속한 기기다 이런 의미이다. 그 다음에 device란 말은 사람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작은 기구(=작은 장치, 작은 기기)를 의미하며 칩이라는 제품까지로 포함되는 단어이다. 그리고 implantable는 ‘심는다, 이식한다’를 의미이다. 정리하자면 ‘a class Ⅱ device that is implantable’란 말은 사람 몸에 이식해 넣을 수 있는 작은 장치인 바로 베리칩을 말하는 것이다. 그냥 베리칩 한 마디로 이러면 바로 아는데 모호하게 이것을 위장하기 위해서 하필이면 ‘a class Ⅱ device’ 라는 보통 사람이 전혀 모르는 모호한 단어를 썼다. 사실 직설적으로 ‘a class Ⅱ device’를 쓸 필요가 없이 ‘베리칩 that is implantable’ 하면 정확한 것이다. ‘인체 이식용 베리칩’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이것을 묘한 말로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이게 베리칩이라는 정체를 파악하기 어렵도록 그렇게 위장해 놨다. 그렇다면 2종에 속한 의료 기기 중에 사람의 몸에 직접 넣을 수 있는 작은 기기나 장치가 베리칩 하나는 아니고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device’라고 표현된 이것을 베리칩이라고 단정할 수 있느냐 큰 하나의 질문으로 던져올 수 있다. 이 질문에 대한 결정적인 세가지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미국 의료보험 개혁 법안 문서 514페이지에 보면 ‘medical device surveillance’ 여기에서 surveillance은 ‘감시한다, 추적한다’의 뜻이다. 결국 작은 의료 장치로 감시나 추적을 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2종의 속한 의료 장치 중에 사람의 처신이나 행동을 추적하고 감시할 수 있는 소위 GPS 추적 장치 기능은 유일하게 베리칩 안에만 내장이 되어 있으므로 ‘device’가 바로 곧 베리칩이다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둘째, HR 4872의 58쪽 5~13째 줄에 ‘enable the real-time (or near real-time) determination of an individual’s financial responsibility at the point of service and, to the extent possible, prior to service, including whether the individual is eligible for a specific service with a specific physician at a specific facility, which may include utilization of a machine-readable health plan beneficiary identification card’로 되어 있다. 환자가 의사의 치료를 받은 후에 병원 문을 나서기 전에 몸에 이식된 베리칩을 스캔해서 환자의 치료비가 현장에서 지불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HR 4872의 1,100쪽 13~`16째줄 ‘enable electronic funds transfers, in order to allow automated reconciliation with the related health care payment and remittance advice’로 되어 있다. 베리칩에 연결된 환자의 은행 구좌를 통해 치료에 관계된 모든 요금들이 자동으로 이체되도록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다. 그러니까 결국 베리칩이 지금의 화폐나 credit card를 대신해서 매매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비로소 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2종에 속한 의료 장치 중에 지금의 화폐나 credit card를 대신할 수 있는 매매 수단은 오직 베리칩 밖에는 없다. 셋째, 2004년 10월 미국 식약청(FDA)에서 사람 몸에 넣어도 좋다 하는 것을 공식 승인을 해준 이종 기기에 속한 의료 장치는 유일하게 베리칩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FDA에서 승인할 때 모든 이종 기기에 속한 장치를 아무거나 몸에 넣어도 좋다 허락한 적은 없고 베리칩에 한해서만 사람 몸에 누구에게도 넣을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준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한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2004년 베리칩을 공식 승인한 FDA에서 베리칩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다. 베리칩은 일반 칭함으로는 이종 기기에 속하는 환자의 피하 조직에 이식할 수 있는 ID 번호가 있는 초소형의 마이크로 칩을 가리킨다. ID 번호가 있는 베리칩이란 말은 베리칩 한 개 한 개 마다 각기 다른 16짜리 번호가 정확하게 입력되어 있다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베리칩 안에 들어있는 ID 번호는 장차 68억이 넘는 전세계 인류의 베리칩 신분증의 번호를 의미한다.
다음으로 HR 4872의 1,019페이지에 시행 날짜에 대한 구체적인 법 조항이 나타나 있다. ‘by not later than the date that is 36 months after the date of the enactment of this Act’로 되어 있다. 베리칩의 시행 날짜는 법이 통과되어 대통령이 최종 서명한 날짜부터 정확하게 36개월을 넘기지 않는 어느 시점부터 이식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통령이 최종 서명한 때부터 36개월 안에는 어느 때라도 미국 정부가 시행령을 발동하면 베리칩 이식은 바로 시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베리칩에 대한 미국 의료보험 개혁 법안이 무산되거나 무효되거나 뒤집힐 가능성에 대해 2010년 3월 25일 미국 의료보험 개혁 법안을 통보하는 아이오와 시티에서 모인 한 집회 석상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다 ‘이제는 건보 개혁 이전 사항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이 말의 의미는 이 건보 개혁법은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말았다는 것이다.
미 건보 개혁법에 나타난 내용을 자세히 분석 요약해 보면 베리칩 이식을 끝까지 거부한 자들에게는 세가지 단계로 처벌이 내려지는 것으로 그렇게 나타나 있다. 첫째 단계는 2010년 3월 30일부터 2013년 3월 30일 정확하게 36개월 동안은 베리칩 시행 준비 기간이다. 베리칩 이식을 올바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병원 서류의 시스템이 완전히 컴퓨터화 되어야 한다. 전자 기록 즉 EMR(Electronic Medical Recode) 시스템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마자 2008년 11월 5일에 백악관에서 아주 특별 그 기자 회견을 가진 바가 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전자 의료 기록화 시스템 전환 보조 기금으로 미국 정부가 자그마치 190억불 예산을 책정했으며 개인 의사 한 명당 4만 4천불씩 지불해 주고 의사 10명을 고용한 병원에는 44만불씩 지원하도록 예산을 책정했다고 한다. 두번째 단계는 2014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3년 동안은 베리칩 집행 유예 기간이다. 현재 미국에 살면서 2013년 12월 31일까지 미국 정부 보험에 가입을 안 하면 1차적으로 어떻게 되냐면 벌금 처벌이 내려지게 된다. 2014년 첫 해는 95불 벌금이다. 그런데 95불만이 아니고 혹은 1% 연 수입 중에 더 큰 액수를 물어야 한다. 그 다음에 2015년은 3배인 325불 벌금을 물든지 혹은 1.5% 연수입 중에 더 큰 액수를 물어야 된다. 그 다음에 2016년에는 7배인 695불을 물던지 혹은 2.5% 연수입 중에 더 큰 액수이다. 그 다음에 2017년 이후부터는 미 건보 개혁법 강행 처벌 기간이다. 2014년부터는 IRS가 건보 가입 여부를 직접 조사하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정부 보험을 포함한 사설 보험사들은 보험 가입자의 증명 서류들을 IRS에 보내야 된다. 그리고 미 가입자는 IRS로부터 벌금형이 적힌 경고장을 계속 받게 된다. 2014년부터는 미국 건보에 가입했느냐 베리칩 안받았느냐 모든 감독을 IRS가 직접 주관한단 말이다. 2017년도부터는 미 건보 가입하지 않는 베리칩을 받지 않은 사람은 미국 정부가 불법 죄수의 신분으로 다룰 수가 있다. 당장 감옥에 끌려갈 수도 있고 추방될 수도 있고 아주 극단적인 경우는 사형까지도 각오해야 된다.
결론의 말씀으로 호세아 6:3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라고 했다.
기도: “주님!!! 베리칩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준비하고 바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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